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황당한 글 많이 올라오는데, 교황은 한국 방문 자격은 국빈자격입니다.
그래서 제1일정이 청와대 방문으로 정해진거에요.
어떤분은 국가와 상관없이 대전교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고 하는데,대전교구가 얼마나 힘이 있다고 청와대 일정까지 조절
합니까?
형식상은 바티칸 원수의 자격으로 방문하신것입니다.
국가가 원수급 경호를 하고 있는데 마치 정부와 전혀 상관없이 대전교구의 초청으로만 이뤄진것으로 착각하시는분들 많네
요.
교황의 한국방문 자격은 국빈입니다.
착각하지마세요.
대통령이 다섯번이나 초청 편지를 보냈는데,뭐가 숟가락만 올려요.
이분들은 태생적으로 박근혜 안티로 태어나신분들 같네요.
ㅉㅉㅉ
지지할 ㄴㄴ이 없어서 국민들이 바다에서 죽어가는 동안 7시간 동안 응응을 했는지 약을 했는지 머리는 부시시, 눈동자는 게슴츠레, 눈밑은 다크서클인 싸이코 할매를 좋아하는가?
인생이 불쌍하네 그려.....
아래 글 댓글 복사해왔어요.
>>대통령이 초청했으니깐 교황이 여기와있는건데,황당한 글 열라 많네요.
>>대통령이 교황 초청 안하면 교황이 뭔수로 와서 이런 국가원수급 대접 받습니까?
국민일보 기사
>>프란치스코 교황의 14일 한국 방문이 있기까지는 한국 천주교회 못지않게 박근혜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공식적으로 4차례나 요청했다.
>>친서는 2차례 전달했고, 2차례는 방한한 교황청 고위 인사를 통해 교황을 초청했다.
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
-------------------
행간을 읽어보자
>>한국 천주교회 못지않게
>>한국 천주교회 못지않게
결국 한국천주교회 가 주축이고 박근혜가 숟가락 얹었다는 소리이다
----------------------
다음 이 기사의 댓글중에 보자
>>뭔 개소리야
>> 아시아청년대회 참석과 성인 시복시성이 이번년도에 있어서 오시는구만
>> 그정도 요청은 매 정권마다 하는거인데
>> 이번이 운이좋아 얻어걸린것뿐인걸 그걸 무슨 대통령깜냥인양 포장하고있냐?
이 댓글 에 대한 판단은 둘중의 하나이다
1. 제대로 아는 인간
2. 또라이
만일 이 댓글자가 '제대로 아는사람' 이라면
박대통령이 초청해서 왔다 라고 떠드는 인간들은 등신들,
아니면 또라이, 아니면 비열한 쓰레기 인 셈이다
문제는 이런 사실관계조차 명확하게 판단하기 힘든
대한민국의 슬픈 언론 현실 일 것이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교황 프란치스코는 한국을 사목방문 한다. 또한 정부는 교황에게 국빈 방문에 준하는 예우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popekorea.catholic.or.kr/schedule/sch-sub.asp
국빈이 아니라 국빈에 준하는.....이구요.
무슨 명목으로 초대하셨답니까? 그냥 첫날 인사,예방 빼고는 청와대와 일정 잡힌거 없습니다.
물론 예의상 박근혜 대통령 초청도 이유에는 적혀있지만, 이번 방문은 국빈으로 오신게 아니십니다.
아..네에~
네..네..됐고요
다른 현안들도 이처럼 잘하시라고 전해주세요
외국 원수가 부르지도 않았는데 줄기차게 쫓아다니고
국민이 죽을 때는 사라져서 오후에 나타나는 우리 대통령~~
어쩌라는 거니?
박근혜 오늘 화장 잘됐다고, 살 좀 빠진거 같다고 우쭈쭈 바라는거니?
이런 글 올리는 니가 많이 한심하다.
--;; 대전교구 초청으로 성사된 방문이구요...정부는 교황방문 싫어라 해요. 형식적으로 정부에서 바티칸에 대해.. 국빈으로 하는겁니다. 조중동에서 하도 정부를 앞세우니... 결론은 숟가락 얹은 거에요.
잘 모르시면 검색도 더 해보시고 좀 하세요.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의 대통령이 초대했다고 넙죽 달려올 위인으로 보이시남?
박근혜의 초청만으로는 절대로 올 일이 없었을 것임에 5000원 걸께요.
