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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k몰에서 원피스 구입후 소매수선까지 마쳤는데 원단 불량 발견...

soss 조회수 : 6,670
작성일 : 2014-08-19 10:56:39

백화점과 동일 상품이고 ak몰에서 구입했어요.

소매수선비 1만 5천원 지불하고 수선집에서 수선까지 마쳤는데

어제 입으려고 보니까 어깨부분에 흰색 점같이 염색이 안된 부분을 발견했구요.

택도 다 떼어버렸고..

설사 동일 제품으로 교환해준다해도 제 수선비는 어떻하나요..ㅜ.ㅜ

수선 없이는 입기 힘들정도로 소매가 긴데 수선비만 3만원 들어가게 생겼네요. 나참..

 

IP : 210.91.xxx.187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ss
    '14.8.19 10:58 AM (210.91.xxx.187)

    사진은 여기에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4&num=1856228&page=0

  • 2. 수선했는데 어찌 교환, 환불을???
    '14.8.19 11:00 AM (182.227.xxx.225)

    수선한 제품을 어떻게 다시 파나요?-_-;;;;;

    앞으로는 수선 맡기기 전에 미리 불량 있나, 없냐, 살펴보시고 수선하시길...

    교환, 환불 불가능할 듯싶어요.

  • 3. ...
    '14.8.19 11:00 AM (210.115.xxx.220)

    택이 없는 것도 문제지만 이미 수선한 상품이면 교환이나 환불 안될거에요.

  • 4. ㅋㅋㅋ
    '14.8.19 11:02 AM (223.62.xxx.27)

    수선을 다 하고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ㅋㅋ
    미리 확인 안한 님 과실이죠~

  • 5. 그래도
    '14.8.19 11:04 AM (175.118.xxx.135)

    원단자체 불량이면 환불은 해주겠죠ㆍ 어차피 불량제품 다시 팔것도 아니니까요ㆍ 근데 수선비는 본인 불찰이네요ㆍ옷이 문제가 없다 생각하고 내몸에 맞게 수선한거니까요ㆍ

  • 6. soss
    '14.8.19 11:06 AM (210.91.xxx.187)

    수선을 했더라도 저건 원단 불량인데요.
    수선 안했고 택이 달려 있다면 불량인 저 제품을 다시 판다는 얘기인지..
    택에도 원단불량은 보상해준다고 적혀 있는것 같아요.

    수선 했는데 저런 생각한다고 무조건 비아냥 대는 사람들이 이상하네요.

  • 7. 네에?
    '14.8.19 11:06 AM (221.151.xxx.158)

    수선까지 마친 마당에 환불을 생각하다니
    이야...

  • 8. ??
    '14.8.19 11:07 AM (1.244.xxx.132)

    만일 수선안하고 택있으면
    불량인 물건 교환해주고
    다시 어리숙한 사람에게 파는건가요??


    새상품으로 거기서 수선까지해서 보내달라고 말할수 있지않나요?
    보통 크게 세일한거나 많이 저렴한거 아니면
    소매같은거 무료로 줄여주잖아요.

    거기서 교환 안된다고 하면
    그냥 검정색이라면 옷감 염색용 마커같은거로 색을 칠하고 그냥 입고요.

  • 9. soss
    '14.8.19 11:09 AM (210.91.xxx.187)

    환불해달라는게 아니고 불량 아닌 동일 상품 교환을 원하는겁니다.
    지금 택이 없는데 의류에 대한 보상 중 원단 자체 불량이면 보상해준다고 적혀 있어요.

    제 입장에서는 소매수선비 2중으로 들어가니 짜증나는 상황이구요.
    원단 불량인 제품을 검수 미처 안하고 보낸 업체측 과실이 더 크지 않나요?

  • 10. 그럼
    '14.8.19 11:09 AM (223.62.xxx.27)

    수선전에 왜 미리 확인 안하셨어요?

