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역커뮤니티 카페에 갔다 물건을 잃어 버렸다는 글이 있어 위로라도 해줄까 읽었는데..왜 한글을 똑바로 쓰지 않는걸까요?
전화를 저나라고 썼더라구요
그렇게 키보드 치기힘든데 어찌 밥은먹고 사나 싶네요.
저래놓고 몇개월 되지도 않는 어린아이들 한글 못 가르쳐 안달이고
학습지 선생님 말투 트집잡더라구요.교육하는 사람의 언어사용에 문제있다하면서
또 그 물건이 자기한테 값어치있는 물건이다 라는것까진 좋은데 값어치를 가보치라고 써놓은거예요.
참나 얼마전에 어떤 사람의 문센 바이올린셥 이라고 써 놓은 글도 봤는데(셥은 수업이라네요)
부모가 한글을 똑바로 써야 애들도 제대로 가르치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이렇게 쓰는지 모르겠네요.
..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4-08-19 15:47:55
IP : 203.226.xxx.1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못배운 티...
'14.8.19 3:59 PM (182.227.xxx.225)모자라서 그런 걸 어쩌겠어요..
전 했어여~ 뭐 이렇게 쓰는 사람도 좀 모자라 보여요-_-2. 윗님동감
'14.8.19 4:24 PM (223.62.xxx.109)나이도 먹은 아줌마가 왜 덜 떨어져보이게
~어여 이리 쓰는지 이해 안되어요.3. 근데
'14.8.19 5:15 PM (14.32.xxx.97)실지로도 ~했어여....라고 말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ㅋㅋㅋ
입이 잘 안 오무려지나봐요 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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