정신병 아줌마들 많아요. 그냥 신경쓰지 마셈
프란치스코 교황님이 한국의 대통령이 초대했다고 넙죽 달려올 위인으로 보이시남?
박근혜의 초청만으로는 절대로 올 일이 없었을 것임에 5000원 걸께요.
222222222
근데 5,000원 말고 1억도 걸 수 있어요.
교황님이 뭔 볼 일이 있다고 한국 대통령 초청에 오겠어요?
유유 상종
여기 정신병자 많다고 글쓰신분~물도 안좋은데 왜 꾸역꾸역 여기 오시나요? 일베나 박사모 가서 노세요^^
관심이 많은듯한데 가을교리 신청해서 들어보세요
예의상 첫날 만나줬지만
그다음부터는 대통령 만나는 일정 없었어요.
그런데 청와대 측에서 계속 만나게 해달라고 졸라서
방한위에서 곤혹스러워한다는 기사 있었어요.
오늘 미사도
대통령은 초청된 인사가 아니죠.2222222222
국빈방문 아니고 이번 방문은 시복식과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신 겁니다. 대전교구에서 초청했죠. 그런데 교황도 바티칸의 국가원수입니다. 아무리 사적으로 방문한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신경 안 쓸 수가 없죠. 그래서 국빈에 준하는 대우를 한 겁니다.
그리고님이 말씀하신 기사가 아마 이걸 겁니다.
"청와대, 공항 영접·환영식 이어
박 대통령과 교황 또다른 일정 추진
교계 일부 “방문 취지 훼손 우려”
http://m.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280.html
초청 편지야 몇번 보냈을 수도 있죠.
그건 이번만이 아니라 이명박 정부 때도 했던 거니까요.
하지만 방한한 결정적 이유는 댓통의 초청이 아닌
대전교구의 초청인 거라는 걸 좀 아시라고요.
댓통 초청이 주였다면 청와대 만찬을 거절했겠어요?
애원하는 사람들은 안만나주고
안껴도 될자리엔 낄려고 안달....그래서 욕먹는 겁니다.
논리로 딸리면 종북 좌빨로 밀어부치시는데요.
그거 언제까지 가나 봅시다.(찡긋~)
아마도 교황님 (교종이라고 단어가 바뀌었네요) 생각은 다 불쌍타 하실듯.
세월호 가족들도 불쌍하고.... (가족을 잃었으니...)
박대통령도 불쌍하고... (능력이 안되는데 대통령이 되어서..)
원글 덕분에 더 정확히 알겠네요.
원글 어디가서 박그네가 초청해서 왔다고 하고 다니지 마세요~~ 무식 인증이니까 ㅎ
능력있는 지도자는 일의 해결 유무를 떠나서 해결점이 저절로 나온다는 것!
상황을 더 꼬아서 복잡하게 하지않고 위로가 된다는 것!!!!
할말이....
진실이 보입니다
저런걸보고 철면피라고 하는겁니다..
국빈방문은 맞습니다만
방문의 계기의 선후가 구별이 안되시는 분이시구만...
대전교구 교구장님 유흥식 주교님, 교황청 인맥이 보통이 아니신분입니다. 가톨릭 사제들은 거의 이태리 로마에서 유학해서 지인들이 많아요. 유교구장님 5개 국어 능통하시고 로마와도 연대가 깊으신 분입니다. 대전교구장님이 초청에 청와대가 큰 손님이 오시니 대접하는 정도이구요. 오로지 청와대만의 노력이 아닙니다. 종교행사를 위해 오신 종교지도자입니다. 물론 바티칸 시국의 수장이시니 국가원수 대접해주는 것이구요.
벌레들이 교황이 국빈자격으로 안 왔다고 하네요...
이렇게 굳이 글까지 적어줘서 감솨~
대통령과 정부가
국빈대접한건 맞아요 공항에 나가고 청와대 사열등
하지만 초청주체는 아닙니다
종교최고대빵자격으로 온거지 바티칸공ㅎ하국 대표수교차원이 아니잖아요
왜 초대한거래요?? 했다면..
난 때릴테니 위로나해주쇼?
아이고 말 앞뒤나 맞추고 우깁시다
그동안 박그네 열심히 쉴드치고 댓글 달던 원글..
이 벌레들은 하나같이 왜 맞춤법이 제대로 안되는 것들만
모아 놓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무식이 흘러 넘치는 것들 ..