  • 11. 님이 더 이상
    '14.8.19 11:09 AM (182.227.xxx.225)

    진짜 신기한 생각을 가진 분이신 듯.
    수선비까지 받으실 생각 마시고 우너단 불량이라고 우기시면서
    환불 받아보세요.
    기가 막히지만 환불해줄 수도 있겠죠.
    이쯤 되면 백화점도 불쌍해지네요.
    원단불량이라고 우기면 맞기도 하겠지만....
    글쎄요...
    진상이신 듯!

  • 12. ....
    '14.8.19 11:10 AM (118.221.xxx.62)

    제경운 백화점 고가의 매장이고
    사서 수선하고 찾아오자마자 원단불량 직조 불량이라 ..그쪽책임 100프로 발견
    바로 인정하고 다른거 수선해서 교환 ..근데 수선비는 제가 냈어요 두번
    저렴한거면 대충입고 비싸면 교환요청할거에요

  • 13. soss
    '14.8.19 11:10 AM (210.91.xxx.187)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4&num=1856228

    여기 댓글 달은분도 보세요.
    같은 경우인데 백화점에서 교환해주고 수선까지 해줬다잖아요.

    자기 기준으로 비아냥 대는 분들 너무 기분 나쁘네요.
    이건 제 과실이 아닌 업체측 과실인 경우입니다.
    원단 불량 발견 못한 제 탓은 아니잖아요.

  • 14. ..
    '14.8.19 11:10 AM (223.62.xxx.122)

    수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원단이 애초에 불량이었으면 환불을 해줘야죠
    수선을 했고 안했고가 왜 나오나요
    수선하기 전이라면 다른손님에게 다시 팔려고요?
    법적으로는 당연히 환불 되고 수선비도 매도인측에서 일부 지급해야 하는걸로 보입니다

  • 15. soss
    '14.8.19 11:12 AM (210.91.xxx.187)

    그리고 저는 환불을 원하는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동일 상품을 받기를 원하는거고..
    수선비 들어가는게 아까우니까 하소연 하는겁니다.
    미리 안해준다는거 떼쓰는 사람으로 미리들 상상하지 마세요.
    원단 자체가 불량인데 왜 수선 여부를 따지는건지..

    수선시 환불 안된다는 규정은 소비자 변심일 경우만 적용되는겁니다.
    택에도 원단 불량의 경우에 대한 규정이 다 적혀 있구요.

  • 16. 이거
    '14.8.19 11:14 AM (175.118.xxx.135)

    혹시 지난번. 살까말까 올리신 타미힐피거 원피슨가요?

    아무튼 당연히 원단 불량이면 환불이던, 교환이던 해줘야지 무슨 진상얘기가 나오나요ㆍ

  • 17. ....
    '14.8.19 11:15 AM (121.162.xxx.213)

    저같으면 이도저도 귀찮으니까 매직으로 점 찍어서 입겠습니다.

  • 18. ....
    '14.8.19 11:15 AM (112.220.xxx.100)

    불량제품이니 대폭할인해서 팔던 폐기처분하던 그건 판매처에서 선택할 일이죠
    제품 손상(수선)시켜놓고 교환을 해달라니요? ㅋ
    담엔 수선전에 꼼꼼히 살펴보세요!

  • 19. ...
    '14.8.19 11:15 AM (223.62.xxx.124)

    일단 ak몰에 문의를 하세요
    어차피 ak몰이면 애경백화점쪽 일것같은데
    교환처리에 수선비 문의도 하시고 안된다고 하면
    심의 요청하고 본사 문의하세요

  • 20. 원단이 문제이면 환불 가능하죠
    '14.8.19 11:16 AM (123.109.xxx.92)

    백화점은 환불 가능합니다.
    원단자체가 문제이면 처음부터 제품불량인데 수선 여부랑은 상관이 없죠.
    다만 수선비는 님이 부담하는 게 우선인듯.
    백화점에서 무료로 수선해주는 것은 규정이 없고 숍마스터 재량입니다.
    인터넷몰은 해당이 없어요.
    매장에서 구입했을 때도 고가의 의류이면 숍마스터가 자기수당에서 부담하여 백화점 수선실에 맡기고
    고가의 의류가 아니면 숍마스터가 부담하면서까지 팔 이유가 없기에
    고객에게 수선비 안내하고 수선 맡기는거죠.
    15만원 정도면 고객부담이죠....

