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중인데 신경관을 2개밖에 못찾은경우

질문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4-08-18 15:09:27

안쪽 아래쪽 어금니를 크라운을 위해 신경치료중인데요,제치아가 안에 돌이 박혀 있어 신경관을 2개밖에 찾을수 없고

(수차례 try 했으나 실패) 신경관2개도 뿌리 깊게 뚫은것이 아니고 3분의 2정도 뚫었다고 하더라구요.돌때문에요.

일단 치료종료하면서 의사가 하는말이 신경관2개를 완벽히 뚫지못해 혹시 나중에 염증이 생길 염려가 있고 그러면 발치가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외모가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젊은 여의사던데 편견일지 모르지만 경험이 많은 의사한테 갈껄 후회가 되네요.

웬지 미덥지도 않고..

근데 신경관2개만 뚫어도 치아가 버틸수 있을른지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답병 부탁드려요.

IP : 59.20.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3:13 PM (218.159.xxx.166)

    충치를 너무 오래 방치하거나 오랬동안 자극을 받은 치아는

    신경관이 좁아져서 구멍이 막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경우 어쩔수 없죠. 발치할 가능성도 있구요.

  • 2. .....
    '14.8.18 3:14 PM (211.35.xxx.21)

    대학병원에 가세요

  • 3. minss007
    '14.8.18 4:08 PM (223.62.xxx.87)

    대학병원 의사 나름이더라고요
    대학병원에 특진으로 경험많으신 교수님께 치료받으세요
    저는 세브란스 몇번갔었는데..
    죄다 젊은선생님들이 저랑 제 아이 이를 엉망으로 해놔서 정말 기대이하였답니다

  • 4. 대학병원 특진
    '14.8.18 4:27 PM (211.200.xxx.66)

    잘한다는 선생님께 특진 받아보세요.. 기계도 훨씬 좋고 치료하시는 것도 능숙해요.

  • 5. ou00
    '14.8.19 2:39 AM (222.126.xxx.107)

    제가 그렇게 해서 6번을 했는데 결국 되긴 했었어요.
    근데 예전에 해놓은 의사를 욕하며 어쩌고 저쩌고 남탓 했는데 다른 의사가 그건 아니라며 뭐라 하시더군요.
    저는 잘하는곳으로 다시 가보시라고 권해요.
    이게 계속 안뚫리니 자기도 당황하고..안되는걸 자꾸 다른탓 하고 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753 황매실 구입처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4/09/30 1,219
421752 홍도 유람선...어이가 없네요. 3 ... 2014/09/30 1,961
421751 충격> 앞니가 빠진 뉴요커들!!! 4 닥시러 2014/09/30 3,016
421750 심장이 갑자기 심하게 뛰는건 어느 과로 가야 하나요? 12 ... 2014/09/30 6,285
421749 남산성곽길 코스 조언 부탁드려요 8 걷자 2014/09/30 1,107
421748 방금 라섹하고 왔는데요.. 13 ㅋㅋㅋㅋ 2014/09/30 3,108
421747 아파트 배란다에서 지금부터 키울 수 있는 화분? 5 ... 2014/09/30 1,369
421746 독할수록 ‘베스트’… 이슈마다 ‘독버섯’ 4 세우실 2014/09/30 517
421745 자고일어나니 눈이 잘 안보여요... 4 안과... 2014/09/30 2,074
421744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3 ... 2014/09/30 745
421743 입주청소 혼자 할 수 있을까요? 19 ㅇㅇ 2014/09/30 19,019
421742 통상적으로 바쁜 외벌이 남편에게 기대하는 가사육아 수준? 6 ㅇㅇㅇ 2014/09/30 1,172
421741 아래 올케 교육 얘기 읽고... 체벌에 대해서 6 .... 2014/09/30 1,615
421740 생일축하는다는 인사가 어려운 사람 3 신기신기 2014/09/30 783
421739 진짜 급여수준이 낮네요 7 참.. 2014/09/30 3,090
421738 숯알갱이 있는 제습제 버리기 넘 구찮네요 .. 2014/09/30 1,842
421737 삶의 막바지에 온거같은... 67 ... 2014/09/30 12,006
421736 내일모레 퇴사일인데 아직까지 공지를 안하는 사장 1 후회는없어 2014/09/30 758
421735 용서하고 싶은데 용서가 안돼요 5 미움 2014/09/30 2,063
421734 제주에 약잘짓는 양심한의원 없나요? 2 몸이 아파요.. 2014/09/30 1,038
421733 수납공간이 부족해요. 1 수납 2014/09/30 1,041
421732 5평 원룸에 장롱 냉장고 들어 갈까요? 7 2014/09/30 1,203
421731 입가 팔자주름, 뭐가 제일 좋을까요? 3 ........ 2014/09/30 3,500
421730 수시면접에서 엉뚱한질문을 받았다면....불합격일까요 합격일까요 12 수시면접 2014/09/30 2,916
421729 현미밥이 오래한 밥처럼 냄새나요 6 2014/09/30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