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집이라는 게 진짜 안 맞으면 물건은 환불 받기라도 하지 이건 그것도 아니고 해서
품질보증제 비스무리 한 거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싸이트 있던데 저는 정회원이 아니라서 다른 사람 후기나 추천은 볼 수가 없어서
그냥 갔는데 그러고 나니 나라도 후기 좀 쓰고 싶다는 생각이 나서 써봐요.
제가 제일 신기한 건 상대의 생년월일도 안 말해 줬는데 왜냐면 몰라서
그런데도 그 상대의 성격까지 말하는 거 보고 참 놀랐어요.
성격이란 게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 건 어떻게 아는건지
그리고 이 사람 생각하면 여자가 많이 보인다는데 그것도 정말 맞거든요.
생년월일도 말 안해줬는데 그리고 여자가 많은지를 추측할거리를
말 안해줬는데도 그러는 거 보면 그런게 타고 나나 싶기도 하고
적어도 결혼할 사람으로 그런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이 가서 보면
그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데요.
저는 그거 알아 보러 간 건 아니였지만 하여튼 그렇고
그런데 부적 하라는 말 들으니 부적 안해도 일어날 일이면 일어나지 않나요?
예를 들어 여러 번 꾼 꿈내용을 말하니 그건 다 돈 들어올 일이라는데 그런데
현실은 아직 전혀 돈이 안 들어오고
있다면 꿈 얘기 듣더니 부적 하라는데 그게 아주 비싸기도 하려니와 그렇게 예정 된거면
부적 안 써도 들어올 거 같은데 그래서 그걸 물으니 부적쓰면 돈 들어올 운을 땡긴다고
하는데 이해가 잘 안 됐지만 이해고 뭐고 간에 돈이 없어서 부적은 못 썻는데
마치 부적 안 쓰니 니가 그렇게 어렵게 살지 식의 느낌을 받아서 그건 좀 안 좋더라구요.
한 가지 문제로 여러 곳 같는데 똑같이 나오는 얘기도 있고 나만 아는 걸 말하는 거 보면
신뢰가 생겨서 어떻게 할까 하고 묻고 얘기하나봐요.
100%까지야 맞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아야겠지만 머리 복잡할 때 얘기하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면도 있는 것 같기는 하네요.
부적 얘기만 아니면 여긴 가짜는 아닌 것같고 1시간 이상 충실히
쌀점도 같이 보면서 애기해주고 신내림 받은 것 같은데 여기 말고
한 번만 더 가고 싶은데 정회원만 볼 수 있는 걸로 거기서 추천하는 데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누가 정회원 이신분 없나요?
저 갔던 곳도 얘기해 드릴테니 좀 서로 얘기 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