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혹에서 나홍주인지 하는 캐릭터 참 짜증나네요..

짜증 조회수 : 3,733
작성일 : 2014-08-18 22:45:38

젤 피해자인척 그러는데 솔직히 짜증에 민폐 캐릭터군요..

사실 유혹에서 젤 안쓰러운 사람은 오히려 최지우인거 같아요..의외로 순수하고....

파경의 원인은 남편에 대한 믿음도 없고 갈등구조에서 말도 안되게 바람둥이 재벌넘의 혼외자 돌봐준답시고 주중 입주 보모로 들어가서 이상한 짓하고 적반하장으로 권상우에게 *랄떨던 나홍주 본인인데도.,.....

여간 최근 본 드라마 캐릭 중 최악 민폐녀네요...

그리고 두번째로 재섭는 인간은 바람둥이 재벌남인 강민우  이정진이구요..

와이프가 좀 속물이라해도 남편이 바람둥이에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들까지 낳아 데려왔는데 비겁하게 아내 뒤 캐서 이혼하고 박하선에게 들이대고...

 

IP : 124.55.xxx.1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10:48 PM (115.143.xxx.5)

    맞아요.. 애초에 박하선이 자살하려고 해서 십억 받기로 결정하게 된거 아닌가요..
    짜증나서 안보지만 지나가다 보면 답답하네요

  • 2. 가브리엘라
    '14.8.18 10:50 PM (223.33.xxx.23)

    주제가가 아까운 드라마죠.

  • 3. 이구
    '14.8.18 10:51 PM (182.212.xxx.51)

    2번 보고 안보는데 거기 인물들 다 이상함. 대체 뭔 드라마가 저리도 재가 없는건지..저렇게 재미없는것도 재주다 싶어요

  • 4. 공감
    '14.8.18 10:57 PM (114.204.xxx.32)

    나홍주 역겨워요.
    자신의 신뢰가 부족한걸
    언제까지 남탓만 하려는지.
    그러면서 자긴 꼬리는 다치고다니고

  • 5. ...
    '14.8.18 10:58 PM (218.232.xxx.86)

    박하선 연기 너무 못해서 볼때마다 불쾌해요

  • 6. 연애의 발견 보세요
    '14.8.18 11:02 PM (39.117.xxx.47)

    셋이서 혀짧은 소리 해대서 옮겼는데 재밌어요~
    정유미 연기 잘하네요 ~^^

  • 7. ....
    '14.8.18 11:07 PM (218.232.xxx.86)

    셋이서 혀짧은 소리 ㅋㅋㅋㅋㅋㅋ

  • 8. 어이상실
    '14.8.18 11:22 PM (124.55.xxx.130)

    내참...권상우와 최지우를 지옥에 떨어뜨리기 위해 이정진과 결혼하겠다고 하면서 낼 결혼하나봐요...
    지가 못믿고 *랄 떨어서 이혼해놓고는 무슨 복수를 한답시고...
    첨엔 최지우가 좀 밉상 캐릭터같더만 계속보니 박하선이 맡은 나홍주가 완전 밉상에 막장이에요...
    이정진은 또 왜저러는지...이 커플 밉상의 최고봉입니다

  • 9. 오늘
    '14.8.18 11:32 PM (117.111.xxx.127)

    홍주 뺨맞아 속시원했어요.

  • 10. ......
    '14.8.18 11:32 PM (121.136.xxx.27)

    연기도 너무 부자연스럽고...무엇보다 웃는 얼굴이나 우는 얼굴이나 별 차이가 없다는....

  • 11. ㅎㅎ
    '14.8.18 11:49 PM (175.201.xxx.38)

    혼자 피해자행세는 하고 다니는데 또 자기 연애쪽으론 할 건 다 하고 다님.
    권상우 캐릭터한테 시계 좋은 것 찼네? 이러는데 본인은 보석 주렁주렁에 드레스까지 더 챙겨 받았잖아요.
    대체 비난하는 전남편하고 무슨 차이가 있나 싶고 오히려 더 가관일 때도 많아요. 이혼도 자기가 하겠다고 먼저 이혼서류 들이대놓고 쿨한 척하더니, 무슨 일방적으로 이혼당한 사람처럼 복수네 어쩌네. 애초에 자살하겠다고 그 난리를 안 치고 힘들더라도 호텔에서 다짐한 것처럼 둘이 잘 해쳐나갔으면 될 걸, 돈10억 없어서 아내는 남편 재워놓고 뒤에서 자살한다고 난리쳤으니 퍽이나 이성적으로 남편이 머리 돌아가겠네요.
    그런데 최지우가 나이든 티가 나긴 해도 확실히 박하선보다가 최지우 보면 더 비교가 되긴 하더군요. 최지우가 참 예쁘단 것 이 드라마 통해서 알았어요. 오늘 자세히 둘이 비교해보니 박하선은 늘 입이 벌어져 있더라고요.
    그게 습관인 건지... 고쳐야 할 것 같아요. 최지우 경우는 대사 칠 때 외에는 입매가 다물어져 있던데 박하선은 늘 입이 살짝 벌어져서 앞니가 보여요. 입술도 좀 두툼한 편인데 입매까지 야무진 느낌없이 늘 떠 있어서 더 야무진 느낌없이 답답하고 맹하게 보이는 듯.

