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과 방바닥에서 나무 삐걱대는 소리가 나는대요..

마루 조회수 : 1,977
작성일 : 2014-08-18 16:19:28

혹시라도 몰라 내용은 지울께요.

 

기존 장판위에 다시 장판깔면 그런소리가 날수 있다고도 하네요...물론 확인은 안했습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21.132.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츄럴
    '14.8.18 4:21 PM (39.118.xxx.28)

    뭔가.밀착되지않고틀어짐. 물과관련문제 습기 종류 있지않을까요 주인에게 물어보고 더 네고해보삼

  • 2. 마루
    '14.8.18 4:32 PM (121.132.xxx.11)

    그럴까요? 계약은 이틀뒤인데 혹시라도 그새 나갈까봐 가계약금조로 조금 보냈거든요..
    계약서작성할때 말하면 될까요? 혹시라도 그거 안되서 계약안하면 가계약금은 날리는거죠?
    이런거 저런거 너무 몰라서...걱정되네요...아파트에서만 살아봐서..그것도 제가 그동안은 보고다닌게 아니라..

  • 3. 마루
    '14.8.18 4:39 PM (112.173.xxx.214)

    관리가 힘들어 장판을 깔았나 보네요.
    저두 제 집 마루 뜯어내고 장판 깔았는데 그거 일 하시는 분께서 귀찮으니 그 위에다 깔자고 하는걸 거부했어요.
    마루 깔린 부분에 난방만 잘 되면 특별히 문제는 없는데 아마 습기가 좀 찰거에요.
    지금 사는 집도 거실엔 오래된 장판 걷어내지 않고 새 장판 깔았던데 (업자가) 요즘처럼 비가 잦은 날은
    촉감 진짜 별루에요. 습한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 4. 일단
    '14.8.18 4:48 PM (121.160.xxx.57)

    원글님은 마루와 거실 장판을 뒤집어보셔야겠네요.
    문제가 심각하면 가계약파기 가능하지 않을까요?

  • 5. 마루
    '14.8.18 5:23 PM (121.132.xxx.11)

    주인은 모르겠다고 하고 그동안 무슨 문제있다 들은적도 없다고..
    마루는 아니였다고 한대요
    세입자와 통화해보니 습기차는것도 없었고 난방도 잘됐대요 자기네 생각엔 석고보드 같은거 깔은거 같아
    더 안식는다고 하더래요 문제있었음 고쳐달라고하거나 나갔지 오래 살았겠냐고...
    근데 석고보드면 폐암의 원인....난방하면 더할테고..적은돈에 집 구하려니 정말 힘드네요...
    석고보든 포기하고 가야하는지....ㅠ.ㅠ

  • 6. 경험
    '14.8.18 5:29 PM (121.147.xxx.69)

    수평이 좀 안맞아도 그럴수 있어요.
    리모델링공사하면서 장판 걷어내고 마루 시공할때 남편이 옆에서 지켜봤는데
    육안으로는 알수 없었고 시공후에 약간 그런곳이 있었어요.
    얼마동안은 약간 소리나다가 나중엔 괜찮아서 잊어버리고 살았지요.
    이사 나올때까지 별 문제 없었어요.
    습기라.. 글쎄요.....
    끼워맞추는 방식은 바닥과 완전 밀착은 안되지 않나요?
    그렇다고 삐걱거리는 소리까지 나는건 좀 심하지만..

  • 7. 마루
    '14.8.18 5:36 PM (121.132.xxx.11)

    마루로 깔지는 않았대요 주인이 윗층에 사는데 거긴 안그런가봐요...그집만 석고보들 깔은건가..?
    시세보다 싼이유가 있는건지...놓칠까봐 전전긍긍하다 잡으니 또 여러가지가 불안하네요...

  • 8. 현가식마루라고
    '14.8.18 8:44 PM (14.52.xxx.59)

    삐걱거리는 소리 나는 마루가 더 좋다는 말도 있는데
    무슨 이유로 그런지 몰라서...
    한번 현가식 마루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359 '나쁜방송' 선정된 TV조선, 제발 부끄러워 하길 3 샬랄라 2014/09/06 1,244
415358 글로벌 포스트, 日軍 강제동원 위안부 UN보고서 수정 불필요 light7.. 2014/09/06 1,065
415357 em발효액 베란다 물때 제거되나요? 1 물빛1 2014/09/06 1,096
415356 대전 토요장터 선곳 있나요? 토요장터 2014/09/06 1,024
415355 차빌려 달라는 친구 42 강씨 2014/09/06 14,941
415354 어제 명절에 남겨진 동생들 때문에 차례지내고 친정으로... 65 지못 2014/09/06 11,282
415353 헤어지길 잘한걸까요?????????????????????????.. 2 ... 2014/09/06 2,078
415352 미니 믹서 잘 쓰시는 분들 브랜드 좀. 7 해리 2014/09/06 2,257
415351 진상글 올라오고 퐈이아~될 때마다 느끼는 건데 3 땡겨 2014/09/06 1,321
415350 다니면서 재수하는거는 4 ㄹㄴㅁ 2014/09/06 1,527
415349 수학을 잘해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13 샬랄라 2014/09/06 3,146
415348 느닷없이 지금 부산 갑니다.. 애들이랑 가볼데 있을까요? 5 부산 2014/09/06 1,602
415347 괜찮아 사랑이야에 나오는 비틀즈 노래 제목 좀,, 8 찾아주세요 2014/09/06 2,253
415346 온전한 주말이 그립다.. 4 슈퍼달 2014/09/06 1,201
415345 고즈넉하게 하루 시간 보낼 코스 추천 1 ... 2014/09/06 1,033
415344 비타민팔던 여의사가 20 .... 2014/09/06 18,991
415343 호프집에서 안주안시키고 맥주만 시켜먹어도 되나요 15 YJS 2014/09/06 4,710
415342 아이 검은동자가 갑자기 커졌어요 9 ㅇㅇ 2014/09/06 4,211
415341 한글이름일 경우 가족관계증명서에 어떻게 나오나요 2014/09/06 967
415340 검찰, 朴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전담팀 꾸려 수사 20 .... 2014/09/06 2,393
415339 눈두덩. 쌍컵 처지신 분들 계시나요 살살 2014/09/06 948
415338 층간 소음 걷는 걸 왜 저렇게 걷나요..? 5 ㅡㅡ 2014/09/06 2,999
415337 새벽의 오지라퍼 기질 돋네요 1 영란03 2014/09/06 1,366
415336 소 대창 좋아하세요? 1 곱창 2014/09/06 1,735
415335 농협에서 마음상했어요. 3 농협 2014/09/06 3,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