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는 배우했을 때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에구궁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4-08-19 15:37:21
지금이야 사랑에 빠져서 현모양처 꿈꾸겠지만..
아직 21-22일테니 뭐...현실성은 없는 거고..

정신차리면 가수는 뭐 본인이 꺵판놓았고, 재능도 없으니 안할거고
연기자로 성공하려고 할 거 같은데..

설리정도면 연기자로서 일단 외모만으로는 상당한 이점을 가지거 같은데요
큰키 + 백옥같은 피부 + 남자들에게 어필하는 묘한 색기랄까?
연기자로서 황정음이나 수지급이 가능할까요?
IP : 211.177.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
    '14.8.19 3:38 PM (223.62.xxx.96)

    그냥 최고 지갑과 결혼 강추.

  • 2. ....
    '14.8.19 3:39 PM (112.220.xxx.100)

    해적에서 보니
    손예진보다 더 늙어보여서 깜놀
    연기도 그닥 ㅋ

  • 3. 리즈시절 지난 듯
    '14.8.19 3:40 PM (223.62.xxx.53)

    점점 안이뻐져요

  • 4. 예쁘지만 매력이 없던데
    '14.8.19 3:42 PM (222.119.xxx.240)

    연기력도 크게 모르겠고요..
    그 망한 드라마에서 여성미도 없어보이더라고요(남장여자 역할했던 드라마)

  • 5. 설리
    '14.8.19 3:50 PM (211.55.xxx.151)

    손예진이랑 나오는거 보고
    손예진이 엄청 이쁜거 새삼 깨달았어요

    그런데
    가수들이 무대에서나 가수들끼리는 있을때는 예쁜데
    배우랑 함께 있으면 또 뭔가 달라요;;
    시스타에 일일연속극 나온 친구도 그렇고..

    정보 없이 해적 본 저는
    설리인줄 모르고 첨엔 황보라인줄..

  • 6.
    '14.8.19 3:51 PM (182.226.xxx.38)

    연예인은 근성 없으면 못해요
    어릴때야 어리고 남들보다 특출나게 이쁘면
    한 일이년은 버티지만
    그 이상은 무리요

  • 7. 솔직히
    '14.8.19 4:08 PM (220.124.xxx.28)

    가수로서 이쁜거지 왠만큼 이뻐서는 드라마나 영화에 평소에 별로 이쁜줄도 모르겠는 배우 옆에 있어도 인물이 확 죽더군요. 셜리 이제 겨우 20대초반인데 30대 손예진에게 올킬 당할 인물이면 연기를 아주 소름끼치게 잘 하는거 아니면 가망 없다봅니다.

  • 8. 어린 맛에
    '14.8.19 4:10 PM (125.181.xxx.174)

    이뻣던 거구요
    아이돌 외모 영화 배우 외모 따로 있어요
    아이돌은 최고의 분장에 퍼포먼스 얹어 4-5분 무대와 같이 보여주는거지만
    연기자는 생활인의 비슷하게 무대라는 후광효과 없이 본인의 외모로 어필해야 하거든요
    설리가 연기잘한다 느껴본적도없고
    능력으로 뭘 보여준적도 없고 근성을 보여준적도 없죠
    그나마 에스엠 아이돌이 능력이나 외모나 투자 대비 딱 적격인데
    그마저도 사랑에 빠져 싫다니 ....
    최자가 은근 알부자 같아요 그쪽으로는 제일 큰 레이블에 기획사 사장에
    사업적 수완도 좋은것 같고 ..저번에 랩퍼들 서로 디스하고 난리났을때
    20억을 물어내라 마라 그 회사 사장이잖아요 .가수로서도 인지도 있어서 행사만 해도
    엄청 날것 같고
    둘이 대충 사귀다 결혼해도 설리가 뭐그리 대단히 손해일것도 없죠
    설리가 뭐 이룬게 있나요 ?

  • 9. 질문
    '14.8.19 4:39 PM (211.36.xxx.134)

    백옥피부와큰키는 매력이라는거 인정 하는데 도대체 뭐가 색기라는건지 모르겠음 세뇌시키려는의도인지 머가이뻐요 ?

  • 10. queen2
    '14.8.19 4:44 PM (110.70.xxx.12)

    해적에 왜 나왔는지 모르겠던데요
    나이 훨 많은 손예진보다 외모도 딸리고요

  • 11. 오잉
    '14.8.19 4:49 PM (175.116.xxx.216)

    연기 잘하기는 틀렸던데요.. 워낙 발연기라.. 해적에서도 혼자만 발성 튀고..

