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된 소비전력1등급 냉장고 바꾸고 싶은데요
아직 고장은 아닌것 같은데 5식구에 비해 작은듯(540? 리터정도) 해서 바꿀려구요..
되는건데 바꾸기 아까울까 고민이 되네요
L사 디오스 100만원정도 하는 802리터 남편이 골라 놨는데 전 900리터 이상 사고 싶은데
900리터는 240만원대에요..
남편은 800이나 900이나 별차이 안난다고 100만원대에서 사라는데
요즘 어떤게 좋은가요
16년된 소비전력1등급 냉장고 바꾸고 싶은데요
아직 고장은 아닌것 같은데 5식구에 비해 작은듯(540? 리터정도) 해서 바꿀려구요..
되는건데 바꾸기 아까울까 고민이 되네요
L사 디오스 100만원정도 하는 802리터 남편이 골라 놨는데 전 900리터 이상 사고 싶은데
900리터는 240만원대에요..
남편은 800이나 900이나 별차이 안난다고 100만원대에서 사라는데
요즘 어떤게 좋은가요
저도 이 곳에서 예전에 조언을 구한 적이 있었는데요, 님과 똑같은 질문이었습니다.^^ 그 조언들에 근거하여 샀는데 정말 제대로 샀다는 만족감이 5년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느끼고 있습니다.
가격 생각하지 마시고요, 무조건 가장 큰 걸로( 리터로 계산한 것 ) 사시기 바랍니다. 사면 적어도 20년을 쓸 수 있잖아요. 사실 제 집에 냉장고...후진 구식 냉장고로 거의 20년을 쓰다가 고장나서 샀는데 여기 맘들의 조언대로 L사 것으로 샀는데요. 정말 기분이 뿌듯합니다.
그런데요, 이중문이 더 좋고요, 김냉 따로 냉장고 따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식구가 늘다보니 그렇더군요.
여담인데요, 물넣는 곳에 약 7개의 물병을 넣은 후 시일이 지나면 받침대가 아래로 곤두박질치니까 6개월이나 10개월 정도 지나면 서비스맨 불러서 물넣는 곳 받침대 체크바랍니다.
서비스료 물지 않으니까요.^^
님때문에 로그인~^^
큰거 반대요
지금 쓰는거 베란다에 놓고 장류 김치류 기타등등 다 넣으시고
주방은 옛날 상하형 쓰시는거 추천이요
냉장고들이 높고 깊어지기만 해서 실사용은 불편하고
주방에 매립도 안되고 툭 튀어나와서 엄청 거슬리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