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남편잘못인가요? 아내 잘못인가요?
1. ....
'14.8.19 6:57 PM (14.46.xxx.209)제친구는 남편이 출근하기전 아침밥해서 본인은먹고 와이프꺼 차려놓고 간다드만-애가 셋에 겨우 돌지난 막내까지있는데 아침밥까지는 무리인듯.애키우는엄마라면 애 재워놓고 잠깐이라도 내시간 갖고싶은맘 이해 갈거고ᆢ애 셋키우는것보단 뭔일인지몰라도 출근해서 일하는게 훨 편하다고 생각ᆢ난 하나만 키웠는데도 힘들어 죽겠드만
2. ㅇㄹ
'14.8.19 6:57 PM (211.237.xxx.35)한번도 안차려줬다면 아내가 잘못한것 같고..
어쩌다 못차려줬다면 남편이 좀 이해해줘야할것 같고 그러네요.
기본적으론 아내가 직무유기죠.
잠깐 일어나 요령껏 식사 챙겨줄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간단한 토스트라든지 저녁이 미리 국꺼리 준비해두고 아침에 불만 켜서 끓인다든지 하는 식으로..3. ㅇㅇㅇ
'14.8.19 7:05 PM (61.254.xxx.206)아들셋 6세, 3세, 15개월. 미치기 일보직전이겠다.
그 와이프가 외출을 안한다고?? 못하는거지...4. 새벽까지
'14.8.19 7:20 PM (180.65.xxx.29)티비보는건 이해 안되요. 저희 남편ㄴ 새벽까지 티비보다
출근 힘들어 하는것도 한심한데..밥이야 차려먹으면 되고5. ..
'14.8.19 7:25 PM (121.144.xxx.56)저 남편 게시판에 글올린 내용만 봐도 아내에게 어떻게 대했을지 알겠어요.
육아에 지쳐있는 아내가 숨통이라도 트려고 새벽에 TV보는 이유를 죽었다 깨나도 이해 못할겁니다.
남편인 자신이 숨통 트게 도움을 줬더라면 이런 악순환이 이어지진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6. 아기셋
'14.8.19 7:49 PM (118.221.xxx.62)아린애 셋에 낚시에 보드 다 놀러다니는거 이해가 안감
차려준다 해도 자라고 말릴거 같은데...
애들 자는 밥이면 여유시간 아까워서 잠 안자는거 이해 가고요7. @@
'14.8.19 7:50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아기 낮잠잘때 같이 쉬면 되지 않냐는 남편말을 들어보니
남편은 육아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나보네요.8. 여자잘못
'14.8.19 8:59 PM (223.62.xxx.82)저런 남자랑 결혼해서 애를 셋이나 난게
제일 큰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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