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남편잘못인가요? 아내 잘못인가요?

4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14-08-19 18:52:1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941450&cpage=&...
IP : 1.234.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9 6:57 PM (14.46.xxx.209)

    제친구는 남편이 출근하기전 아침밥해서 본인은먹고 와이프꺼 차려놓고 간다드만-애가 셋에 겨우 돌지난 막내까지있는데 아침밥까지는 무리인듯.애키우는엄마라면 애 재워놓고 잠깐이라도 내시간 갖고싶은맘 이해 갈거고ᆢ애 셋키우는것보단 뭔일인지몰라도 출근해서 일하는게 훨 편하다고 생각ᆢ난 하나만 키웠는데도 힘들어 죽겠드만

  • 2. ㅇㄹ
    '14.8.19 6:57 PM (211.237.xxx.35)

    한번도 안차려줬다면 아내가 잘못한것 같고..
    어쩌다 못차려줬다면 남편이 좀 이해해줘야할것 같고 그러네요.
    기본적으론 아내가 직무유기죠.
    잠깐 일어나 요령껏 식사 챙겨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간단한 토스트라든지 저녁이 미리 국꺼리 준비해두고 아침에 불만 켜서 끓인다든지 하는 식으로..

  • 3. ㅇㅇㅇ
    '14.8.19 7:05 PM (61.254.xxx.206)

    아들셋 6세, 3세, 15개월. 미치기 일보직전이겠다.
    그 와이프가 외출을 안한다고?? 못하는거지...

  • 4. 새벽까지
    '14.8.19 7:20 PM (180.65.xxx.29)

    티비보는건 이해 안되요. 저희 남편ㄴ 새벽까지 티비보다
    출근 힘들어 하는것도 한심한데..밥이야 차려먹으면 되고

  • 5. ..
    '14.8.19 7:25 PM (121.144.xxx.56)

    저 남편 게시판에 글올린 내용만 봐도 아내에게 어떻게 대했을지 알겠어요.
    육아에 지쳐있는 아내가 숨통이라도 트려고 새벽에 TV보는 이유를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할겁니다.
    남편인 자신이 숨통 트게 도움을 줬더라면 이런 악순환이 이어지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6. 아기셋
    '14.8.19 7:49 PM (118.221.xxx.62)

    아린애 셋에 낚시에 보드 다 놀러다니는거 이해가 안감
    차려준다 해도 자라고 말릴거 같은데...
    애들 자는 밥이면 여유시간 아까워서 잠 안자는거 이해 가고요

  • 7. @@
    '14.8.19 7:5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기 낮잠잘때 같이 쉬면 되지 않냐는 남편말을 들어보니
    남편은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나보네요.

  • 8. 여자잘못
    '14.8.19 8:59 PM (223.62.xxx.82)

    저런 남자랑 결혼해서 애를 셋이나 난게
    제일 큰 잘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4633 엘지유플러스 티비시청권유 1 티비 2014/11/12 1,251
434632 자기 입장 똑똑히 잘 전하는 것도(내용삭제) 3 지친다 2014/11/12 1,412
434631 사람 마음이 간사하네요 독립하려고 생각하니까 7 ,,, 2014/11/12 1,727
434630 이삭 토스트 중학생이 좋아할 메뉴는? 3 ?? 2014/11/12 1,091
434629 식생활물가만 줄어도 출산률 올라요 3 발라당 2014/11/12 854
434628 부모님께 1억씩 드리려고 하는데요. 49 .. 2014/11/12 27,622
434627 슈스케 4 우승 2014/11/12 1,183
434626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3 샤롱 2014/11/12 1,645
434625 7살딸아이 친구관계 고민상담 2 고민 2014/11/12 2,393
434624 예식장 위약금 물라고 하는데.. 8 차니맘 2014/11/12 1,927
434623 놀이학교 vs 어린이집 (그 외 여러가지로 조언 주세요) 1 고민 2014/11/12 975
434622 병사 조의금 횡령 軍 부사관 집행유예···여단장 무죄 세우실 2014/11/12 593
434621 당산동/문래동 아파트들... 목동아파트와 비교해서 살기 어떤가요.. 12 영등포 2014/11/12 5,388
434620 조선일보 사주 소유 코리아나호텔, 시의회 청사부지 무단점유 4 샬랄라 2014/11/12 877
434619 초등학교 1KM거리 VS 500m 거리 1 00 2014/11/12 780
434618 몇일째 집을 청소중입니다..친구년때문에..ㅠㅠ 6 나는누구? 2014/11/12 5,481
434617 미국 어디로 가야 좋을까요? 16 미국 2014/11/12 2,978
434616 허무한 친정부모님과의 관계... 4 ... 2014/11/12 3,183
434615 김치 쉽게 담구는 법 2 .. 2014/11/12 1,384
434614 패키지 여행상품 현금 할인 해주나요? 1 몰랐는데요 2014/11/12 780
434613 Facebook 에서 보낸 메세지 상대방이 보기전인데 지울수 있.. 1 .... 2014/11/12 434
434612 집 보러 오는 사람 중 이런 사람 정말 별로네요. 16 ,,, 2014/11/12 5,589
434611 원주가면 볼거리 혹은 맛집 있나요? 3 강원도 2014/11/12 2,102
434610 싱글세를 내고 애낳으면 이자쳐서 환급해줌 됨 11 gh 2014/11/12 2,054
434609 코다츠 질문글이 있길래... ㅇㅇ 2014/11/12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