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6년차 파란만장까진 아니여도
정말 참고 인내하며 살아온결혼생활
이였네요
아가씨때 친구들과 산에갔다가 거기서
살고계시던 할여니가 돌아기며봐주시던
사주가 살아가면서 어찌그리 맞는지 감탄
아닌감탄을 하면서 운명이란건 이미정해
져서 내힘으론 어쩔수없다는걸 살면서
피부로 느끼네요
백프로까진 아니여도 어느정도의 틀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고요
사는게참 녹록치 않네요
그때는 그말이 이렇게 맞을줄은 몰랐고
새겨듣지도 않았었는데 살수록 생각나는
비오는날 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란...
ᆢ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4-08-18 10:56:28
IP : 1.236.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om
'14.8.19 10:27 AM (121.190.xxx.35)인생이라 순응하면 등에 업혀가고
반항하면 질질 끌려간다고......
_ 세네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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