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때도 없이 들어오는 담배냄새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낮, 밤, 새벽 가리지않아요
기분이 즐겁다가도 담배연기 조금이라도 들어오는 낌새가 보이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아요
어디서 오는지도 모르겠어요. 아랫층인지 옆층인지 위층인지 아니면 아래아래층인지...
정말 담배피는 사람 목졸라 죽여...버리고 싶네요(험한 말 죄송)
뭐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해야할까요 나만 지옥이네요
여름에 마음껏 창문열어놓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꽉꽉 닫으니 답답하고 숨막히고 미치겠어요
이젠 담배에 대해서 극도의 혐오를 가지게 됐어요 길가면서 담배피는 사람들만 봐도 뒤통수 후려갈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