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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수경씨 결혼한 지 3년 됐다는데요...

허수경 조회수 : 26,383
작성일 : 2014-08-19 13:48:45

 

전에 모 작가 전 남편인 남자와 열애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그 기사 나올 당시 이미 혼인 상태였나봐요.^^;

 

암튼 이번에는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IP : 1.240.xxx.19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9 1:52 PM (211.176.xxx.46)

    잘 살기를 바라지 마시고, 내일 헤어졌다고 해도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하는 게 맞죠. 그리고 또 좋은 사람 만나면 됨.

  • 2. ...
    '14.8.19 1:55 PM (14.38.xxx.25)

    그 남자는 유명한 여자의 세번째 남편을 내리 두 번이나 역임하시네요.

  • 3. 근데
    '14.8.19 1:59 PM (1.240.xxx.194)

    상대남인 이**교수도 세 번째 결혼인가요?
    그러니까 둘 다 세 번째 결혼을 한 거죠?

  • 4. 0000
    '14.8.19 2:08 PM (211.55.xxx.77)

    허수경씨 첫번째 남자는 너무 일만해서 시부모와 함께 사는 허수경씨를 외롭게 해서 헤어지고

    두번째남편은 인디그룹 여자보컬이랑 바람펴서 이혼했어요.

  • 5. ,,
    '14.8.19 2:09 PM (72.213.xxx.130)

    끝까지 남자 보는 눈 없구나 싶네요. 그 동안 남편을 남친이라 사기 친 거는 놀랍지두 않구요. 유유상종으로 만나는 거죠.

  • 6. 두 사람 모두
    '14.8.19 2:20 PM (113.131.xxx.188)

    이혼이라는 인생의 큰 아픔을 겪었으니

    그 경험을 하지 않은 보통 사람들보다는 훨씬 성숙해졌을거에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만큼이나 많이 남아 있는 인생,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 7. 두번째ㅡ남자
    '14.8.19 2:27 PM (121.162.xxx.53)

    몇년전에 남x아는 외국인이랑 결혼했어요. 그 남자는 자유연애하며 즐겁게 살겠죠. 허x경랑 결혼전에도 여자는 끝없었는데 ㅎㅎ

  • 8. 남자보는
    '14.8.19 4:21 PM (125.186.xxx.25)

    진짜

    매번 남자보는눈도 지지리 없어보여요

  • 9. ....
    '14.8.19 5:10 PM (222.106.xxx.110)

    아직 혼인신고는 안했다고 하던데..

  • 10. 새글로 파긴 그렇고
    '14.8.19 5:25 PM (118.218.xxx.24)

    http://yurajun.tistory.com/1398

    관심 있으신 분 읽어보세요.
    허수경씨의 첫번째. 두번째 결혼 이야기

  • 11.
    '14.8.19 6:15 PM (182.219.xxx.36)

    세번이나 재혼을해요?
    뭐...남일이니 상관할바아니지만....
    한번이혼하면 실패할확률이 높은게 재혼이라던데...
    허수경대단하심

  • 12. 부럽네
    '14.8.19 6:20 PM (59.25.xxx.139)

    그래도 남편에 대한 기대치? 라는 것이 있나봐요.
    전 아들과 함께 이혼 6년차인데,, 혹시 남자가 붙을까 원천봉쇄 중이거든요.
    중학생 울 아들.. 올해 제 생일에 엄마 아직 젊으니 시집가세요~하는데..이놈이 집에 남자가 혼자라서 부담스럽나하는 걱정 잠깐. 엄마도 올케언니도 자꾸 결혼 이야기 하는데..
    난 도박판에 이제 뛰어들고 싶지가..
    남들 부부.. 보기만 좋더라구요. 나 자신은 네버~

  • 13. 세번을 하던 네번을 하던
    '14.8.19 7:12 PM (121.147.xxx.125)

    남자 보는 눈이 지지리 없던

    딱 한 번의 인생인데

    행복할 자유가 있고 권리가 있죠.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외로워 기대고 싶을때도 있을테고

    남자도 달라지지않았을까요?

    허수경씨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사실 행복이란게 허상이긴하지만

  • 14. 질리는 여자
    '14.8.19 8:28 PM (112.173.xxx.214)

    제발 그냥 조용히 좀 숨어 살아라.
    여자가 세번이나 시집을 가는 게 뭔 자랑이라고 방송까지 나와서 떠벌리냐..어휴.. 진짜..

  • 15. 헐~~
    '14.8.19 10:02 PM (14.32.xxx.157)

    한번도 안(?)하는 독신들도 많은데, 세번씩이나.
    결혼생활이 뭐 그리 얻을게 많다고 그렇게 열심히(?) 결혼할까?
    결혼을 세번해도 아이는 혼자 낳았죠?
    참 대한민국에서 가장 독특한 인생인듯.
    몇번을 결혼해도 애가 걸림돌은 안돼겠네요. 어차피 친부는 없으니

  • 16. 이혼 세번하면
    '14.8.19 10:23 PM (121.141.xxx.27)

    티브이 나오면 댁들 티브이가 폭발하나요? 꼰대들.

