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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조건 잡아 떼거나(김기창)....무조건 뒤집어 씌우거나(이석기)

성인샵 조회수 : 15,848
작성일 : 2014-08-19 13:14:32

원제 / 김수창 자위행위 동영상..

자위행위를 포착한 CCTV 영상 속 남성은 김수창 제주지검장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6156&page=6&searchType=&sea...


그런데 김수창 지검장은 범행 현장에서 체포되었고 목격자도 있고 증거물도 있는데도
자신은 그냥 우연히 사건현장을 지나가다 범인으로 오인 받았을 뿐이라고 딱 잡아 땠을까?

당황해서? 아니면 겁이나서?

아니다. 이 인간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아니 교묘하게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처음엔 자신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었을 뿐이고 범인은 따로 있다고 했다가
범행현장 상황을 찍은 CCTV에 자신이 포착된 것이 밝혀지자 이번엔
본인은 심야 산책 중에 급해서 노상방뇨하고 마무리하는 (터는) 동작이었다고 둘러대고 있다.
교묘하게 변명을 늘여놓은 것을 보면 전혀 당황하지도 겁을 먹은 것도 아닌 것임을 알 수 있다. 
 
보통은 사회지도층 인사가 범죄를 저지른 후 거짓말을 하게되면 원래 지은 죄에
거짓말까지 더하여 비난의 강도가 더 커지기 마련인데 그렇다면 김수창은 멍청해서
그걸 모르고 범행 사실을 딱 잡아 뗀 것일까?

아니다. 김수창은 오히려 너무나 영리하기 때문에 범행사실을 부인한 것이다.
왜? 검거 즉시 범행 사실을 자인하거나 자백하게 되면 당사자는 영원히 죽일놈이 되지만
일단 범행 사실을 잡아 뗀후 긴 수사과정을 거치고 재판이 끝날 때까지만
시간을 벌 수 있다면 재판에서 비롯 유죄 판결을 받더라도 그 결과는 사실상 '무죄방면'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판결이 내려지는 몇달 혹은 몇년 뒤에는 우리 국민들중 거의 대부분은 이 사건을 자체를
잊어버린 후이고 더구나 김수창이 누군지도 모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때 김수창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용히 변호사 개업을 하면 된다!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과거 일을 쉽게 망각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건망증 탓일까?
당치도 않는 말이다.  국민들이 아니라 언론의 건망증이 중증이라고 해야 맞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건으로 사건을 덮는 정부의 의도에 놀아난 언론이 항상 새로운 사건만
좇아다니며 아무리 중요한 일이더라도 한번 지나간 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일례로 이석기 내란음모 날조 사건을 보자.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으로 국정원이 존립이 위태롭게 되자 국정원은 대뜸 통진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사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하고 관제 언론은 이를 연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은 국민들 뇌리에서 잊혀져 갔다.

이석기 의원에 씌워진 내란음모 혐의는 누가 봐도 어린애 장난 같았다. 내란모의를 강연회 도중
하였고, 녹취록은 원본이 존재하지도 않았고, 제보자는 국정원의 뒷돈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누가 봐도 이석기에게 억지 누명을 씌워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에 쏠린 시선을 돌리려는게
분명했다. 하지만 결과는 중요치 않고 현재가 중요했다.

관제언론이 이석기가 죽일놈이라고 떠들어주고 국민들의 시선을 끌기만 하면 됐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나라라면 국가정보기관이 자기가 궁지에서 벗어나려고 특정인에게 엄청난 누명을 씌웠다는
것이 밝혀지면 그 정보기관 뿐만 아니라 국정최고 책임자가 자리에서 물러나야할 중대한 범죄행위이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언론이 그런 것을 꼬치꼬치 따지지 않고 그냥 정부 나팔수 노릇만 하니까
나중에 이석기가 설령 무죄로 밝혀진다고 해도 아무 탈이 없는 것이다.

