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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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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고민 되요

냉장고 806리터 조회수 : 966
작성일 : 2014-08-19 10:37:46

16년된 소비전력1등급  냉장고 바꾸고 싶은데요

아직 고장은 아닌것 같은데 5식구에 비해 작은듯(540? 리터정도) 해서 바꿀려구요..

되는건데 바꾸기 아까울까 고민이 되네요

L사 디오스 100만원정도 하는 802리터 남편이 골라 놨는데 전 900리터 이상 사고 싶은데

900리터는 240만원대에요..

남편은 800이나 900이나 별차이 안난다고 100만원대에서 사라는데

요즘 어떤게 좋은가요

IP : 211.244.xxx.1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장고 조언
    '14.8.19 10:48 AM (14.50.xxx.134)

    저도 이 곳에서 예전에 조언을 구한 적이 있었는데요, 님과 똑같은 질문이었습니다.^^ 그 조언들에 근거하여 샀는데 정말 제대로 샀다는 만족감이 5년여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느끼고 있습니다.

    가격 생각하지 마시고요, 무조건 가장 큰 걸로( 리터로 계산한 것 ) 사시기 바랍니다. 사면 적어도 20년을 쓸 수 있잖아요. 사실 제 집에 냉장고...후진 구식 냉장고로 거의 20년을 쓰다가 고장나서 샀는데 여기 맘들의 조언대로 L사 것으로 샀는데요. 정말 기분이 뿌듯합니다.

    그런데요, 이중문이 더 좋고요, 김냉 따로 냉장고 따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식구가 늘다보니 그렇더군요.

    여담인데요, 물넣는 곳에 약 7개의 물병을 넣은 후 시일이 지나면 받침대가 아래로 곤두박질치니까 6개월이나 10개월 정도 지나면 서비스맨 불러서 물넣는 곳 받침대 체크바랍니다.
    서비스료 물지 않으니까요.^^

    님때문에 로그인~^^

  • 2.
    '14.8.19 11:00 AM (14.52.xxx.59)

    큰거 반대요
    지금 쓰는거 베란다에 놓고 장류 김치류 기타등등 다 넣으시고
    주방은 옛날 상하형 쓰시는거 추천이요
    냉장고들이 높고 깊어지기만 해서 실사용은 불편하고
    주방에 매립도 안되고 툭 튀어나와서 엄청 거슬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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