  • 12. 저희 남편이랑
    '14.8.18 11:54 PM (125.178.xxx.54)

    드라마 보면 불륜녀 욕하는데, 저희 남편이 이 드라마 재방하는 것 잠깐 보더니
    "웬만하면 조강지처인 니 편 들어주는데, 너 연기하는 거나, 발성 들어보니 차라리 최지우가 훨씬 낫다."
    그랬는데, 저도 박하선만 보면 답답해요.
    드라마 내용도 내용이지만, 박하선 발성이 너무 답답해서 발성부터 고쳐야 할 것 같은 연기자에요.

  • 13. .....
    '14.8.18 11:55 PM (39.7.xxx.41)

    박하선 자체가 어떤 캐릭터를 맡든
    그 캐릭터를 필요 이상으로 더 짜증나 보이게 하는거 같아요
    짜증을 부르는 마스크와 목소리와 연기.
    어떻게 매번 주연급 꿰 차는지 모르겠어요

  • 14. 살다살다
    '14.8.18 11:55 PM (223.62.xxx.69)

    이렇게 재미없는드라마 첨이네요.
    보다가 채널돌렸네요..
    작가도 글 진짜 못쓰고요.

  • 15. ..
    '14.8.19 12:27 AM (223.33.xxx.111)

    홍주 뺨맞아 속시원했어요222222

  • 16. 최지우는
    '14.8.19 6:38 AM (223.62.xxx.59)

    이쁜여자인데 표정은 안이쁜 여자가 이쁜척 하는
    표정으로 연기해요.
    자연스럽지않아서 집중이 안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146 납골당에 모셨는데 집에서 제사지내는집 계신가요? 16 궁금 2014/09/08 10,286
415145 남자를 만날때마다...저 왜이러는 걸까요 7 ,,, 2014/09/08 2,623
415144 나사 박아야해서 집에 구멍 뚫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4 어떡하지? 2014/09/08 764
415143 세월호 유족분들은 추석에도 광화문에 계시는지요! 2 특별법지지 2014/09/08 616
415142 이런날엔 82쿡 자게가 최고인지라 2 이런날 2014/09/08 835
415141 현재 고3 , 도벽 고칠 수 있을까요? 7 어떻게 2014/09/08 3,154
415140 딱히 답이 없는데도 가슴이 답답해서.. 1 거미여인 2014/09/08 790
415139 일하는건 얼마든지하겟는데 17 ㅇㅇㅇ 2014/09/08 4,210
415138 초6사춘기시작 아들때매 미쳐요 6 미쳐 2014/09/08 2,925
415137 추석맞이로 온가족 영화볼려고해요 추천 좀 해주세요 4 영화 2014/09/08 1,170
415136 지금 현재 상황 드라마 2014/09/08 984
415135 요즘 20대 여자애들은 살찐 애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27 ,,, 2014/09/08 9,367
415134 여성 상대 사채업체 광고 너무 많네요. 11 요즘 2014/09/08 1,993
415133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고양이 모습 정말 압권이네요 4 호박덩쿨 2014/09/08 2,616
415132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은 미혼인데 결혼얘기가 나와요... 19 심란 2014/09/08 6,000
415131 넘 피곤해서 잠이 안와요 ㅠ 3 2014/09/08 1,237
415130 서울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서울 2014/09/08 1,122
415129 송편반죽 어떻게 하나요? 해봤는데 망했어요ㅠㅠ 7 송편반죽 2014/09/08 1,987
415128 남친의 충격 스키니진 8 !!!! 2014/09/08 5,162
415127 한국일보 :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6 내탓이오 2014/09/08 1,083
415126 속초 일병 군대문제 끊이질 않네요. 3 구타 2014/09/08 1,656
415125 새벽마다 베란다에서 담배피우는 아랫집인간.. 5 미쵸 2014/09/08 2,398
415124 신랑이 너무 좋아요 15 ^^ 2014/09/08 5,382
415123 전생에 웬수가 틀림없네요 7 전생에 웬수.. 2014/09/08 2,467
415122 콧구멍이 벌렁벌렁 표정관리 안되는 연아 3 움짤 2014/09/08 3,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