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초중독

비니거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4-08-18 19:04:00

요즘 식초중독이에요

식후 식초한잔이면 소화제가 따로 없네요.

우유에 타먹기도 하고 물에 타먹기도 하고....

단 소화가 너무 잘되어서 배가 빨리 고파요.

그러데 식초를 너무 많이 먹어도 괜찮을지 염려가 되요.

IP : 220.72.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8.18 7:07 PM (211.237.xxx.35)

    타먹는 용도로 나온 식초 있잖아요. 홍초 뭐 그런거요. 그런거 드셔보세요.
    식초는 몸에 나쁘진 않아요. 원액으로 마시면 산이 과해서 위에 자극적일순 있겠지만요.

  • 2. 식초도사
    '14.8.18 7:59 PM (112.155.xxx.126)

    잘 하고 있는 겁니다.
    윗글의 홍초같은 판매용 식초음료는 돈주고 먹으래도 먹지 말고 갖다버리세요!
    몸 다 망칩니다.
    가장 좋은 식초는 천연식초라는거 알고 계시죠?
    알맞게 희석해 드시고~
    음식에 알맞게 가미해 드시고~
    위장과 소화기계통에 이상을 느끼지 않는 한 맘껏 드세요~!
    백세 무병장수할 겁니다!

  • 3. 삼산댁
    '14.8.18 8:02 PM (222.232.xxx.70)

    식초좋은거니까 괜찮아요..그렇지만 과유불급입니다.

  • 4. 식초
    '14.8.18 11:08 PM (175.223.xxx.71)

    는우유에타먹음절대안됩니다
    우유에초를타면뭉굴뭉굴요구르트같이되지요
    옛문헌에우유랑초는상극이라고몸속에적을만든다고절대같이복용함아니된다고나와있습니다
    명심하세요꼭...

    이글답글달려고로그인했어요

  • 5.
    '14.8.19 12:15 AM (220.72.xxx.208)

    정말 감사합니다.
    우유에 식초 타먹지 않을께요..
    그런데 왜 상극일까요?

  • 6. 식초님께
    '14.8.19 9:03 AM (220.72.xxx.208)

    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맞는 말씀이셔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우유에 식초타먹으면서 좋은면도 있었지만
    안좋아지는 면이 있었거든요...
    그렇다면 그로인해 생긴 몸속에 적을 푸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혹시 이런 음식궁합에 대해 잘 아시면 좀 더 알려주세요
    서로 상극이 되는 식품은 피해야 할거 같습니다.
    우유와 식초는 상극이고....
    요구르트와 식초는 어떨까요? 괜찮을까요?
    요구르트와 들기름같은 기름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188 윽~베이비로션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2 .... 2014/08/19 2,735
409187 강남 우리들병원에서 디스크수술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무늬만 2014/08/19 6,273
409186 미국으로 대학 보내려면 유학원을 언제부터 알아봐야 할까요 19 초6 2014/08/19 2,724
409185 가정용 프린터기 추천해주세요 6 프린터 2014/08/19 2,561
409184 송혜교연봉은 137억, 내 연봉은 2000 23 ... 2014/08/19 5,195
409183 1985-1986년 가격 알고 싶어요 18 나이키운동화.. 2014/08/19 1,731
409182 황당한 이별후 견디기란 쉽지 않네요. 8 까칠우먼 2014/08/19 4,527
409181 혹시 엄누 정회원 이신 분 없나요? oo 2014/08/19 1,060
409180 무조건 잡아 떼거나(김기창)....무조건 뒤집어 씌우거나(이석기.. 43 성인샵 2014/08/19 16,003
409179 캠리 VS 어코드 뭐가 좋을까요? 10 ... 2014/08/19 2,751
409178 옛날 옛날에 공주님과 마법사가 살았어요. 9 롯데캐슬 2014/08/19 1,996
409177 보험금 소멸형이 좋을까요?환급형이 좋을까요? 22 보험고민 2014/08/19 5,135
409176 15년 살면서 찾는 남편의 장점 1 123 2014/08/19 2,133
409175 조숙증 검사할까요 6 2014/08/19 1,448
409174 미용실 병원에 먹을 것 사다주시나요? 4 .. 2014/08/19 1,978
409173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14.8.19) - 새정연이 새누리당에게 .. lowsim.. 2014/08/19 991
409172 솔찍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5 협력이필요 2014/08/19 1,353
409171 초딩4학년이 푹 빠진 "마인드 크래프트"라는 .. 19 초4 2014/08/19 3,610
409170 혹시 의대 다니다 포기한 학생 아시는 분 36 진로 2014/08/19 18,553
409169 교황의 주교단연설에서 부자교회를 경계한 문단 통째로 빠져 6 쿠오바디스 2014/08/19 1,543
409168 다이치 VS 그라코.. 4살 카시트 추천해주세요. 1 아동용 카시.. 2014/08/19 2,623
409167 달라졌어요 부부 비난하는 아내 대답없는 남편 3 ㅇㅇㅇㅇ 2014/08/19 4,094
409166 황당했던 학교엄마~ 5 ~~ 2014/08/19 3,107
409165 위생적이고 맛있는김치 사먹을데 없나요? 9 김치 못담궈.. 2014/08/19 2,291
409164 오늘 옷차림 어떻게 하고 나오셨나요? 1 horng 2014/08/19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