1년이 흐른후 이석기는 상고심에서 내란음모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받고 내란선동혐의에
대해서만 8년형을 선고받았다. 내란계획(음모)가 없는데 내란 선동죄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의문이지만 아무튼 1년전 그토록 떠들썩 했던 김석기 내란음모사건은 그 실체가 없는 사건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예상대로 이석기 내란음모죄 무죄판결 사실은 관제언론에서는 전혀 보도도 되지 않았다.
(대신 내란선동죄 8년 언도 사실만 보도됨)

1년전에 아무 근거도 없는 사건을 그토록 떠들썩하게 떠벌려 놨지만 어차피 1년 후엔 그게 날조극이고
이석기가 무죄방면을 받는다해도 언론이 보도도 않고 국민들이나 야권도 이 날조사건의 책임을 묻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기에 당국은 그때 그런 황당한 사건을 거리낌없이 날조하여 대대적으로 보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김수창은 이런 언론의 실태를 알기에 일단 사건을 부인하고 나면 설령 몇달 후에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언론도 국민도 흐지부지... 결국 아무도 자신의 범행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기에
너무나 뻔한 데도 불구하고 일단 범행사실을 부인하고 본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대한민국에는 '현재'만 존재하며 이미 지나간 과거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으므로
어떤 사건이던 간에 일단 그 사건을 목전에서 부인하고 시간을 끌게 되면 그 사건으로 부터 벗어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일단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지 않는 한국 언론이 우리 국민들을 2초 후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닭대가리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래서 김수창은 무조건 범행을 부인하고  본 것이다.
주변의 CCTV만 없었다면 김수창 의도대로 이 사건은 몇달 끌다가 영원히 묻혀졌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세월호 사고를 초래한 청해진해운, 선원, 해경, 국정원, 청와대도 하나같이 일단 자신들에게
씌워진 혐의는 너무도 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일단 무조건 부인하고 본다.
언론이 조금만 파고들면 그들의 새빨간 거짓말임이 드러날테지만 어차피 언론은 정권의 앞잡이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기우에 불가한 것이다.
그러니까 진실이 탈로될 염려는 붇틀어 매고 그냥 몇달 기다리기만 하면 언론도 국민도 흐지부지....
진실은 영원히 묻혀지는 것이다.(최소한 지금까지는 그랬다)

아울러 국민들의 뇌리에서 세월호를 참사의 충격을 지우기 위해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 소식을
끊임없이 제공하여 국민들의 시선을 분산시킨다. 이른바 '충격상쇄용 아이템 발굴'.
하지만 사고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외에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이 충격은 상쇄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있다.

*추천글

1. 헐. 여당을 압박하라니까 유족을 압박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6697&page=1

IP : 110.9.xxx.6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19 1:19 PM (211.209.xxx.23)

    경찰 가서는 동생이름 팔았다네요. 동생은 뭔 죄여.

  • 2. ***
    '14.8.19 1:22 PM (59.1.xxx.211)

    이거 내려주면 안될까요?

    한순간에 지금까지 쌓아온 모든것이 날아간
    지검장도, 그가족도
    다 안타깝습니다

    나머지 인생이 다 고통일뿐인 그들에게
    너무 잔인합니다

  • 3. ***님
    '14.8.19 1:23 PM (118.36.xxx.143)

    님 걱정이나 하세요.

  • 4. 진짜
    '14.8.19 1:24 PM (49.1.xxx.220)

    고통스러워서 너무 힘들 거 같긴 하네요.

  • 5. *** 님
    '14.8.19 1:27 PM (58.143.xxx.178)

    국민이 더 불쌍합니다

  • 6. ...
    '14.8.19 1:27 PM (114.206.xxx.33)

    본인 스스로 한 행동인데 뭐가 잔인하고 안타까운지 모르겠습니다.

  • 7. ㄷㅈㄱ
    '14.8.19 1:27 PM (175.223.xxx.165)

    59님 논리면
    세상에 잘못 있는이 없구요

    법도 필요 없어요

  • 8. 지검장 부인인가
    '14.8.19 1:28 PM (203.226.xxx.51)

    지검장이 안타깝대 미친

  • 9. 뭔지
    '14.8.19 1:28 PM (58.143.xxx.17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6156&page=3&searchType=&sea ...

  • 10. ***
    '14.8.19 1:28 PM (59.1.xxx.211)

    나 결코 좋은사람은 아닙니다만..

    얼굴까지 전국민에게 알려지고
    죽는것보다 사는게 고통일 그들에게
    너무 그러지 맙시다

  • 11. 안타까운게 널렸다
    '14.8.19 1:29 PM (203.226.xxx.51)

    저게 한번의 실수로 보이나? 저넘은 틈만 나면 저 짓꺼리했을텐데. 이제서야 발각된건지
    바바리맨 처음한건데 안타깝게 이번에 걸린거임?

  • 12. 글쎄요...
    '14.8.19 1:30 PM (211.201.xxx.173)

    저 변태짓을 이번 한번만 했을까요? 혼자서만 내내 했을까요?
    그동안 쌓아놓은 피해자가 얼마나 있을지 그게 더 걱정이네요.
    이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의 문제가 아니에요. 사회적으로 격리되어야 할
    정신병자가 그동안 지검장 자리에 있었던 거에요. 너무 그러지 말라니... 헐...

