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칠순 넘긴 아버지께서 지병도 좀 있으시고 한데
몸이 전체적으로 많이 삭긴 하셨죠..
돌봐주는 이도 없고..
근데 일전에 식사하면서 보니
손을 약간 떠시더라구요.. 수저 들면서도 약간 떠시고...
이게 혹 나쁜 전조나 무슨 증상일 수도 있을까하는 노파심에
잠이 안와서요..
전체 검진 받았을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나오긴 했는데
몸이 전체적으로 안좋긴 하세요..
그냥 갑자기 너무 걱정이 되어서요..
칠순 넘긴 아버지께서 지병도 좀 있으시고 한데
몸이 전체적으로 많이 삭긴 하셨죠..
돌봐주는 이도 없고..
근데 일전에 식사하면서 보니
손을 약간 떠시더라구요.. 수저 들면서도 약간 떠시고...
이게 혹 나쁜 전조나 무슨 증상일 수도 있을까하는 노파심에
잠이 안와서요..
전체 검진 받았을때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나오긴 했는데
몸이 전체적으로 안좋긴 하세요..
파킨슨병도 손을 떠는데...
울 시어머니께서 손을 떠시더니...그리 진단을 받았네요.
저희 시아버지도요...
아빠가,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손떠시는 걸로 파킨스병 시작되었어요
너무나 무섭네요... 그럼 먼저 병원 어디가서 검진해야할까요?
파킨슨병... 무슨 병인지요. 치매인건가요? 너무 두려워서 잠이 안와요...
일단 병원가서 정확한 진단 받으시고요.
결과에 따라 약드시면 증상을 많이 늦추실수있다 들었습니다.
저희 시아버진 백병원에 2년을 다녔는데도 비뇨기과쪽으로만 문제있다고...ㅠㅠ
너무 늦게 발견하셨는지 한2년 아프시다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께서 식사하실 때 손을 심하게 떠셨고 머리도 저절로 떠셨어요
근데 저 어릴때부터 늘 그러셨고 파킨슨병은 아니셨어요..
신경과요
저희 엄마는 몇달전까지 얼굴 떨림 증세가 잇었는데 그 뒤로 치매 전단계가 오더라고요.
그거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종합검진 받아보셔도 별 이상이 없다면 좋은 한의원에 가셔서
보약한번 드시게 해보세요.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러실수도 있을것같아요.
그리고 몇가지 기억을 못한다 싶으면 얼른 치매전문병원에서 검진받으셔서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