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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출연자.... 담달 결혼이라는데 내가 다 걱정..

ㅡㅡ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14-08-19 00:00:55
세상에.. 단순히잘삐지는 문제가 아니라
남자가 그냥 애네요...
게다가 자기 중심적이라 절대로 먼서 사과도 못하고..

도대체 저남자 어디가 좋아서 결혼하는 걸까요...
헐..이에요.

저런게 콩깍지인가요..???
IP : 223.62.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8.19 12:23 AM (61.102.xxx.34)

    그 결혼 반댑니다.

  • 2. ..
    '14.8.19 2:48 AM (121.254.xxx.8)

    아이고.. 내 동생 같으면 당장 끌고 오고 싶더만요.
    그 옆에 앉은 친구한테도 네가 먼저 사과 해주면 나도 할게 그랬나요??
    어르고 달래는것도 한 두번이지..

  • 3. ..
    '14.8.19 8:16 AM (118.221.xxx.62)

    그런사람도 좋다니 그냥 팔자려니 해야죠
    멀쩡하던 남자도 살다보면 애 같은데...

  • 4. 저도요
    '14.8.19 10:18 AM (114.203.xxx.172)

    그 남자분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든지 해야지 본인이 문제인걸 모르나봐요 여자가 계속 사과해줄꺼고 풀어줄꺼라고 믿는다잖아요 진짜 허걱하더라구요 뭐 저런 유치원생보다도 못한 남자가 있나...그 여자분 정신수양하듯이 사셔야 할거 같아요 뭐만 하면 삐지니 말도 조심 행동도 조심, 아 다른 사람한테 삐진것도 여자분한테 푸는 거 같으니 나만 조심해도 소용없겠네요 저게 뭔가요 저 여자분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 진짜 안타깝네요 본인이 짚섶메고 불구덩이에 뛰어드는 꼴이네요 친정부모들은 안말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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