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한다고 되는 사람도 있고 안되는 사람도 있고
저는 피아노 5년째 개인레슨 받고 있는데
내딸이 이러고 있으면
고만해도 된다고 할 수준이에요 ㅎㅎ
내가 벌어 배우니 쭉 ㅋ
근데 티비보면
독학했다노 수스케에서 반주하는데
저보다 잘하는애 많던데요 흑
언어가 본능이라서 무조건 하면 될꺼라고 믿는거
욕심내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저는 피아노 영원히 잘 안되지만 욕심내서 5년째 배워도 맘은 편해요
그냥 소질없다고 인정하고 즐겁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돈 드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거
운동도 악기도 기초 수준에 독학하겠다는 사람 보면
헐이에요.
어느정도 중간중간 지도해주는 사람은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소질이 없다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음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4-08-18 21:38:42
IP : 223.62.xxx.1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루나틱
'14.8.18 9:40 PM (58.140.xxx.188)당연한거 아닐까요... 언어도 당연히 재능입니다.. 노력도 있겠고 학습법도 중요하겠지만... 당연히 속도나 성취도 등은 재능에 따라 달라지겠죠
2. 루나틱
'14.8.18 9:41 PM (58.140.xxx.188)근데 어차피 한국에서 중요한건 그게 아니 잖아요? 살아남느냐 죽느냐죠
3. 루나틱
'14.8.18 9:41 PM (58.140.xxx.188)젤 중요한건 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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