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1
'14.8.18 1:57 PM
(112.146.xxx.15)
꼬꼬마 시절부터 님을 아끼시는 하늘에서 그렇게 신호를 주셨는데......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네요.
2. 답답
'14.8.18 1:58 PM
(115.140.xxx.66)
서운하면 서운하다고직접 의사 표시 하세요
왜 그러고 사나요?
어머니가 그렇게 차별해도 님이 여전히 잘하는데
어머니가 변할 리가 없잔하요
뭘 잘못하고 있는지 잘 모르실걸요
3. -_-
'14.8.18 1:59 PM
(112.220.xxx.100)
아들환생 기대말고
지금 호구노릇을 그만하세요
자식이라도 부모가 저리나오는데 뭐하러 고생하며 헌신하세요?
바보같아요
딱 필요할때만 찾아뵙고 발끊을것 같음
4. ㅇㄹ
'14.8.18 2:01 PM
(211.237.xxx.35)
부모자식간도 호구가 있어요. 호의가 계속되니 그래도 되는줄 알고 계속 찬밥신세잖아요.
5. ,,,
'14.8.18 2:03 PM
(203.229.xxx.62)
아들네보다 원글님이 더 여유로우면 그냥 넘기시고
아들네가 더 잘 사시면 문제가 있어 보여요.
어머니가 자리 보존라고 누워 있지 않는한 혼자서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
신경 정신과 부모가 어머니도 문제 있지만 그런 대접 받으면서 계속 부모에게
잘 하는 자식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부모에게 못하면 자신이 괴로워서 마음 편하자고 하는 마음 약한 자식이래요.
82에서 말하는 기본 도리만 하시고 서서히 멀어 지세요.
그리고 부당하다고 어머니에게 항의 하시고 의사 표현 하세요.
말 안 하면 어머니는 자신의 생각과 행동이 정당 하다고 생각 하세요.
6. ...
'14.8.18 2:03 PM
(110.70.xxx.251)
전 절대로 아들보다 앞서서 움직이지 않아요.
7. 진짜
'14.8.18 2:04 PM
(110.47.xxx.111)
미안하지만 원글님 어머니 정말 못됐네요
당분간 친정발걸음 끊으세요
그리고 전화오면 섭섭하다고 할말좀하고사세요
싫은소리안하니 어머니는 당연한걸로 알고 행동하잖아요
8. .....
'14.8.18 2:04 PM
(124.58.xxx.33)
어머니 동네에서 그집 딸이 최고라는말 듣고 사실꺼 같아요.
그렇게 차별당하는데도, 보약해서 보내주고,용돈 드리고, 수시로 남편하고 시골 내려가서 병원 보내드리고,
집안 살림 다해주고,, 반면 하나도 안하는 오빠는 땅도 상속받고, 심지어 농산물 좀 나는것도 오빠것만 잔뜩 챙기는데 그렇게 어머니한테 효도하고 싶으신가요?
9. ,,,
'14.8.18 2:04 PM
(203.229.xxx.62)
신경 정신과 부모가,,, 신경 정신과 의사가
10. ㅎㅎㅎ
'14.8.18 2:12 PM
(116.34.xxx.14)
제가 그래서 외할머니 용돈 안드립니다.
울엄마 아부지가 아무리 잘해도 결국 좋은건 다 외삼촌네로 가더군요.
사회초년생일땐 가끔 옷이나 용돈..신경썼는데 지금은 막걸리 한박스 사다주는것도 아까워요.
11. 왜 이런 어머니 아래에는
'14.8.18 2:13 PM
(1.233.xxx.128)
꼭 이런 호구 딸이 있는 걸까....
갑자기 막 더워지네.
12. ㄱㄴㅁ
'14.8.18 2:14 PM
(211.36.xxx.139)
성씨가 달라서 그렇데요
딸내자식이라서가 아니고
말로는이쁘다해도 돈드는건 하시기싫죠
13. 그만그만
'14.8.18 2:16 PM
(223.62.xxx.102)
부모가 어떤 자식에게 더 못하면
그 못한 대우를 받는 자식이
부모에게는 더 잘 한다고 하네요
어떻게든 부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숨어있다고...
남편까지 고생시키지 말고 적당히 하세요
14. ..
'14.8.18 2:20 PM
(125.183.xxx.58)
형편이 더 나아서 하신다니
자꾸 비교하지말고 기대하지말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세요.
님 남편도 참 보살이네요.
현실에서는 이런 딸 사위 보기 힘든데
유독 게시판에서만 눈에 띄네요???
여기다 하소연만하지말고 몸져 누울 정도로 일하러 가지말고
님 가정을 돌보세요.
애들이 대학생이면 연세도 있을건데
적당히 하세요.
하다가 덜하면 돼려 욕먹습니다.서서히 줄이고 건강 챙길 나입니다.
15. 님
'14.8.18 2:21 PM
(178.166.xxx.183)
기운내시고, 그놈의 효녀콤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님엄마는 죽을때까지 그렇게 딸은 착취의대상이고 아들만 퍼줄거예요. 그러니 엄마에게 못받은사랑 받고싶은 마음도 인정받고자하는 무의식도 버리시고, 엄마에게 아무런기대도 하지 마시고, 깨끗하게 뒤돌아서세요. 그냥 님 가정만 잘 챙기고 행복하게 사세요.
16. 차라리
'14.8.18 2:23 PM
(14.32.xxx.157)
시댁에 더 해드리고 잘하세요.
원글님네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외할머니집에 가봐야 대접도 못받는 외손주일뿐. 남편분도 마찬가지일테고.