  • 21. 근데
    '14.8.19 11:17 AM (1.240.xxx.194)

    그 흠이라는 게 너무 작지 않나요?
    정말 깨알만한 것 같던데...^^;

  • 22. 오잉
    '14.8.19 11:17 AM (175.255.xxx.245)

    제가 둔한가요.. 저정도면 그냥 입을것같은데..-.-

  • 23. 참고로
    '14.8.19 11:18 AM (123.109.xxx.92)

    저는 산지 1년된 원피스 계절 지나 안입고 있다가 1번 입고 세탁소 맡겼는데
    이염으로 흰색 카라가 파랗게 물들어서 업체에 문의 후 환불 받았네요.
    1년이 지났음에도 이염원단 자체가 불량이기에.....
    상식적인 업체라 가능했겠지만 이게 정상인거죠.....

  • 24. 원단불량이면
    '14.8.19 11:21 AM (122.100.xxx.71)

    백화점에서 수선비까지 물어줘야 되는거 아니예요?

  • 25. 미처
    '14.8.19 11:22 AM (223.62.xxx.94)

    다 못볼수도 있지요.
    제 생각엔 교환 당연히 해줄것 같구요.
    수선비 문제는 문의 해 보세요.
    진상이라는 댓글 무시하시고..
    후기도 부탁 드려요.^^

  • 26. 음..
    '14.8.19 11:23 AM (183.102.xxx.170)

    이런 부분에 꽤 민감한 편이지만 저라도 그냥 입을거 같은데..
    그 하자부분이 너무 작잖아요.
    저라면 유성매직같은걸로 점찍고 그냥 입을듯...

  • 27. soss
    '14.8.19 11:25 AM (210.91.xxx.187)

    저도 유성매직으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유성매직으로 칠하면 원단에 색상 더 날아가요..ㅜ.ㅜ
    어땠든 후기 올릴께요.

  • 28. soss
    '14.8.19 11:27 AM (210.91.xxx.187)

    저도 유성매직으로 해결되면 좋겠지만
    유성매직으로 칠하면 원단에 색상 더 날아가요..ㅜ.ㅜ
    어땠든 후기 올릴께요.
    옷 가격이 34만원짜리(저는 29만원에 구입했지만..)라
    그냥 패스해버리기엔 좀 돈이 아깝네요.

    부위가 뒷판이라면 눈에 잘 안띌텐데.. 앞판 어깨 부위라 입으니 표시가 나더라구요.

  • 29. 어디가~~
    '14.8.19 11:29 AM (59.7.xxx.56)

    염색불량인지 잘 모를정도의 무늬같은데ㅠㅠ
    저라면 귀찮아서 그냥 입을 거같아요
    다른 사람도 콕 집어 알려주기전에는
    알기 힘들거 같은데요

  • 30. ..
    '14.8.19 11:31 AM (218.186.xxx.248)

    제가 둔한건지 별표도 안나는거 같네요.
    저 같으면 그냥 입을것 같아요.

  • 31. 저도
    '14.8.19 11:31 AM (223.62.xxx.98)

    저런흠 못견뎌요.
    게다가 금액도 비싼데요.
    단순변심도 아니고 판매처에도 과실이 있죠
    하자 확인 제대로 안하고 보낸...
    그리고 진짜 매직으로 덧칠하며 오히려 더 티나고
    지저분해요. 경험자 입니다.

  • 32. ㅇㅇ
    '14.8.19 11:32 AM (115.143.xxx.41)

    수선 후 환불 불가 라는건, 상품변형으로 인해 재판매 불가(에 따른 손실전가 금자) 라는 뜻이죠.
    그 말은
    원래 팔 수 없는 상품 하자품은 저 규정에 해당이 안되는 거고요.

    그럼, 수선 안했으면 저거 환불해주고 다시 파려고요?
    오히려 손님에게 불필요한 시간적 낭비를 시킨 셈입니다.
    22222222222

    환불이건 교환이건 해줘야되는거에요
    수선여부 전혀관계없어요.