  • 13. 욕을 부르냐
    '14.8.19 1:30 PM (118.36.xxx.143)

    노예새끼 한 마리가 설치네.

  • 14.
    '14.8.19 1:31 PM (175.223.xxx.92) - 삭제된댓글

    자식들은 어떡해요~

  • 15. 김수창 동생부인
    '14.8.19 1:32 PM (203.247.xxx.210)

    황당했을 듯

  • 16. 조작국가
    '14.8.19 1:33 PM (175.120.xxx.98)

    가족들은 안스럽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가의 돈으로 가정과 명예와 권력을 가져온 사람입니다. 가족들도 국가의 돈으로 생활했을 거에요. 그 돈과 명예와 권력에는 이런짓 하면 크게 망신당한다는 전제가 있는 거에요. 가족들을 인신공격하지 않는 이상은 그들이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야 너그럽다
    '14.8.19 1:39 PM (180.69.xxx.45)

    내려달라네 저런 인간이 뭘 싸왔엇는지 이 행동 하나만 봐도 알겠구만

  • 18. ...
    '14.8.19 1:43 PM (121.190.xxx.34)

    위에 김수창 가족인가보네
    안타깝다니..

  • 19. 전혀
    '14.8.19 1:44 PM (1.243.xxx.114)

    안쓰럽지않아요..뭐 저런게 안쓰럽나요...참..거짓말한 댓가 반듯이 치루길..ㅉㅉ

  • 20. ...
    '14.8.19 1:46 PM (115.137.xxx.155)

    철학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네요....

    오로지 출세. 성공.....

  • 21. 59
    '14.8.19 1:46 PM (121.147.xxx.96)

    웃기네...친인척인가?

    동생 이름 판 것도 웃기고...기자들 앞에서 다른 남성이 있었다고 거짓말 한 것도 완전 미친놈인데..
    감싸고 싶냐?

    여고생이 정신적인 위자료 받아야지...

    미친것들...

  • 22. ***께
    '14.8.19 1:48 PM (182.226.xxx.200)

    당신도 그런 종족?
    불쌍?
    두둔할껄 하라고!

  • 23. ㅇㅇ
    '14.8.19 1:52 PM (211.209.xxx.23)

    여기서 글 내린다고 전 국민이 모르나요?

  • 24. 그래
    '14.8.19 1:53 PM (121.149.xxx.241)

    불쌍하니 다~~ 용서해줘라~~ 으이그~~ 그런사회에서 노예처럼 봐주며 한번 열심히 살아봐라~ 니가 더 불쌍하게 될껄.공직자다.공직자. 진짜 꼴보기싫타

  • 25. 근데
    '14.8.19 1:59 PM (58.143.xxx.178)

    특혜 누가 준걸까요?

  • 26. 원글
    '14.8.19 2:06 PM (110.9.xxx.62)

    위에 59.1님,

    제 글은 김수창을 모욕하고자 하는 글이 아닙니다.
    무조건 '현재'만 모면하고 보자는 세태를 비판하는 글이며
    김수창 사건은 그냥 글의 소재일 뿐입니다.

    참고로...
    김수창은 비리 혹은 범죄사실 조사중 자원 면직할 수 없다는
    검찰 내규를 어기고 면직된 사람입니다.
    범법행위가 밝혀지면 파면당해야 할 사람을 면직시켜
    퇴직금 수령은 물론이고 면직후 변호사 개업이 가능토록 부당한
    특혜를 베푼 법무부의 조치는 감찰을 받아야 마땅한 사안입니다.

  • 27. 관심
    '14.8.19 2:14 PM (110.70.xxx.222)

    종자도 급이있죠.
    위의 김수창 걱정하는 것들은 수준이 아주 저질이군요
    아니면 평소에 바바리맨에 매료되어있는 년 or 놈 이던지

  • 28. 허..별게 다 불쌍하네요
    '14.8.19 2:35 PM (182.219.xxx.176)

    거기서 그러고 있을 인간이면 수치를 모르는 짐승이라는 게 맞겠지요.
    위로나 동정은 인간에게 하세요.

  • 29. ***
    '14.8.19 2:41 PM (59.1.xxx.211)

    제목을 바꾸셨군요

    아까는 제목이
    김수창 자위행위 동영상..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흥미당기는제목으로
    이글을 올렸으니 그 저의를 의심할밖에요

    지검장을 두둔한게 아니고(죄값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적인 연민같은게 드는게
    글쎄..