효도는 아들들에게 받으셔야죠.
17.
'14.8.18 2:24 PM
(182.221.xxx.59)
요즘 세상에 딸이라고 중졸...
정말 보기 드문 집인데 어지간히 사랑을 갈구하시나봐요???
50대이신건가요???
아실만한 나이 아닌가요??? 내 엄마가 다른 엄마들하고 다르단거.
뭐하러 기대하시나요??
사랑 못 받고 자란 자식이 사랑 갈구해서 효도한단 말이 정말 맞아봐요
18. qa
'14.8.18 2:35 PM
(114.206.xxx.146)
원글님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은 없으세요? @@ 원글님 혼자 짝사랑으로 효녀노릇 하는건 자유지만 남편과 아이들은 좀 아니쟎아요 82에 남편이 차별받는 자식인데 마음다치고 서운해하면서도 부모에게 헌신해서 가족들이 받는 상처가 자게에 단골 주제 중 하나인데 원글님이 남녀 성별만 바꾸면 딱 그대로 쟎아요 남편분 불쌍해요
19. 바보짓
'14.8.18 2:36 PM
(46.103.xxx.24)
왜 내 딸 천덕꾸러기 만드는 곳에 그리 연연하실 필요 없어요. 애들도 눈치 빤해 우리 엄마 차별 받는다는 사실, 다른 사촌만 예뻐한다는 사실 다 알아요. 그게 은근하게 자존감과 연관도 됩니다.
난 그래도 도리를 다 한다. 내가 참는다 하는 사람도 보면 본인이 자초한 경우가 많습니다. 반기들고 악쓴 결과 저 사람하고 멀어지고 못된 자식 이야기 듣기보단 차별 때문에 스스로에게 연민 느끼는게 더 마음 편하기에 스스로 한 선택이니까요.
지금 님 어머니가 오빠에게 보이는 모습이 남편과 자식이 님을 바라보는 모습이에요. 남편 자식 .주어진 내 사람들에게 올인하시고 외사랑은 그만 하세요.
20. 그리 대접받고있는 원글님이
'14.8.18 2:41 PM
(121.130.xxx.180)
더 밉네요.
그런 대접받아 마땅한 분 같으니 계속 그렇게 사세요.
이렇게 차별해도 효도를 하니 공평하게 대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22222222222222
21. 111111111111
'14.8.18 2:42 PM
(61.74.xxx.194)
아들바라기하는 엄마한테 뭘 구렇게 정성스럽게 효도하시나요 애저녁에 끊어내고 일년에 한두번이나 보면서 밥이나 드시지 ㅉ 저도 후남이 인생인데 다 커서도 차별해서 친정이랑 인연 끊었슴다 안그러년 화병나서 죽을것 같아서요 끊고 살아도 살아질만해요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진다면 그 돌을 부모라는 사람한테 패스하고 싶네요
22. 우리 엄마는
'14.8.18 2:50 PM
(203.246.xxx.72)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 듯
대우 못받는 자식 만드는 것도 원글님이라는 걸 잊지 마시길
뭡니까? 그런 엄마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덥다~
23. 여기서멈추세요
'14.8.18 2:52 PM
(223.62.xxx.121)
엄마한테 아무리 갈구해도 엄마는 오빠들밖에 안보인다는걸 님도 인정하셔야합니다.그거 인정안하고 지금처럼 혼자 스스로 호구되면 님네 애들은 님과 똑같은걸 느끼며 자랄수밖에 없어요.님이 느껴야하는걸 애들이 느끼도록 고통과 상처주지마시고 여기서 님이 멈추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24. 고민녀2
'14.8.18 2:56 PM
(115.139.xxx.9)
차별은 혼자 받으시면 되지 왜 남편, 딸 모두 참여시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라도 가족들이 알면 가슴이 무척 아플거에요. 할머니, 장모에 대한 원망도 생기고...
25. 딸입장에서
'14.8.18 3:07 PM
(121.177.xxx.96)
그런 어머니 싫어요 외할머니에게 그런 대접 받는거 다 알아요 기억해요
그러고도 어머니는 끝까지 효녀였어요
외할머니께 효도하는 딸이었지
딸인 저에게는 저를 가슴 허하게 하는 어머니였어요
그러고 이제 저에게 대접 받기를 바라고 계셔요
저야 경계를 긋고 살아요
저하나로 됬어요 제 딸에게는 외할머니께 받는 서러움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외손녀 싸늘하게 대하는 눈빛 딸이 알아요 이상타 이상해 무언가 잘못된걸 지금은 모르지만 자라면 알아요
26. 저기
'14.8.18 3:37 PM
(112.152.xxx.173)
예전이야 호주제 때문에 호적파서 남의집 들어가버리는 딸자식이니까
하고 신경도 덜쓰고 재산도 안물려줬지만
호주제도 없어지고 딸자식도 아들이랑 재산 똑같이 물려받고 의무도 똑같이 지는 세상입니다
부모님이 물정몰라 그러시는거면 정확히 세상 바뀐거 알려드려야죠
차별당하면서도 어째 꾸역꾸역 자식노릇 한다고 차별받으며 다니세요
그냥 아들만 이쁘고 딸은 밉상이어서가 아니라
그런 배경이 있을수도 있는거니까 이해하실때까지 계속 알려드리고 한번 살펴보세요
27. ..
'14.8.19 1:36 PM
(223.62.xxx.98)
원그님 바보~~~
82회원들 정신건강을 위해서 글 내리세요
바뀌지 않을 어머니보다원글님이 문제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