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인지 독수리인지 그런 류의 새더라구요
목이 짧고 부리가 휘어져있고 눈도 크네요 가까이서 봤어요
특이한 소리를 내면서 우네요
두세마리가 아파트 꼭대기를 오가며 계속 소리내는데 쟤들 왜저러는지 아시는분 ...은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소린데 이상해서 내다봤더니
ㅇ 조회수 : 2,783
작성일 : 2014-08-18 17:30:49
IP : 112.152.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박구리
'14.8.18 5:33 PM (175.206.xxx.162)아파트이고 시끄럽게 울면서 요란을 떨었다면
직박구리일 가능성이 98%입니다.
저녀석들이 사랑싸움을 좀 요란하게 해요.2. ...
'14.8.18 5:37 PM (182.230.xxx.236)짝짓기 철에 요란하기도 하더라구요,,,저희집앞엔 참새가 돌아다니고 있어요 ㅎㅎ
3. 아
'14.8.18 5:38 PM (112.152.xxx.173)사랑싸움이예요? 옆에 산도 있는데 ...암튼 특이한 구경 했네요
4. ....
'14.8.18 5:53 PM (218.48.xxx.131)매종류로 보셨으면 직박구리는 아닐듯한데요.
제가 집 근처에서 몸체는 작은 비둘기 정도인데 비둘기는 아닌것이 하도 요란스럽게 꺅꺅대길래 인터넷에 '시끄러운새'로 쳤더니 바로 직박구리가 뜨더군요. ㅎㅎㅎㅎㅎ5. 매과인
'14.8.18 5:57 PM (1.233.xxx.118)황조롱이 아닐까요?
6. ...........
'14.8.18 6:00 PM (182.230.xxx.236)동화책 이태수 작가의 늦어도 괜찮아 막내황조롱이야,,.장면이 떠올라요 ㅋ
7. 천마산 아랫동네
'14.8.18 6:17 PM (119.71.xxx.132)사는데요 17 층이 저희 윗집인데 황조롱이가 사네요~^^
8. ..
'14.8.19 2:1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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