  • 30. 악질변태
    '14.8.19 2:50 PM (221.148.xxx.34)

    지나가는 여인네들이 당황하고 수치스러워 신고 따윈 하지 않을 줄 안 모양이네요
    보통 깜짝 놀라며 재수없다 하고 지나칠텐데
    여고생의 신고정신 칭찬해주고 싶네요
    동생 이름 둘러댄건 지 생각에 경미하니 유치장에서 하루 자고 나가면 그만이라고 생각한거 아닐지...
    이래저래 나쁜놈 동생이랑 원수 될듯.. ㅡ..ㅡ

  • 31. 자위행위라는게
    '14.8.19 2:55 PM (125.178.xxx.133)

    바바리맨인가요..?
    지위를 막론하고 성취향은 다 다를진대 어찌 공직에 있는 사람이 그런 위태스런 일을 했을거나요..
    걍 시골에 가서 땅이나 파시지..

  • 32. ///
    '14.8.19 4:40 PM (124.51.xxx.30)

    이석기아닌가요?
    이름도 모르면서 쉴드글올리나요?

  • 33. 원글
    '14.8.19 8:56 PM (110.9.xxx.62)

    바로 위 124.51///
    이석기가 누명을 쓰고 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알는 사실인데
    이 글이 이석기 쉴드글로 보이나요?

  • 34. 동쪽천사
    '14.8.20 1:51 AM (211.178.xxx.141)

    김수창씨는 쉴드도 못쳐드리겠고 불쌍하지도 않고 비난 받아도 마땅하다고 생각함.

  • 35. dd
    '14.8.20 8:25 AM (115.136.xxx.31)

    바바리맨에게 인간적 연민을 느끼는 사람의 심리는 뭐가요?
    남잔가??
    여자가 바바리맨에게 연민을 느끼다니 정신과에 가야될거 같은데.....참 진짜 멘탈 정상 아닌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 ㅠㅠㅠ

  • 36. 쿠이
    '14.8.20 10:27 AM (220.72.xxx.5)

    별 걱정을 다 해 주는 사람이 있네요... 황당....

  • 37. 그동안
    '14.8.20 10:54 AM (1.229.xxx.197)

    안 걸려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38. ㅇㅇㅇ
    '14.8.20 10:55 AM (203.251.xxx.119)

    여고생이 참 용감하네요.
    저런 정신이상자 변태가 지검장이라는거 밝혀내서

  • 39. ...
    '14.8.20 10:58 AM (175.195.xxx.16)

    막무가내로 잡아떼는 게 아니라..
    지능적인 이유였네요..

  • 40. ...
    '14.8.20 11:15 AM (59.0.xxx.217)

    여고생에게 김수창은 위자료 줘라~!~

    더러우....;;;

  • 41. ㅉㅉ
    '14.8.20 11:32 AM (112.164.xxx.88) - 삭제된댓글

    이석기 누명 쓴거는 고딩들도 다 알고 지들끼리도 옳은말하면 종북세력이라고 장난칩니다.

  • 42. 결론은 현실을 바로봐야죠!!!
    '14.8.20 11:49 AM (220.127.xxx.10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0696

    간첩증거조작조자조작조작...
    현사건터지면 지난사건은 묻히고 반복반복반복...
    지난사건들은 현사건터지면 혼란한틈을타 슬그머니 끄집어내 면죄부나 솜방방이판결....
    언제까지 봐야하나.. 제대로된 특별법 한방이면 되는거죠!!!

  • 43. 원글님동감
    '14.8.20 1:20 PM (112.214.xxx.247)

    이석기에 대한 판결은 웃겨요.
    원글처럼 내란음모 무죄인데
    내란선동이라는게 말이 않 되죠.
    근데 여기 82에서도 이석기에게
    거품물고 욕하던 사람들 많았죠.
    저도 저정도가 어떻게 내란음모냐고 했다가
    욕도 먹었어요.
    지금 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물론 국*충도 있었지만
    고정닉쓰는 사람도 있었죠.
    그걸 보면서 답답했던게 그사람들도
    근거없이 욕하는 건 마찬가지였다는 거...
    아무리 다른 길을 가더라도
    그러지 맙시다.

    김수창은 처음일까요?
    그런 짓은 중독성이 강해 한번으로 않 끝나고
    강도도 점점 쎄진다던데요.

  • 44. 원글
    '14.8.20 2:00 PM (110.9.xxx.62)

    위 112.214.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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