  • 12. ...
    '14.8.19 4:56 PM (58.225.xxx.116)

    작품이야 뭐 많이 안했으니 연기력이야 차차 늘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하는 태도가 글러먹었잖아요. 저렇게 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야 하면 배우로서도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죠. 탑클래스 배우들은 진짜 독하게 연기합니다. 그리고 f(x) 멤버, sm 소속이라는 프리미엄이 사라졌을때의 설리의 배우로서의 가치는 지금과는 확연히 다르죠. 조단역부터 해야할 수도 있고 그마저도 캐스팅이 불확실한데, 이미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과 블록버스터 영화의 조연을 했던 애가 그걸 만족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런지..

  • 13. 글쎄요
    '14.8.19 5:00 PM (39.121.xxx.120)

    얼굴이고 뭐고를 떠나 얜 멘탈이 글러먹어서 안될듯요(얼굴도 개취겠지만 그닥 예쁜줄 모르겠다는.. 눈이 뭔가 게슴츠레한 것이)

  • 14. 설리
    '14.8.19 5:04 PM (203.226.xxx.135)

    저는 여아이돌중에 설리 외모를 제일 좋아하는데 요즘 참 아쉬워요. 오래는 못 볼것같단 생각에..ㅠㅠ
    태도논란이 있어도 여성팬층 두텁고. 팀 컨셉이 유니크하다보니 상대적으로 가창력 언급당하지 않아서 가수 이미지에 별다른 흠집 없고. 힘들고 어려운 스케줄 안잡아주고. 첫드라마가 망했다지만 가수활동으로 잘나가다보면 소속사 빽도 있고하니 아무렇지않게 차기작 들어갈수있을텐데
    근성이 없는건 뭐 본인이 감당할 문제라 별 생각 들지않는데,
    팀활동에 지장을 주는 태도에서는 실망감이 드는것 같아요ㅠㅠ

  • 15. 황보라
    '14.8.19 5:06 PM (59.25.xxx.139)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저도 황보라라 생각하고 봤는데..셜리군요.
    그런데 아직 어린데 뭘 하든 열심히 한다~하고 봐주면 안되는지..
    그리고 그 나이에 사랑(상대가 나이가 많으면 듬직하고 적으면 친구같고)도 맘껏 해도 될 것 같은데..

  • 16. 글쎄
    '14.8.20 2:11 AM (14.52.xxx.6)

    노래, 춤, 외모, 연기..뭐 하나 괜찮은 게 있나요?
    어릴 때 좀 귀여웠을 뿐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0447 갑자기 눈물이 흐르는적 있으세요? 2 43세에 사.. 2014/09/26 657
420446 성 상품화로 논란이 된 속옷차림 스튜어디스 홍보사진 2 마켓팅 2014/09/26 4,110
420445 이순신처럼 자기 자신을 믿자 2 스윗길 2014/09/26 856
420444 베스킨라빈스 낼까지 행사해요 1+1이요 11 ... 2014/09/26 5,041
420443 웃음이 암을 예방한다는건 신화 인가요? 7 회의주의자 .. 2014/09/26 1,730
420442 아이라인 문신제거 여쭤볼게요. 1 제거할까 2014/09/26 1,422
420441 요즘 월급 130은 보통인가요? 11 휴... 2014/09/26 6,846
420440 남편 아직도 못들어왔어요 5 ㅠㅠ 2014/09/26 1,980
420439 머리가 너무 나빠요 8 ㅡㅜ 2014/09/26 3,289
420438 저녁내 끓인 소고기무국이 20 2014/09/26 4,518
420437 검찰, 인터넷 공간 상시 모니터링 천명 4 .. 2014/09/26 836
420436 휴대폰 위약금4가 무섭네요 5 ... 2014/09/26 2,470
420435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요? 3 ? 2014/09/26 1,016
420434 현관 경첩부분 닦으시나요? 2 대청소 2014/09/26 991
420433 27개국 동포 NYT에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광고 5 1629 해.. 2014/09/26 513
420432 아래 노래글 보니.. 가장 먼저 산 앨범 뭔가요? 13 .. 2014/09/26 663
420431 태릉지하철역에 있는 빵집추천 7 ㅇㅇ 2014/09/26 1,884
420430 너무 어지러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19 어지러움 2014/09/26 4,763
420429 한국이 부도난다 막 그러는데 84 망한다면 2014/09/26 17,487
420428 카페인의 놀라운 힘 3 아직 안졸려.. 2014/09/26 2,796
420427 어제 새벽에 아기를 낳았어요 26 생생 2014/09/26 8,632
420426 아이 유치원 체험학습 6 고민고민 2014/09/26 839
420425 앞으로 적십자회비 어떻게 해야 하나? 18 적십자명예총.. 2014/09/26 2,575
420424 정보나 교육차원에서 무슨 신문이 좋을까요 3 2014/09/26 528
420423 33살 모쏠이 되고 보니.. 8 아름다운 2014/09/26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