살충제 한통 다 뿌리고 싶은 심정~
ㄹㄹ/ 좌빨좌빨거리면서 은하계에서 가장 싸가지없이 댓글 다는 목적이 겨우 원조좌빨딸ㄴ 두둔하는 거였쎄요?
개인휴가일정 이용해서 오셨다던데..
방금 kbs1뉴스에서 어떤 주교가 나와 본인의 초대편지 땜에 오게됐다고 인증 하시네요.
교황님 오시게 될줄 몰랐다, 기적이라니까 교황님이 "니가 날 초대하지 않았냐, 니 편지받고 올 결심했다, 니가 나한테편지보낸게 기적이다 고 하셨다고.
닭뇬은 전대갈 연애편지 전문인데 교황님한테도
오라버님~ 한쿡 꼬옥 오셔용~ 그래서 오셨다고? ㅎㅎㅎㅎ
발레들은 답이 없어 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411933 | 우주인 이소연.....진짜 너무하네요.. 47 | 에휴 | 2014/08/28 | 22,312 |
| 411932 | 아들 셋 외국서 혼자 키우기. 넉두리 해봅니다. 26 | 자유부인 | 2014/08/28 | 5,103 |
| 411931 |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있나요? 1 | 궁금 | 2014/08/28 | 1,077 |
| 411930 | 단식 문재인에 대한 어느 보좌관의 소회! 4 | 버팀목 | 2014/08/28 | 1,841 |
| 411929 | 바람피는 남자의최후 6 | 통찰 | 2014/08/28 | 5,640 |
| 411928 | 핸펀 위치추적은 어찌하나요? 2 | 엄마 | 2014/08/28 | 1,967 |
| 411927 | 김영오 단식 무력화 공작, 누가 주도하나? 1 | dnlgkd.. | 2014/08/28 | 982 |
| 411926 | 퇴직연금 강제 가입시키는거 보니....... 4 | 멍멍 | 2014/08/28 | 2,989 |
| 411925 | 염수정 '유가족 양보해야'에 사제들 "폭력적 요구&qu.. 6 | 샬랄라 | 2014/08/28 | 2,165 |
| 411924 | 죽 끓일려고 하는데 질문있어요. 4 | 죄송합니다... | 2014/08/28 | 1,087 |
| 411923 | 집에서 줄눈공사 혼자 하시분? 2 | wnfsnf.. | 2014/08/28 | 1,825 |
| 411922 | 지오다노티 사이즈는 좀 크게 나오나요? 5 | 반팔 | 2014/08/28 | 1,927 |
| 411921 | 창원 버스사고 블랙박스 영상 너무 충격적이네요 3 | ... | 2014/08/28 | 4,540 |
| 411920 | 35년된 아파트 안방욕실 배수구냄새로 미치겟어요 7 | 행 | 2014/08/28 | 3,947 |
| 411919 | 꽃게장 맛있게 담는 비법 알고 싶어라. 4 | 꽃게가 싸다.. | 2014/08/28 | 1,826 |
| 411918 | 어제 밤늦게 온 아들의 카카오 톡 메시지 5 | 아들의 고백.. | 2014/08/28 | 5,305 |
| 411917 | 한씨 방금 선전에 나오는데 4 | 티비에 | 2014/08/28 | 2,139 |
| 411916 | 지금 달콤한 나의 도시에 1 | 연애 | 2014/08/27 | 2,107 |
| 411915 | 정신의학 책 좀 소개해주세요. ^^ | 멀리떠나라꼭.. | 2014/08/27 | 785 |
| 411914 | 코팅 후라이팬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될까요? 2 | 식기세척기 | 2014/08/27 | 1,269 |
| 411913 | 방사능과 나.. 6 | ㅜㅜ | 2014/08/27 | 2,235 |
| 411912 | 기름뜨는 국물멸치 다듬음 좀 낫나요? 1 | 이마트 | 2014/08/27 | 742 |
| 411911 | 음악 들으며 82 허시쥬~ (우천지역) 4 | 무제82 | 2014/08/27 | 787 |
| 411910 | 오늘 박원순 시장과 안희정 지사 보고왔네요 14 | 수어지교 | 2014/08/27 | 2,244 |
| 411909 | 마법천자문26권가격을 1 | 정리 | 2014/08/27 |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