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작성일 : 2014-08-18 21:38:42
1855978
무조건 한다고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고
저는 피아노 5년째 개인레슨 받고 있는데
내딸이 이러고 있으면
고만해도 된다고 할 수준이에요 ㅎㅎ
내가 벌어 배우니 쭉 ㅋ
근데 티비보면
독학했다노 수스케에서 반주하는데
저보다 잘하는애 많던데요 흑
언어가 본능이라서 무조건 하면 될꺼라고 믿는거
욕심내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저는 피아노 영원히 잘 안되지만 욕심내서 5년째 배워도 맘은 편해요
그냥 소질없다고 인정하고 즐겁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돈 드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거
운동도 악기도 기초 수준에 독학하겠다는 사람 보면
헐이에요.
어느정도 중간중간 지도해주는 사람은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소질이 없다면요
IP : 223.62.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나틱
'14.8.18 9:40 PM
(58.140.xxx.188)
당연한거 아닐까요... 언어도 당연히 재능입니다.. 노력도 있겠고 학습법도 중요하겠지만... 당연히 속도나 성취도 등은 재능에 따라 달라지겠죠
2. 루나틱
'14.8.18 9:41 PM
(58.140.xxx.188)
근데 어차피 한국에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 잖아요? 살아남느냐 죽느냐죠
3. 루나틱
'14.8.18 9:41 PM
(58.140.xxx.188)
젤 중요한건 돈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23117 |
TV없는 집은 주말에 가족들과 뭐하시나요? 4 |
TV |
2014/10/06 |
1,286 |
423116 |
퀸사이즈 이불커버에 싱글사이즈 양모이불 속통 넣어도 되나요? 4 |
.. |
2014/10/06 |
1,176 |
423115 |
68년생님들 흰머리 염색 하시나요? 8 |
염색 |
2014/10/06 |
3,103 |
423114 |
2014년 10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10/06 |
560 |
423113 |
세상 불공평-아니 뭐 이렇게 이쁜 기자가 있나 싶어 검색해보니 9 |
크하하 |
2014/10/06 |
3,080 |
423112 |
군대 훈련소 퇴소 질문. 7 |
군대 아들 |
2014/10/06 |
1,862 |
423111 |
일본 야쿠자 영화보니..무시무시하네요 |
감독 |
2014/10/06 |
7,150 |
423110 |
[번역] 시작과 시작함에 관하여 3/ 뤼디거 사프란스키 |
새벽의길 |
2014/10/06 |
578 |
423109 |
연락없는 그 4 |
방울방울해 |
2014/10/06 |
1,405 |
423108 |
혹시 대전 구봉마을 사시는 분 계신가요? 3 |
멋쟁이호빵 |
2014/10/06 |
1,833 |
423107 |
머리 염색 어떻게 하시나요 3 |
;;;;;;.. |
2014/10/06 |
1,382 |
423106 |
제이름으로 개인연금 들면 어떨까요 1 |
.. |
2014/10/06 |
942 |
423105 |
버스 운전 기사 불친절도 신고 접수 되나요? 2 |
싸가지 |
2014/10/06 |
1,074 |
423104 |
집에 디지털 벽시계 걸면 업소 느낌일까요? 5 |
ㅡㄹㄱ |
2014/10/06 |
1,225 |
423103 |
저를 옴팡지게 배신했던 사람이 19 |
이마 |
2014/10/06 |
6,644 |
423102 |
31세 여자 장래고민? 12 |
장래고민 |
2014/10/06 |
4,250 |
423101 |
지방에 계시는 시부모님께서 갑자기 편찮으세요. 7 |
저는 |
2014/10/06 |
1,975 |
423100 |
세탁기 취소해야겠죠 4 |
머리아퍼 |
2014/10/06 |
1,625 |
423099 |
비정상회담을 보면 정말 외국인들이 아니고 61 |
dma |
2014/10/06 |
14,519 |
423098 |
10년만에 그릇질럿는데. 폴란드 머그는 취소할까고민되네요 ㅜ 4 |
ㅇㅇ |
2014/10/06 |
2,113 |
423097 |
사랑과 미움에는 이유가 없다 3 |
이유불문 |
2014/10/06 |
1,849 |
423096 |
밤늦은 학부모의 문자 11 |
ㅇㅇ |
2014/10/06 |
5,082 |
423095 |
맘 속으로 계속 말하면 누군가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요. 24 |
... |
2014/10/06 |
4,052 |
423094 |
새아파트 입주예정인데 전지현이 광고하는 한샘 키친바흐 싱크대 어.. 7 |
고민 |
2014/10/06 |
3,329 |
423093 |
(19)섹스리스부부 전문가상담소 같은곳 찾고있어요 10 |
시크릿우먼 |
2014/10/06 |
4,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