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모 작가 전 남편인 남자와 열애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그 기사 나올 당시 이미 혼인 상태였나봐요.^^;
암튼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전에 모 작가 전 남편인 남자와 열애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그 기사 나올 당시 이미 혼인 상태였나봐요.^^;
암튼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잘 살기를 바라지 마시고, 내일 헤어졌다고 해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는 게 맞죠. 그리고 또 좋은 사람 만나면 됨.
그 남자는 유명한 여자의 세번째 남편을 내리 두 번이나 역임하시네요.
상대남인 이**교수도 세 번째 결혼인가요?
그러니까 둘 다 세 번째 결혼을 한 거죠?
허수경씨 첫번째 남자는 너무 일만해서 시부모와 함께 사는 허수경씨를 외롭게 해서 헤어지고
두번째남편은 인디그룹 여자보컬이랑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끝까지 남자 보는 눈 없구나 싶네요. 그 동안 남편을 남친이라 사기 친 거는 놀랍지두 않구요. 유유상종으로 만나는 거죠.
이혼이라는 인생의 큰 아픔을 겪었으니
그 경험을 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성숙해졌을거에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큼이나 많이 남아 있는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몇년전에 남x아는 외국인이랑 결혼했어요. 그 남자는 자유연애하며 즐겁게 살겠죠. 허x경랑 결혼전에도 여자는 끝없었는데 ㅎㅎ
진짜
매번 남자보는눈도 지지리 없어보여요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다고 하던데..
http://yurajun.tistory.com/1398
관심 있으신 분 읽어보세요.
허수경씨의 첫번째. 두번째 결혼 이야기
세번이나 재혼을해요?
뭐...남일이니 상관할바아니지만....
한번이혼하면 실패할확률이 높은게 재혼이라던데...
허수경대단하심
그래도 남편에 대한 기대치? 라는 것이 있나봐요.
전 아들과 함께 이혼 6년차인데,, 혹시 남자가 붙을까 원천봉쇄 중이거든요.
중학생 울 아들.. 올해 제 생일에 엄마 아직 젊으니 시집가세요~하는데..이놈이 집에 남자가 혼자라서 부담스럽나하는 걱정 잠깐. 엄마도 올케언니도 자꾸 결혼 이야기 하는데..
난 도박판에 이제 뛰어들고 싶지가..
남들 부부.. 보기만 좋더라구요. 나 자신은 네버~
남자 보는 눈이 지지리 없던
딱 한 번의 인생인데
행복할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죠.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외로워 기대고 싶을때도 있을테고
남자도 달라지지않았을까요?
허수경씨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행복이란게 허상이긴하지만
제발 그냥 조용히 좀 숨어 살아라.
여자가 세번이나 시집을 가는 게 뭔 자랑이라고 방송까지 나와서 떠벌리냐..어휴.. 진짜..
한번도 안(?)하는 독신들도 많은데, 세번씩이나.
결혼생활이 뭐 그리 얻을게 많다고 그렇게 열심히(?) 결혼할까?
결혼을 세번해도 아이는 혼자 낳았죠?
참 대한민국에서 가장 독특한 인생인듯.
몇번을 결혼해도 애가 걸림돌은 안돼겠네요. 어차피 친부는 없으니
티브이 나오면 댁들 티브이가 폭발하나요? 꼰대들.
20여년전에 허수경 가까이서 본적있었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남자복이 없는듯ㅠㅠ
이번엔 딸과 행복하게 잘살았음 해요
남이야 세번하든 네번하든 피해 줬나요?
허수경이 남편한테 지극정성으로 참 잘 할것 같은데 첫번째 두번째 전 남편들 너무 별로였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두번째 남편 동거녀는 지금 거지같이 살고 있다 하더이다.
여기 이문열 시녀같은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ㅋ
물론 백년해로하는게 최선이지만 일단 이혼하면 재혼하는게 나아요. 혼자 살면 나중에 자식한테 짐밖에 더 되나요. 이혼이나 사별 가정 자녀들이 나이 들어서 하는 말들이 "우리 어머니/아버지는 왜 재혼도 안 하셔서..."
그 교수님 좋은분 같던데요?
FTA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던 국제통상전문가 아니시던가요
진보계인사구요
인품 좋으신같던데 ...왜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하시는지?
전부인과는 성격차이로 이혼했을뿐이구요
허수경씨 이번엔 꼭 행복하세요 화이팅!
한 이십년도 전에 허수경 아침방송할때
초대손님 중 관상 보는 사람이 나왔는데
허수경 보고 눈이 질투심으로 가득차 있다고
한게 잊혀지질 않네요
그땐 이십대의 허수경의 미모가 가장 빛날때인데
의아 한적이 있었네요
허수경씨 정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이젠 이별 아픔 없이
꼭 꼭 백년해로 하셔요~
몇번 결혼 했다 해서 문제가 있고 이상 한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보면
정말 사람 괜찮은데
이상하게 남자 복 없는 사람 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하게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허수경씨도 사람 참 좋아보이는데 그런 경우인거 같아요.
이젠 늘 행복 하셔야해요~~
세번하든 네번하든 당신들이 뭔데 창피하네 텔레비젼에 나오지 말지합니까?
그녀의 인생인데 타인들이 왜그리 못되쳐먹은 악플들을 다는지
인생 그따위로 살지맙시다
허수경이 몇번 결혼하든 본인만 행복함 그만이지
라는 말도 있는데 연애나 결혼도 그렇게 생각하면 뭐 안되나요?
결혼에 실패했다고 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거야 하고 마음을 닫고 사는 것보다는
낫구만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행복해질 기회를 찾아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어요.
서양 같음 가쉽거리도 못 될 내용인데, 한국이라 이렇게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균요.
한국도 결혼과 이혼, 재혼이 자유로와졌음 좋겠어요. 실패할 수도 있고 남자보는 눈이 부족하거나
남자복이 없어서 결혼 몇 번 할 수도 있고 그렇죠.
서양에서는 흔해진 일 아닌가요?
한국은 언제쯤 글케 되려나....
파트너 식으로 지내는게 좋을 듯 한데 항상 꼭 결혼으로 끝이 나네요.
행복하시길 바라긴하는데요. 저라면 그냥 결혼같은거 다시는 안할것 같은데. 단순 연애만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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