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부동산 매매에 대해

이사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4-08-19 22:14:22
물어보고 싶어요 저는 1박2일걸리는 장거리 이사를 해야 하는데 잔금읋 어떻게 치러야하는지....우리가 들어갈 집에 살던사람에게 이사 날짜를 맞춰준다고 우리집에 들어 올사람 즉 매수인에게 1주일 당겨달라고 양해를 얻어놓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우리가 집을 뺀날 잔금 을 받으면 비행기라도 타고 가서 우리도 잔금을 쥐야할것같네요~ 우리가들어갈집 도배장판도 해야되는데 ...혹시 같은 경험자 계신가요? 대출도 받아야해요 어쩌죠?
IP : 36.3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제부활
    '14.8.19 10:23 PM (110.11.xxx.52)

    1. 잔금은 이삿짐 마무리와 동시에 받으심되고
    2.혹시, 중간에 날짜가 뜨면 숙박업소를 이용하고 짐은 업체에 맡기셔야할것 같음
    3..이사가는 곳은 입주하시는날 잔금 치르시면 되는데요장판은 문제가 안되는 도배가 시간이 걸리지만 ...오전이면 거의 끝나는데...이사나가는 분게 일찍 마무리 해달라하시고 잔금치르면서 대출 사항 확인하고 부동산 입회(안전)

  • 2. 보관이사
    '14.8.19 10:58 PM (14.32.xxx.157)

    보관이사를 하셔야죠.
    잔금을 받는것과 잔금을 치르는것 그리고 대출 모두 한꺼번에 합니다.
    원글님집 짐을 먼저 빼세요. 그러면 짐을 뺀걸 확인하고 잔금을 주겠죠?
    매수자에게 받은 잔금을 바로 이사할집 매도자에게 송금합니다. 현금으로요. 와이프나 부모님 누군가 대리인이 해줘야 합니다.
    대출을 낸다 하셨으니 원글님은 매수한집 부동산에 미리 가 계시는게 좋아요.
    거리가 있으니 잔금 받아 움직이려면 한쪽이 기다려야 하니 매도, 매수 분담해서 일처리 해야해요.
    미리 잔금날짜 말해 놓으면 대출할 은행 직원이 법무사와 함께 부동산으로 출장 와요.
    대출금액으로 나머지 잔금을 치르고 바로 근저당 설정합니다.
    도배, 장판 혹은 수리가 필요하면 이사짐은 맡기고 수리 끝난후에 짐 들이시면 되요.
    며칠간은 근처 레지던스나 모텔에서 혹은 친척집에서 지내기도해요.

  • 3. 들어갈집 잔금 먼저
    '14.8.20 12:05 AM (122.35.xxx.116)

    치뤘어요.
    적금 보험 신용 대출 최대한 끌고 주변에도 빌려서요.
    그리고 우린 지금집에 있으면서
    들어갈집 인테리어 공사하구요.

    우리 이사나올때 잔금받아나오고
    그걸로 각종대출들 상환하구요.

    보관이사도 생각해봤는데
    거처도 난감하고 2주정도 이자무는거나
    보관이사,숙박비 별차이없고 애어려 힘들어서 이렇게 했네요

  • 4. '보관이사'님께 질문..
    '14.8.20 9:51 AM (58.123.xxx.193)

    댓글중 "미리 잔금날짜 말해 놓으면 대출할 은행 직원이 법무사와 함께 부동산으로 출장 와요."...
    라고 하셨는데

    대출은행 선정과 법무사 선정은 부동산에서 소개해주는 은행하고만 해야 하나요?

  • 5. 보관이사
    '14.8.20 3:49 PM (14.32.xxx.157)

    윗님.
    아니예요. 당연히 나의 주거래 은행과 해야죠. 그래야 낮은 이율로 대출받죠.
    은행측에서 나오는 법무사외 부동산에서 부르는 법무사는 역할이 다른것으로 알아요.
    은행측 법무사는 은행소속으로 근저당 설정만 관여하고, 부동산에서 부르는 법무사는 그외 등기, 세금 다 처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47 방음매트가 좋아요 바닥 찬기 2014/12/18 869
446546 의사샘에게 신세 3 고민 2014/12/18 1,367
446545 한공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사건 18 참맛 2014/12/18 6,222
446544 간호사 공고합니다. 공고 2014/12/18 1,230
446543 수지 상현동 3 치과 2014/12/18 1,344
446542 루이비통도 백화점 카드 5% 할인되나요? 4 춥다 2014/12/18 4,920
446541 연말 모임 메뉴 좀 봐 주세요. 2 어른6 아이.. 2014/12/18 702
446540 흔한 기업 회장의 진정한 갑질…조현아는 보거라!!! 4 와이즈드래곤.. 2014/12/18 1,364
446539 아침에 밥하고 바로 전원 꺼놓고 저녁에 렌지에 데워드시나요? 14 저녁까지 먹.. 2014/12/18 3,237
446538 요즘 걷기 운동하시는 분, 얼굴에 뭐 쓰세요? 10 살빼자 2014/12/18 2,099
446537 재택근무용 의자 뭐가 좋을까요? 의자 2014/12/18 347
446536 영어 질문 있어요 ☺ 4 질문 2014/12/18 650
446535 그랜져 연비문의요~ 10 자갈치 2014/12/18 1,585
446534 헤리코 박터 약먹는데..깜빡하고 아침약 안먹었어요.. 2 ... 2014/12/18 739
446533 동양화, 서예작품의 모던한 프레임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2 액자 2014/12/18 722
446532 드디어 명량 VOD +.+ 흔한요리 2014/12/18 696
446531 ”제2롯데월드 근처도 가지 말라고 하셨는데…” 3 세우실 2014/12/18 2,498
446530 83년도 칼럼중에 남녀차별에 대한 글이 참 흥미로워요. 2 박완서님옛글.. 2014/12/18 679
446529 오늘 같은 날씨에 1 야상 2014/12/18 618
446528 은행지점.내년에 더 줄어든다.대량 감원 가능성. 5 ... 2014/12/18 2,311
446527 청와대가 후보 정치성향 검증 의혹 내입맛대로 2014/12/18 382
446526 인테리어 종사하시는분께 여쭤봅니다 2 ** 2014/12/18 917
446525 피부 건조하세요? 여기 팁 하나! 8 .. 2014/12/18 5,672
446524 표면이 아주 거칠고 울퉁불퉁한 근육질 같은 계란, 먹어도 되나요.. 2 계란 2014/12/18 926
446523 땅콩회항' 여파, 시총 2400억 감소 이러니 미꾸.. 2014/12/18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