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유치원생 7 세 활동

3 월부터....주욱 조회수 : 1,599
작성일 : 2014-08-18 22:24:09
7 세반 유치원생들 
알림장 써오고
독서감상문 씁니다.

이거..너무 빠른거 아닌가요?
한글이 좀 늦거나 늦머리 트이는 애들은 ( 특히 남자애들) 
어쩌라구요....

본의 아니게 이상한 애 취급 받고 있네요.

IP : 14.37.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4.8.18 10:27 PM (211.36.xxx.143)

    큰애 학교 입학 시키고 받았던 충격을 지금 받으셨나봐요. 심지어 그림 일기도 기똥차게 잘쓰고 일학년 들이 그림도 수준급입니다. 기본 수학은 다 하고 오더라고요
    이학년 중간 지남 약발 끝나고 본인 타고난대로 두각을 나타내더라고요

  • 2. ~~
    '14.8.18 10:34 PM (58.140.xxx.162)

    10준수가 있잖아요^^ 요즘 준수부모 정도는 돼야 소신 지키고 살 수 있는 듯.ㅠ

  • 3.
    '14.8.18 10:55 PM (110.70.xxx.83)

    무섭다
    그렇게하다
    애 지치면 어찌 감당하시려나들

  • 4.
    '14.8.18 11:11 PM (182.221.xxx.59)

    그렇게 한다고 나중에 잘하는 것도 아닌데.
    특히 한자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때 등급 따 놓는거 아무 소용 없어요.
    오히려 그런 애들이 실제 필요한 시기에 자긴 해놨다고 생각해서 손놓고 한자어 이해 못해 사회과 과목에서 펑크 나는 경우 많았어요.

  • 5. 직장맘
    '14.8.19 1:21 AM (1.243.xxx.112)

    방학숙제로 읽은책과 느낌써오라길래,
    아들한테 물어보니 모르겠다합니다.
    패쓰~하고 종이접기 실컷 채워서 보냈습니다.
    한글 받침 아직 안들어갔구요~
    초등1,2학년때 육아휴직하고 생활습관만 잡아주려합니다. 오히려 49개월 딸램은 그림그리고, 글 따라적고 넘넘 좋아합니다~ 오빠보다 한글 더 빨리 떼게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23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644
421022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481
421021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255
421020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0,441
421019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303
421018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25
421017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842
421016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25
421015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178
421014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07
421013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01
421012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752
421011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02
421010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997
421009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09
421008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70
421007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2,991
421006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3,992
421005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334
421004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30
421003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32
421002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600
421001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367
421000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057
420999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