  • 17. ㅇㅇ
    '14.8.19 11:29 PM (211.36.xxx.17)

    20여년전에 허수경 가까이서 본적있었는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남자복이 없는듯ㅠㅠ
    이번엔 딸과 행복하게 잘살았음 해요

  • 18. 웃기는 댓글들
    '14.8.20 12:18 AM (210.216.xxx.149)

    남이야 세번하든 네번하든 피해 줬나요?

  • 19. 잘살길..
    '14.8.20 12:57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허수경이 남편한테 지극정성으로 참 잘 할것 같은데 첫번째 두번째 전 남편들 너무 별로였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0.
    '14.8.20 1:28 AM (211.192.xxx.132)

    두번째 남편 동거녀는 지금 거지같이 살고 있다 하더이다.

  • 21.
    '14.8.20 1:32 AM (211.192.xxx.132)

    여기 이문열 시녀같은 것들이 왜 이리 많은지. ㅋ
    물론 백년해로하는게 최선이지만 일단 이혼하면 재혼하는게 나아요. 혼자 살면 나중에 자식한테 짐밖에 더 되나요. 이혼이나 사별 가정 자녀들이 나이 들어서 하는 말들이 "우리 어머니/아버지는 왜 재혼도 안 하셔서..."

  • 22. 세번째 남편
    '14.8.20 2:56 AM (180.228.xxx.26)

    그 교수님 좋은분 같던데요?
    FTA 적극적으로 반대하시던 국제통상전문가 아니시던가요
    진보계인사구요
    인품 좋으신같던데 ...왜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하시는지?
    전부인과는 성격차이로 이혼했을뿐이구요
    허수경씨 이번엔 꼭 행복하세요 화이팅!

  • 23. .....
    '14.8.20 7:25 AM (110.70.xxx.46)

    한 이십년도 전에 허수경 아침방송할때
    초대손님 중 관상 보는 사람이 나왔는데
    허수경 보고 눈이 질투심으로 가득차 있다고
    한게 잊혀지질 않네요
    그땐 이십대의 허수경의 미모가 가장 빛날때인데
    의아 한적이 있었네요

  • 24. prayer
    '14.8.20 9:27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허수경씨 정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25. 행복하시길
    '14.8.20 10:04 AM (175.211.xxx.251)

    이젠 이별 아픔 없이
    꼭 꼭 백년해로 하셔요~
    몇번 결혼 했다 해서 문제가 있고 이상 한 사람이 아니라

    주변에 보면
    정말 사람 괜찮은데
    이상하게 남자 복 없는 사람 있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이상하게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허수경씨도 사람 참 좋아보이는데 그런 경우인거 같아요.

    이젠 늘 행복 하셔야해요~~

  • 26. 결혼을
    '14.8.20 10:48 AM (175.223.xxx.147)

    세번하든 네번하든 당신들이 뭔데 창피하네 텔레비젼에 나오지 말지합니까?
    그녀의 인생인데 타인들이 왜그리 못되쳐먹은 악플들을 다는지
    인생 그따위로 살지맙시다
    허수경이 몇번 결혼하든 본인만 행복함 그만이지

  • 27. 칠전팔기
    '14.8.20 10:57 AM (113.131.xxx.188)

    라는 말도 있는데 연애나 결혼도 그렇게 생각하면 뭐 안되나요?

    결혼에 실패했다고 해서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거야 하고 마음을 닫고 사는 것보다는

    낫구만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행복해질 기회를 찾아 노력하지 않는다면 결코 행복해질 수 없어요.

  • 28. 푸른연
    '14.8.20 11:12 AM (175.114.xxx.165)

    서양 같음 가쉽거리도 못 될 내용인데, 한국이라 이렇게 남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균요.
    한국도 결혼과 이혼, 재혼이 자유로와졌음 좋겠어요. 실패할 수도 있고 남자보는 눈이 부족하거나
    남자복이 없어서 결혼 몇 번 할 수도 있고 그렇죠.
    서양에서는 흔해진 일 아닌가요?
    한국은 언제쯤 글케 되려나....

  • 29. 결혼안하고
    '14.8.20 11:25 AM (207.244.xxx.6)

    파트너 식으로 지내는게 좋을 듯 한데 항상 꼭 결혼으로 끝이 나네요.

  • 30. 허수경씨
    '14.8.20 11:49 AM (203.142.xxx.231)

    행복하시길 바라긴하는데요. 저라면 그냥 결혼같은거 다시는 안할것 같은데. 단순 연애만 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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