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만고만한 서민들은 미래 어찌 준비해가야 할까요?

오뚜기불가는시대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14-08-19 01:05:13
8,90년대 집이나 땅으로 재테크 제대로 해 놓은
먹고 살만한 집들 그야말로 있는 재산만 잘 지켜도 별 걱정없겠지만
고만고만한 집들은 미래 어찌 버텨나갈지 그야말로 하루아침네
실직관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인듯 해요.
가족단위로 삶을 포기하는 일 그들만의 개인적인 일도 아닌듯
그야말로 여가저기 시작되는가 아닐지?하는 생각들어요.
준비안된 서민들은 어찌 살아가게 될까요?
누군가 비정규직 월급이 낮은게 아니라 그에 비해 정규직이
상대적으로 높은게 문제라고 하던 사람이 구상하는 대로
된다면된다면 앞으론 정규직도 장담 못하게
된다는 걸까요? 오늘 만난 자수성가하신 분 자식에게 사업을 좀 맡겼더니 공격적으로 하다보니 십억넘게 뜯기고 들어왔다고 집도 잡히고 그나마 있는땅 처분함 남아 노후대책 월세받고하니 해결된다하시더군요.
한때 땅가격 폭등한 혜택을 보신거라고 현재
같은경우면 재기불가고 있을 수 없는 얘기겠죠.
여튼 일반서민들 준비된 삶 어찌 준비해야 할까요?
느낌이 상당히 안좋아요.


IP : 58.143.xxx.1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성 갤노트인데
    '14.8.19 1:08 AM (58.143.xxx.178)

    아주 혼자 작문을 맘대로 헤놓네요.
    오타 죄송요.

  • 2. ,,,
    '14.8.19 7:06 AM (203.229.xxx.62)

    위는 쳐다 보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며 자기 만족하며 이만하면 행복하다 감사하다 체면을 걸고 살아요.
    없으면 없는대로 절약하고 조금이라도 저축액 늘리려고 노력을 하면서요.

  • 3. 물질에
    '14.8.19 8:09 AM (14.32.xxx.157)

    물질 만능주의에서 벗어나야죠.
    그냥 예전처럼 아날로그시대로 살면 서민들도 노후 지낼만해요. 의료보험이 가장 큰 문제죠.
    식구들 먹을 농사 거리나 짓고, 소일하면서 살아야죠.
    명품백, 승용차, 스마트폰,테블릿 p.c 등등. 이런 유혹에서 벗어나
    소비를 줄이며 살아야죠~~

  • 4. ...
    '14.8.19 9:06 AM (223.62.xxx.82)

    일단 건강한 몸으로 늙기요~
    아프면 마음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요.
    건강하면 나이들어도 소일거리도 할수 있고
    약간이라도 수입이 있겠죠.
    윗분 말대로 누구와 비교만 안하고 살아도
    훨씬 행복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617 결혼 10년만에 가구 몇개 교체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려요. 2 호호 2014/11/18 1,221
436616 남고생 석식으로 학교에 싸갈만한 먹을거 뭐가 좋을까요 7 영양저녁 2014/11/18 1,318
436615 아크릴 80%면 보풀이 100%겠죠? 4 . 2014/11/18 2,447
436614 알타리무 손질법 궁금. 9 따진 2014/11/18 3,130
436613 처음가는 아이와 해외여행 싱가포르와 일본 중 어디가 8 자유여행 2014/11/18 2,860
436612 저는 슈돌을 차마 못보겠어요.. 14 에휴 2014/11/18 5,579
436611 팔이 뒤로 올라가지 않아 우울증까지 ... 5 우울 2014/11/18 2,878
436610 그렇게 행동하면 비호감이죠. 3 주차 2014/11/18 1,229
436609 오피스텔 분양사무소에서 자꾸 전화가 와서 신경질 나네요.. 1 누구냐도대체.. 2014/11/18 657
436608 노인분들 음악 크게 켜고 다니시던데‥유행인가요? 72 이해가 2014/11/18 9,364
436607 시간이 지난후 서로 좋아했다는걸 알게되면요? 1 추억 2014/11/18 1,503
436606 단감으로 감말랭이 어떻게 만드나요? 5 추워라 2014/11/18 2,348
436605 초4남아 게임때문에.. 2 걱정 2014/11/18 721
436604 과고들어가려면 중3때까지 어느정도의 선행을 해야하나요? 8 카푸치노 2014/11/18 2,894
436603 전화 1 ㅇㅇ 2014/11/18 447
436602 아둔하고 답답한 몰염치 마조랑 잘 지내는 법 좀 2 2014/11/18 992
436601 북유럽풍 스타일이란게 뭘까요? 13 ㅡㅡ 2014/11/18 11,269
436600 “새누리당, KBS·EBS 청와대 발 아래 두려 음모” 1 샬랄라 2014/11/18 538
436599 저도 고딩때 무개념 할줌마한테 대처한 일화 2 런천미트 2014/11/18 1,526
436598 층간 소음 힘들어요... 8 층간 소음 2014/11/18 1,560
436597 이런 경우 가구 반품하면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4 ... 2014/11/18 1,331
436596 코스트코 구매대행저렴하면서 좋은곳 추천해주세용 3 . 2014/11/18 1,257
436595 일산 37.5 브런치카페 가보신분 계신가요? 13 네오 2014/11/18 3,931
436594 붉고도 은밀한 라디오 김현진(에세이스트)과 송기역(르포작가)이 .. 크롬이한 2014/11/18 486
436593 달걀의 진실 9 ㅡㅡ 2014/11/18 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