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유민아빠 얼굴...어떡해요
1. ㅜㅜ
'14.8.19 9:05 PM (211.246.xxx.153) - 삭제된댓글잠실 무너지고, 원전 터진다고해도 정신 못차릴 것들이예요
누굴위한 특별법인데......... 아..... 정말 속상하네요 ㅜㅜ2. 정부가
'14.8.19 9:06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국민을 어떻게 대하는지 너무나 잘보여주는 사례인듯해요.
새누리당이 해체되거나 정권이 붕괴될만한 사유가 있어서 저렇게 외면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은 놈들3. 그러게요
'14.8.19 9:07 PM (110.174.xxx.26)생판 남인데도 그 얼굴이 아른거려 자다가도 몇번씩 일어나네요...
4. 전 요즘~
'14.8.19 9:15 PM (123.212.xxx.244)생활하기가 힘들어요. 제가 넘 많이 안걸까요? 희망두 없구 세월호유가족들을 보며 아무것두 못해드려 괴로울 정도네요~밤바람이 추운데 그 몸으로 어떻게 …우리가 자켜드리자구요. 천재 만배 맘을 합쳐서~
5. ..
'14.8.19 9:16 PM (59.15.xxx.181)왜 그모습으로 저자리에 있는지
우리가 알고 있기때문에
이렇게 울화가 치미는거겠지요 ㅠㅠ6. ........
'14.8.19 9:36 PM (61.84.xxx.189)아이들이 죽어가는 걸 손놓고 내버려 두었듯이 그 아이의 아비도 그렇게 죽이고 있네요.
정말 무섭습니다.7. 아빠
'14.8.19 9:52 PM (175.208.xxx.91)유민아빠 당신은 유민이 아빠만은 아니잖아요.
딸도 있는데
딸은 자식 아닌가요?
정말 안타깝네됴8. ㅡㅡ
'14.8.19 9:55 PM (183.99.xxx.117)유민아빠 생각하면 정말 마음 아파요.
뭘 도와드려야 되는지요?9. . . .
'14.8.19 11:03 PM (211.210.xxx.34)유민이 동생도 있던데 이제 둘째딸 생각해서라도 제발 단식 멈추시길. .
10. 또다시
'14.8.20 7:34 AM (121.148.xxx.117)또다시 세월호가 잠겨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만들더니 이번엔 유민아빠가 쓰러져가는 모습을 지켜보게 할 작정 인가. . . ㅠㅠ
11. 근데 어떻게 대통령은
'14.8.20 1:53 PM (112.154.xxx.53)본인과 생각이 맞건 안맞건 자기나라 국민이 저렇게 되가는데 한번도 만나 볼 생각을 안할까요...
이젠 분노보다 궁금해질 지경이에요.... 교항이 유민이아빠 만나고 유족들이 서럽고 고마워서 오열을 해도
그냥 교황 옆에서 예쁜옷 입고 사진만 찍으면 만사 오케이라 생각 하나봐요....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이 해주어야할일을 못해주니 말도 안통하는 교황님께 의지하고 위로 받는게 대통령으로서 부끄럽지도 않을까요?12. ..
'14.8.20 5:59 PM (183.101.xxx.50)대통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