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계통지인...
제행사때 화분치우는것도 일인거 다안다고 빈손으로와서 오히려 한턱쏘라고 커피간식 얻어마시고감.
보통 화분이나 꽃바구니 간식꺼리라도 사다주죠.저또한 그리하구요.
조만간 그지인 행사다가오는데...전 빈손자신없음.ㅠ.ㅠ
동네...
주위에서 지인들 김장김치며 먹거리 잘도 챙겨받음.
나도 얻거나 여유있는건 나눠주는 스탈.
정작...난 나눠받는게 없음.
밥도 거의 사는편.
가족...
만나면 늘 밥사는 쪽이 됨.
남들볼땐 빚없고 집있고
연봉높은남편때문인가???정작 형편은
양가 한푼안받고 시작해서 정말
여윳돈없이 이제 겨우 빚갚고 빠듯한데... 남들이 볼때
없어보이진않은건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