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나홍주 뭐라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오해를 풀고 잘 해보려고 하면 항상 그 옆에 최지우가 있었잖아요.
짜증날 정도로 시골가서 사골? 끓일때도 홍주랑 권상우랑 잘 풀려고 했는데 권상우가 싫다고 했는데도 끝내 따라가서
나홍주랑 통화할때 최지우와 같이 있는것 들키고 마음을 다잡고 믿으려고 할때마다
항상 옆에 최지우가 있으니 얼마나 더 분노하고 화가 나겠어요.
나홍주가 못믿는게 아니라 그 상황이 당연히 못믿게 하는 상황 아니었나요?
여러분들이라면 믿겠나요?
이상하네요.
분명히 계속 최지우가 유부남한테 적극적으로 밀어부치는 상황인데도 왜 그걸 이해들 하시는지.
보통 악다구니 같은 성격 아니면 저라도 나홍주 같이 그랬을것 같아요.
우선 이 드라마 쓴 작가가 몰입도 없이 글 쓴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