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요.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내 칼리지 보내려는데요.
이런 생각이면 중학교부터 유학원 통해 학교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좋을지..
경험 있는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제목대로요.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공부하고 미국내 칼리지 보내려는데요.
이런 생각이면 중학교부터 유학원 통해 학교 알아보고 준비하는게 좋을지..
경험 있는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대학생이면 스스로 리서치 할수있어요 가 아니라 그정돈 기본으로 할줄알아야 가서 버텨요. 유학원 아무 필요없구요. 자기한테 맞는 학교들 여기저기 인터넷통해ㅜ알아본후에 토플이나 sat필요하면 보내면 돼요. 학교어드미션오면 그거갖고 비자 금방 나오구요
초6아이가 대학생 되면 스스로 알아보라는 말씀인거죠?
그전에 제가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유학원 알아보려는건데요.
혹시, 유학원을 거치지 않아도 학부모가 유학과정이라든지 정보를 얻기 위해 가볼만한 카페가 있음
좀 알려주세요.
유학원을 중학교 때부터 알아 볼 필요가 없을 거 같은데요.
특목자사고 국제반 보내실 거 아니면
특별히 좋은 학교는 가기 어렵다 봐야 하구요.
평범한 주립대나 칼리지에 고등 성적이랑 토플로 지원하는 걸 텐데요.
SAT 없이 갈 수 있는 학교도 꽤 많아요.
좀더 학교 레벨을 올리고 싶으면 SAT나 AP 준비하시면 좋겠구요.
유학원보다는 영어를 열심히 시키셔서 위에 말씀드린 시험 성적 챙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Gohackers 사이트에서 유학생들 계시판이 그래도 정보 쉽게 얻을수있지않을까싶네요. 아니면 구글해보면 컬리지 랭킹이나 정보 얻을수도있구요
그런 학교정보를 제가 찾기가 수월할까 싶어서요.
영어는 꾸준히 시키고 있고요.
칼리지를 보내시려고 하나요 ?
칼리지에 경우에 따라서는 훌륭한 경우도 있고 주립대 들어가기 위한 전초전인 경우도 흔하지만
초6인데 아예 목표를 칼리지로 잡을 필요는 없지 않나요 ?
유학생 신분으로 어느 대학이든 입학 허가 받는거보다는 그냥 sat 보고 들어가는게 낫지 않나요 ?
고등학교때 아예 외국대학 준비해주는 글로벌 전형 고등학교들도 꽤 있어요
국제고 쪽도 있구요
일단은 이쪽을 준비 하셔야겠죠
가본건 아닌데 유학생들은 해커스 인가 거기를 굉장히 많이 가더군요
그냥 해커스인지 go해커스인지 가물가물 ..
듣기로 대학은 좀 어렵고 칼리지가 수월하다고 해서 적은건데
그거야 아이가 크고 성적이 아주 좋으면 바뀔 수 있지요.
칼리지 포함 이런 정보를 알아고 싶어서 문의드린거에요.
커뮤니티 칼리지가 아니라 리버럴 아트 칼리지 말하는 거 아닌가요?
아뭏든 학교 정보는 유학 갈 즈음에서 알아보시면 되구요.
지금은 학교 생활 충실히 하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하게 시키세요~~^^
아직 결정된건 없고요^^
미국대학 가는 방법은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가 나와있고
관련 까페도 많아요. 조금만 검색해보셔도..
아이비리그급 아니고 칼리지 보낼 생각이시라면
관련 학교 홈페이지 가시면
입학(application) 관련 정보가 개시되어 있고
어떤 자료가 필요한지 알려줍니다.
담당자 이메일 주소도 나와있으니 개별 상담도 가능하구요.
돈들여 유학원까지 동원하긴 아깝죠.
일단 칼리지 랭킹 정보 부터 알아보고
제가 사이트 들어가 공부 좀 하면 유학원에 돈 줄 필요는 없는거네요.
중요한 얘기야 윗분이 다 하신 것 같고요..
