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 스타일이 뭐 퍼다 주는 스타일이거든요
특히 자기 돈내고 서비스 받고 고맙다고 뭐 사주는게 일상이라..
저를 야박하다고 이해안간다 할때가 많은데..
전 오히려 그분이 이해가 안가서요..
미용실 머리하고 나와서..미용실 디자이너들 고생 많았다고
빵 음료 사들고 다시 방문...
아니면 팁 몇만원씩
치과나 피부과 진료 받고 고맙다고...
예약하고 갈때마다 손에 뭐 안들고 가면
미안해서...다시 나와 뭐 사다 나르기..
등 항상 자기 돈내고 당연한 서비스를 받고
보답을 안하면 안되는 의무라도 있는 것 처럼..
뭐를 다시 해 주는 사람....
이 당연한건가요
저는 안저런 스탈이라...
어디 같이 갈때마다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