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안고 약국에 잠깐 약사는거...

괜찮나요? 조회수 : 3,351
작성일 : 2014-08-18 16:14:03

몇달 봐주고 있는 강아지가 몸이 좀 안좋아서 동물병원 가려고 하는데

나간 김에 동물병원 옆에있는 약국 들러서 제가 필요한 약도 좀 사올까 싶거든요

근데 갑자기 강아지 데리고 약국 들어가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여쭤봐요

포대기로 앞으로해서 안고 갈건데 약사러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집에 와서 데려다 놓고 또 약국까지 가려니 좀 번거롭긴 한데  

그래도 안된다 하시면 그리할거구요.

그동안 약국 다니면서 약국 안에서 강아지를 본 경험이 없는거 같아 여쭤봐요.

 

IP : 115.126.xxx.1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4:17 PM (110.70.xxx.178)

    문열고 약사한테 물어보세요~

  • 2. 원글
    '14.8.18 4:18 PM (115.126.xxx.100)

    바로 옆은 아니고요.. 에궁~

    네.. 일단 병원가서 상황봐가면서 맡길 수 있음 잠시 맡겨볼게요.

    감사합니다~

  • 3. 목끈
    '14.8.18 4:29 PM (203.226.xxx.101)

    하고 묶어놓기요

  • 4.
    '14.8.18 4:30 PM (112.214.xxx.191) - 삭제된댓글

    약국 가서 문만 열고 약사님한테 필요한 약 달라고 하고는 문 밖에서 받습니다. 전 강쥐 데리고는 늘 그렇게 하거든요.

  • 5. 저는
    '14.8.18 4:37 PM (14.33.xxx.32)

    그런 경우 목줄을 입구 근처에 묶어놓고 빨리 들어가서 사오기도 하구 문열고 약사분한테 부탁드리기도 하고 그래요.대부분 친절하게 도와주세요.젤 마음 편한건 병원에 잠시 맡기고 볼일 보는거죠.

  • 6. ,,,,,,,
    '14.8.18 4:41 PM (119.198.xxx.75)

    출입문 방해 안되는 곳에 잠시 묶어두고 갑니다.
    큰 유리창으로 보이니까. 잠시 는 괜찮았어요.

  • 7. ..
    '14.8.18 6:38 PM (199.115.xxx.229)

    원글님같은 분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정말...원래 개 싫어하지 않았는데, 몰상식 견주 때문에 개까지 싫어하게되었거던요...

  • 8. gㄷ
    '14.8.18 11:46 PM (121.147.xxx.31)

    동네슈퍼는 그냥 들어가면서 약국들어갈땐 물어보다니...
    놀랍네요...

  • 9. 저도
    '14.8.19 2:14 AM (110.13.xxx.33)

    종종 강아지와 함께 움직여야 할땐
    전화로 먼저 주문(약, 혹은 음식 포장 등등)한다음 강아지를 문앞에 잠시 묶어두고 잽싸게 계산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묶어둘 곳이 마땅치 않거나 강아지가 혼자 땅에 내려놓기 안좋은 상태이면 문앞에서 계산만 부탁드립니다. 그정도는 보통 다들 잘 해주세요.

  • 10. 원글
    '14.8.19 8:51 AM (115.126.xxx.100)

    어제일이지만 마무리 답변을~ㅎㅎ

    집에 왔다가 강아지 두고 다시 나갔다 왔구요~
    약국은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이니 좀 조심스럽죠..
    그리고 슈퍼 갈때도 안데리고 가요..
    애들이랑 같이 가서 밖에 있게 하거나 아니면 집에 두고 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03 요즘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13 레몬청 2014/09/09 4,169
415202 김치냉장고 사는 시기가 고민이예요 1 ... 2014/09/09 1,854
415201 이게 모니 1 호텔에 왔는.. 2014/09/09 574
415200 이유없이 간지러워 약 처방 받는 분들 며칠에 한 알씩 드시나요 9 .. 2014/09/09 1,459
415199 올 추석동태전 대박 16 ㅅㅈ 2014/09/09 5,493
415198 명절 친정 언제 가세요? 남편은 대부분 다음날 간다네요. 24 솔이 2014/09/09 6,038
415197 40중반...이런 황당함이..ㅜ ㅜ 18 슬포 2014/09/09 19,452
415196 제사상 메뉴 유감. 26 .... 2014/09/09 5,613
415195 인천 간장게장집 유명한데 어디인가요? 3 .. 2014/09/09 1,745
415194 임신초 체한느낌, 입덧인거죠? 3 임산부 2014/09/09 4,304
415193 카톡에 이모티콘 안 쓰면 화난 거 처럼 보여요? 4 설레는 2014/09/09 1,322
415192 고현정씨 cf보셨어요? 52 ... 2014/09/09 20,199
415191 아들은 사돈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14/09/09 2,093
415190 샤워부스 초박살 11 샤워부스 2014/09/09 4,977
415189 시집에서 차별받는 우리 아이... 대처법 좀 ㅠㅠ 24 햇살가득 2014/09/09 5,667
415188 매실 액기스 가스분출 2 삼산댁 2014/09/09 2,628
415187 식혜가 왜 맛이 갔을까요 2 2014/09/09 2,142
415186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부 31 슬퍼요 2014/09/09 16,823
415185 결혼육아 "집안에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 1 아직도 이런.. 2014/09/09 1,393
415184 흙침대 써 보신 분 11 침대 2014/09/09 4,259
415183 일본 언론, 간접화법으로 한국 정치검찰 비꼬아 light7.. 2014/09/09 553
415182 고추만진 손이 너무 따가와요 4 어제 2014/09/09 2,232
415181 일부 한국인의 한국어에 대한 오해와 문제점. 2 루나틱 2014/09/09 1,570
415180 필름 현상하는 곳을 찾고 있어요... 2 필름 2014/09/09 679
415179 남자가 어디서 행주질 하냐며~~ 7 2014/09/09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