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제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경우가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4-08-18 18:44:15
어머님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장남만 타지역에 살고
다른 형제들과 시아버지는 같은 지역에서삽니다.
타지역에서 사는 장남네서 시모제사와 명절을 지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시아버지집에 모여서 하는게 좋을까요?
IP : 117.111.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아버지집에서
    '14.8.18 6:45 PM (180.65.xxx.29)

    모이면 될것 같네요 .

  • 2. 제사를
    '14.8.18 6:49 PM (223.62.xxx.60)

    음식만 간소하게 해도
    남자도 못차릴 이유가 없을텐데 말이죠.
    먹지도 않는 음식들로 상다리 휘어지게 차려야 하는지

  • 3. 아버님 계신곳에서
    '14.8.18 6:50 PM (115.140.xxx.74)

    시아버님댁에서 지내세요.
    음식은 각집이 몇개씩 나눠서..
    전 , 과일 , 마른장같은거는 삽니다.
    탕은 재료 가져가서 끓이구요.
    산적,두부적, 생선은 나눠서 해가세요.

    살것 , 집에서할것. 탕 등등
    나누면 별거 아닙니다.

    가서 모인가족들 음식도 상의해 나누세요.

  • 4. 한집만
    '14.8.18 6:59 PM (203.128.xxx.51) - 삭제된댓글

    움직이면 좋지요
    시아버지가 계신댁에 다모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명절음식이랑 시부드실 반찬
    각자 준비해서 모이시는게 좋아보이는데

    일단은 장남에게 의사를 물어야지요
    장남이 하자는대로 따르시면 돼요

  • 5. 시아버지 돌아가셔도
    '14.8.18 7:04 PM (180.65.xxx.29)

    시어머니가 주도해서 혼자 차리는건 아니죠
    며느리들 같은도시에 살면 같이하고 어떤분은 제사는 남자가 지내는거라 바로 아들에게 넘기던데요

  • 6. ..
    '14.8.18 7:40 PM (115.178.xxx.253)

    집안 분위기가 어떠냐가 중요할것 같네요.

    원글님이 이야기하면 하기싫어 그런다고 생각한다면 그냥 집에서 하겠다고 하시고
    여러명이 움직이느니 원글님만 움직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라면

    음식 준비해서 시아버님 집에서 하는게 맞겟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112 사이버사 수사결과…與 ”유감” vs 野 ”꼬리자르기” 세우실 2014/08/20 423
409111 여의도 영산아트홀(국민일보 건물)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이 어디.. 1 전철 2014/08/20 629
409110 포항 살기 어떤가요 3 ㅈㅅㅂㄱㄴㄷ.. 2014/08/20 2,724
409109 여기에 돈 많고 자산 많으신 분 많네요 13 ... 2014/08/20 4,942
409108 연애의발견에 나오는 토끼는 어디로? 3 ㅁㅁ 2014/08/20 1,465
409107 김수창 체포직전 CCTV 공개 1 2014/08/20 2,280
409106 파견회사의 전무 2 으허 2014/08/20 685
409105 힘드네요.. 모든게... 1 뭐야 2014/08/20 662
409104 시모 생일에 오지 않는 며느리 궁금하네요 53 정녕 2014/08/20 12,090
409103 새누리는 다른나라 정당같아요 10 진짜 2014/08/20 746
409102 컴 윗부분에 도구창이 없어요 7 엉!! 2014/08/20 875
409101 강남 싱크홀 82곳. ㅡㅡ;;; 15 2014/08/20 4,136
409100 공무원 연금 개정에 대해.. 31 ㅁㅁㄴㄴ 2014/08/20 3,673
409099 거피팥 인절미 만들려는데요, 1 ........ 2014/08/20 976
409098 자율형공립고 어떤지요? 4 wlqwnd.. 2014/08/20 1,437
409097 추석선물 반팔?긴팔? 어느것이 낫나요? 6 como 2014/08/20 751
409096 건대추가 냉동실에서 겨울잠을 잤어요 8 대추 2014/08/20 1,488
409095 오늘 지각시켰네요. 6 지대로 2014/08/20 1,824
409094 남편이 저장강박증이나 쇼핑광이신분 어찌 마음을 다스리시나요? 8 .. 2014/08/20 2,450
409093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애. 혼자 잘수 있나요? 19 집에서 2014/08/20 2,088
409092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당하는 6 드라마얘기 2014/08/20 2,772
409091 평촌 사시는 분들, 범계역 씨즐러, 아직 영업하나요 ? 3 ........ 2014/08/20 1,234
409090 유나의 거리에서 나오는 창만 노래 10 ㅅㅅㅅ 2014/08/20 2,063
409089 유통기한 10일 지난 맛살 4 니들이 게맛.. 2014/08/20 3,915
409088 마트에서 삼겹살이랑 목살 샀어요 13 ... 2014/08/20 3,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