  • 33. ..
    '14.8.19 11:32 AM (218.186.xxx.248)

    앞쪽도 아니고 어깨 부위고 저정도면 그냥 입을것 같아요.
    저는...

  • 34. ㅇㅇ
    '14.8.19 11:33 AM (1.224.xxx.46)

    저라면 귀찮아서 그냥 입겠지만...ㅠ

    정상제품을 수선한것도 아니고
    어짜피 상품 불량인 상태라 다시 팔 수없는 제품인데
    수선을 했더라도 환불해주는게 맞는거 같아요

  • 35. 은짱호짱
    '14.8.19 11:39 AM (112.162.xxx.61)

    그부분만 수선할수 있을거예요
    저희애가 패딩 팔뚝부분 찢어왔는데 수선했거든요

  • 36. soss
    '14.8.19 11:40 AM (210.91.xxx.187)

    매직으로 점 찍으면 원단 훼손된다는데도 그렇네...
    183.96.xxx.186님 의견처럼 어깨판 수선해달라고 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겠네요.
    ...

  • 37. 매직점
    '14.8.19 11:43 AM (122.100.xxx.71)

    점 찍으라는 분들은 입던 옷 락스 튀던가 할때 점 찍어 입지
    새 옷인데 누가 처음부터 매직 점 찍고 싶을까요..

  • 38. ....
    '14.8.19 11:46 AM (110.70.xxx.211)

    백화점 관계자 분들이 많으신가?
    원글님이 수선으로 옷을 훼손시켰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단 불량이라면 수선전에도 이미 옷이 훼손되어 있는겁니다.
    이미 구입하고 수선했다면 귀찮아서 그냥 입을수도 있겠지만
    미리 알았더라면 30만원 넘는, 하자있는 옷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구입전 확인하는게 제일 좋지만 매장에서 옷을 일일이 뒤집으며
    확인을 꼼꼼하게 하는건 어렵잖아요. 이미 하자있는 옷을
    판매했으면서 그 하자있는 부분을 소비자가 알아보지 못했다고
    소비자 과실로 돌릴수는 없습니다

  • 39. soss
    '14.8.19 11:47 AM (210.91.xxx.187)

    그리고 원글에 제가 수선비만 3만원 들어가게 생겼다고 하소연했는데
    마치 백화점에 수선비 내놓으라고 한것처럼 소설쓰면서 진상이라고 하는분들...
    스트레스를 댓글로 푸시나봐요?
    정말 82분위기가 갈수록 이상해지는것 같아요.

  • 40. ...
    '14.8.19 11:51 AM (112.220.xxx.100)

    스크레치제품도 판매하는데
    저정도 불량이면 이십구만원짜리 이만구천원에 판매한다면 살사람 있을수도 있잖아요
    본인몸에 맞춰 수선해놓고
    뒤늦게 하자 발견후 당연히 교환되는것 마냥 수선비 이중으로 나가는것만 걱정하는 원글씨 글이
    좀 황당했을뿐~
    암튼 잘해결하세요~ 후기 꼭 남겨주시구요 ㅋ

  • 41. ....
    '14.8.19 12:01 PM (121.162.xxx.213)

    블라우스 가격보니까 분통 터지실만하네요.

    총수선비 3만원이 너무 아까우시다면 생각을 달리해보세요.
    이 옷 원래 34만원이잖아요.
    인터넷에서 할인해서 29만원에 사신거고
    일단 백화점 교환받고 수선도 하고 원래 가격으로 샀다고 생각하고 말거에요.
    사실 수선비도 3만원이 아니고 1만5천원이니까 3만원 버린건 아니고요.
    계속 신경쓰는것은 정신건강에 너무 안좋아요.
    저라면 그럴거라고요. ^^

  • 42. (112.220.xxx.100
    '14.8.19 12:03 PM (210.91.xxx.187)

    원글씨라느니 후기 남기라는 식으로 비아냥 대면 속이 후련하십니까? ^^
    그런식으로 행동해서 님도 복받기는 글렀네요.