네이버 카페중에 '미유미'라는 곳이 있습니다. 미국유학 관련 까페인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외국에서 미국대학을 준비하는 고교생 및 학부모들이지만, 초등 엄마시라도 미리 가입하셔서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
(아 그런데 거기 게시글을 볼 수 있는 가입조건이, 현재 다니는 고등학교 소개글을 올려야
되는건데요... 요즘은 바뀌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좋은 부모님이세요
지금부터 알아보고 준비하면 아이가 덜 힘들겠지요
사춘기 시작이니 부모맘대로 안될수도 있겠지만 잘해서 좋은대학 갈수도 있어요
영어 많이 잘할수록 좋아요
일단 유학원에서 어디라도 상담받아보세요
돈 받지않습니다
유학원을 저는 나쁘게만 보지않습니다
돈 받는만큼 다 하는일이 있더라구요
자녀에게 화이팅..
리버럴 아트 칼리지는 사실 아이비 웬만한 곳보다도 들어가기 힘든 곳부터
주립대보다 훨씬 못한 곳까지 너무 다양해요.
좋은 곳인데도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떨어지는 곳도 많구요.
주립대를 목표로 하시는 게 무난하고 좋을 것 같애요.
버클리나 미시건 버지니아 이런 몇 군데 상위학교 빼면
외국 학생은 미국 학생보다 더 잘 받아 주는 곳 많이 있어요.
외국 학생한테 비싼 등록금 받아서 자기 주 애들은 싸게 다니게 하는 구조지요.
그래도 주립대 학비가 사립대인 리버럴 아트 칼리지보다는 싼 편이고
한국에 돌아와도 지명도가 더 있습니다.
학교에 한국 유학생들이 많다 보니 지내기도 편하구요.
(이 부분은 어떤 경우엔 마이너스가 되기도 해요~ㅠ)
커뮤니티 칼리지는 그냥 누구나 다 갈 수 있는 곳이에요.
성적이 안 좋으면 이런 곳을 먼저 다니면서 학점을 잘 받아서 주립대로 편입을 합니다.
고등 때 평점(등수가 아니라 ABC로 된 것)만 좋으면
주립대 보내시면 됩니다.
유학 생각 전혀 없다가 서울 중위권 대학 수준 입학 실패하고 미국 주립대로 간 애들 주변에 좀 있는데요.
영어시험 말고 특별히 따로 준비한 건 없었어요.
관련 카페랑 정보 적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가입해서 제가 미리미리 공부좀 해 볼게요^^
14.36님 말씀대로
칼리지 갔다가 자기 스스로 공부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생겨서
주립대 갔다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칼리지부터 생각했네요.
고등학교때 평점이 좋으면 바로 주립대로 갈 수도 있는거군요.
182님 유학원이 그렇군요.
저는 정보를 주고 수속을 밟아 주는 곳이니 처음부터 등록을 해야
a~z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줄 알았어요.
그러려면 초기부터 돈을 내야하는걸로요.
혹시요.. 미국도 수학이 특화된 칼리지나 대학이 있나요.
82님들이 워낙 정보를 많이 아시니 문의드려봐요.
언젠가 제가 적은 글인데 아이가 수학.과학만 좋아하거든요.
이런 아이가 가기 좋은 곳 있다면 미리좀 알고 있으려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3414
미유미님 카페 가입 단계가 아주 단순하네요
미유카도 질문은 몇가지 되지만 수월하고요^^
미국유학 저장해요
그런데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요. 미국대학은 왜 가는건가요? 요새 미국대학나와도 예전같은 메리트가 없다고 들었고 비용도 많이들것 같은데 보내시려는것 보면 이유가 있을것같아서요. 아직 초등맘이라 잘 몰라 질문드립니다.
저는 메리트 그런 생각은 없고요, 넓은 세상 경험하라고요.
고등까지 한국 친구들과 신나게 지낼테니 대학에선 외국친구들과 생활해보는것도
인생경험 될테고요.
목돈마련은, 외동이고 사교육 거부하는 애라 그 돈까지 열심히 모아서요.
혹시라도 자기가 머리 커서 그냥 한국에 있는 대학 가게 되면
워킹 홀리데이라도 가겠대요.
제가 자주 얘기를 하니 6학년인 아이도 저와같은 마음이 강하네요.
국어사회는 싫어해도 영어공부는 매일 자발적으로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