  • 43. 어이없음
    '14.8.19 12:04 PM (123.248.xxx.181)

    하자있는 물건은 당연히 교환되야죠. 그게 황당한 일일까요;;;
    하자있는 물건을 미리 알고 그 부분을 명시하고
    3만원에 팔았다면 별 문제없죠.

    그런데 백화점 측에서도 몰랐던 일이잖아요. 구매자한테
    왜 물건 사기전에 체크하지 않았냐고 할게 아니라 백화점 측에서
    판매전에 미리 확인해야하는거 아닐까요? 이미 백화점도
    해당 브랜드에서 물건을 들일때 하자 부분을 체크하지 않고
    그냥 매장에 전시했잖아요. 제작자, 판매자를 거치면서 
    확인하지 못한 문제를 구매자가 뒤집어 쓴 꼴이네요

  • 44. 근데
    '14.8.19 12:10 PM (1.240.xxx.194)

    저 흠이 원래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구매자의 실수(수선집 포함)로 생긴 것인지 정확하지 않을 것 같아요.^^;
    락스물 같은 게 튈 수도 있으니까요.

  • 45. 사진상으로 보기에는
    '14.8.19 12:15 PM (220.117.xxx.81)

    AK백화점이 아니라 AK 인터넷몰에서 파는 싸구려 나일론 옷 같은데...- -
    그리고 원단불량은 환불해주는거지만 텍 떼고 수선 전에 원단불량 확인하고 환불요청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암튼 82 진상 끝이 없고 이래서 사람은 염치가 있고 남의 입장도 좀 생각해주려면 기본은 되어야...

  • 46. 음..
    '14.8.19 12:32 PM (115.126.xxx.100)

    결론이 어찌날지 궁금하네요.
    저도 수선했으니 안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원단불량이니 또 가능한가 싶기도 하고..
    암튼 결과 꼭 알려주세요. 나중에 도움이 될거 같아요.

  • 47. 근데
    '14.8.19 12:40 PM (203.226.xxx.113)

    저옷 전체샷이 궁금하네요ㅋ
    별로 안이쁠것같은ㅡㅡ

  • 48. ㅇㅇ
    '14.8.19 12:41 PM (222.107.xxx.79)

    저 예전에 백화점 근무했었습니다
    환불, 교환 가능하구요
    소매수선도 매장에서 직접해주라 하세요
    인터넷몰에서 구입하셨으면 택배로 불량옷 보내시고
    정상제품 똑같이 수선해서 보내달라하세요
    이건 제품감수 제대로 안한 업체측의 잘못입니다
    오히려 소지자 버거롭게 만든데대해 사과해야할 사안이에요
    요즘 82는 뭔 말만하면 다 진상이라고 하는데
    원글님의 교환요구는 정당한 소비자 권리입니다

  • 49. 오~
    '14.8.19 12:47 PM (223.62.xxx.60)

    윗님! 속 시원한 답변이네요.^^
    무조건 자기 기준에서만 판단하고 진상으로
    몰아부치는 무개념 여자들이 더 진상인데 말이죠.
    원글님~ 교환 잘 하시고 이쁘게 입으세요

  • 50. ...
    '14.8.19 12:51 PM (203.226.xxx.254)

    원글님~ 죄송한데요.....
    근데님.....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음근데
    '14.8.19 1:47 PM (211.59.xxx.111)

    어디가 불량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 52. soss
    '14.8.19 1:57 PM (210.91.xxx.187)

    락스물 튄것 같다고 뒤짚어 씌우는 사람까지 등장했네요.
    아이고 참...
    집에서 락스물 안튀어 보셨나봐요?
    저렇게 조그맣게 안튀구요. 왜 소설 쓰는지..
    거기다 싸구려에다 옷 전체샷 안 이쁠것 같다는 댓글도 등장.
    옷이 이쁘고 안이쁘고가 여기 왜 등장하나요?

  • 53. 원단 불량이면 환불
    '14.8.19 2:12 PM (218.159.xxx.24)

    택에 쓰여 있어요.
    제품 검 도장은 왜찍나요.
    다 보증하니 찍어둔거지.

  • 54. 원글님
    '14.8.19 2:20 PM (1.240.xxx.194)

    릴렉스 하세요~
    쌈닭 같아요.^^;

    락스물이 꼭 크게만 튀나요?
    저도 조심조심 했는데도 면원피스에 깨알만한게 튄 적 있어요.

  • 55. 트집은
    '14.8.19 2:46 PM (223.62.xxx.28)

    옷수선집에서 락스 튈일이 뭐가 있다고~~

  • 56. ..
    '14.8.19 2:47 PM (115.143.xxx.41)

    저 예전에 백화점 근무했었습니다
    환불, 교환 가능하구요
    소매수선도 매장에서 직접해주라 하세요
    인터넷몰에서 구입하셨으면 택배로 불량옷 보내시고
    정상제품 똑같이 수선해서 보내달라하세요
    이건 제품감수 제대로 안한 업체측의 잘못입니다
    오히려 소지자 버거롭게 만든데대해 사과해야할 사안이에요
    요즘 82는 뭔 말만하면 다 진상이라고 하는데
    원글님의 교환요구는 정당한 소비자 권리입니다
    2222222

  • 57. soss
    '14.8.19 2:48 PM (210.91.xxx.187)

    맘대로들 소설 쓰세요~~
    락스인지 뭔지는 원단 검사 들어가면 다 알수 있는거니까요.

    왜 락스 튀었는데 원단 불량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 취급인가요?
    의류 검사 해서 원단 불량으로 나오면 여기 본인이 적은 글들 다 책임질 수 있어요?

    그리고 사람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데 릴렉스 하라구요?
    그렇게들 살지마세요.. 남 비아냥 대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사람 많네요.

  • 58. 누가
    '14.8.19 3:10 PM (1.240.xxx.194)

    원글님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갔나요?
    그럴 수도 있다고 한 거죠.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 수선집에서 혹 실수로 그랬을 수도 있잖아요.
    (세탁소를 겸업하는 곳이라면 더욱.)

    그리고 옷 전체 모습이 궁금하다는 글쯤은 그냥 웃어넘길 수 없나요?
    왜 그걸 비냥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너무 예민하게 댓글 다시는 듯.

  • 59. ..
    '14.8.19 3:35 PM (211.224.xxx.57)

    어디가 불량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검은 테두리부분에 티끌만한 하얀 점요???

  • 60. ....
    '14.8.19 4:24 PM (218.48.xxx.131)

    원단 불량이면 당연 환불해 줘야죠. 수선비도 줘야 할걸요.

  • 61. soss
    '14.8.19 4:28 PM (210.91.xxx.187)

    판매 사이트에 규정이 적혀 있네요.
    제품 자체 불량이면 환불이라고...

  • 62. 근데
    '14.8.19 4:52 PM (121.100.xxx.73)

    아직 전화 안해보셨나요?
    어떻게 됐나 궁금하네요

  • 63. 왜 여기서 난리랴...
    '14.8.19 6:19 PM (220.117.xxx.81)

    산데다 얘기 하세요...이상한 성격이네. 엄청 크게 확대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보이지도 않을듯.

  • 64. 본사에~
    '14.8.19 8:17 PM (124.49.xxx.81)

    as 신청하세요.
    소매갈이를 하든,부분 염색을 하든 알아서 처리해드릴겁니다.
    수선만 안했으면,
    교환,반품 아무 문제 없는데...
    본사에 수선비 청구는 어렵구요.
    같은 제품으로 아예 수선까지 요청하셔도 됩니다.
    본사랑 먼저 통화하시는게 매장에서 커뮤니케이션하기가 편합니다.

  • 65. 220 117 81
    '14.8.19 8:43 PM (223.62.xxx.92)

    은 왜 니멋대로 싸구려 원단이니 막말 하세요?
    30만원짜리 옷을 못 사입어서 심사가 뒤틀렸나
    당연히 환불ᆞ교환되는 사안을 보고 진상이라 하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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