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독의 흔한 마인드...

blood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4-08-18 09:03:51

feat. : 미칠려면 곱게 미쳐라...

 

요즘 명량이 대세이니
이순신장군에 대한 개신교의 시각입니다.
~~~~~~~~~~~~~~~~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행한  김임규 신학교수의 설교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일본의 조선 침략은 기독교전파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히데요시를 통해 이땅에 이루어졌다.
조선군은 사탄이다.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순신 :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고니시 :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조선 전장에서 고귀한 희생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우신,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

*********************************************************************************************************

임진왜란 때의 일입니다. 우리는 이순신하면 무조건 좋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믿는 자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이순신이 고니시 장군보다 주님 앞에 떳떳할까요?

고니시 장군은 왜군 중에서도 독실한 크리스챤이었습니다. 그의 수하 군대는 늘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조선의 전장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조선군과 맞섰습니다.

이순신은 어떠했나요? 이순신은 우리 주님의 군대 입장에서 보면 불신자요, 적일 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이상합니다. 이순신 하면 무조건 영웅시합니다.

그가 과연 주님을 알았을까요? 믿음이 있었을까요? 그는 불신자였으며 주님 주자도 모른 지옥권세에 속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솔직해야합니다. 우리나라 장군이라고 무조건 존경합니까?


십자가 깃발을 앞세우고 용감하게 조선 전장에서 고귀한 희생을 무릅쓰고 피흘려 싸우신, 비록 왜군이셨지만 참 주님의 종이셨던 고니시 장군이 어떤 분이셨는지 사진과 함께 살펴봅시다.

고니시가 비록 왜장이지만 순교이 피를 흘리러 왔는데 저희 조상들이 그에게 칼을 들이댄 것은 잘못한 것입이다.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는 고니시 장군 군대를 잘 봐요! 붉은 십자가 군기를 앞세워 주님의 군대임을 당당히 밝히고 깊은 신앙심으로 조선군을 무찌르고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대승을 거두셨습니다.

십자가를 앞세운 주님의 군대를 죽인 조선군은 사탄이 아닐까요? 십자기 앞세우고 순교의 피를 흘리러 오신 분들께 칼을 들이댄 무지한 이순신의 휘하 장졸들 즉, 저희조상들 정말 잘못된 것이죠?


과거와 현재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우리나라에 다른 이민족의 침략이 있어도 십자기 앞세우고 전 국민을 그리스도인으로 만들기 위해 들어오면 절대로 총 들이대고 맞싸워서는 안되죠? 안티들이 개독님들께 욕한다고 뭐라하지 마시고 욕 먹을 짓거리를 하지 마세요.

주님의 대장군! 고니시 장군이 다시 봐지지요? 이순신은 주님 앞에서는 적장이었을 뿐이었습니다. 이순신도 다시 보자구요! 우리 믿는자들이여! 고니시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은 아마 고니시가 기독교 신자였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당시 조선은 성리학의 이교도 만행이 극에 달하여 그야말로 사탄의 국가였지요.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고니시에게 천명을 내리시고 이교도 사탄국 조선을 정벌하라며 십자군 원정의 계시를 보내셨습니다. 고니시는 명을 받들고 조센반도에 상륙하여 이교도를 도륙하고 피가 허리까지 차오르는 전장을 뚫고 나갔습니다
 
역시 하느님의 군대답게 20일만에 이교도 왕국의 수도 한양을 정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신앙 그 자체였던 고니시와는 달리 대일본군은 믿음을 잃게 되었습니다. 노하신 하느님께서는 중국의 마귀들을 불러 십자군을 벌하게 하셨습니다. 결국 고니시의 십자군은 패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을 잃지 않았던 고니시 덕에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에서 이교도 괴수 이순신을 도륙하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십자군 전쟁은 하느님께서 명하신 바 있는 일이라도 중간에 신앙심을 잃으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잘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할렐루야! 

IP : 203.244.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8 9:12 AM (121.182.xxx.85)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교회 다니는 인간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어요. 대판 싸웠죠.

    한 번만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저쪽 관점에서 보면 일리있는 말이라고..

    아~ 진짜 한국인이 왜 일본인 관점에서 생각하냐고...

    미친...또 욕 나오네..

  • 2. ana
    '14.8.18 9:13 AM (175.223.xxx.180)

    정말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군요. 놀랍습니다
    어이가 없어요
    그냥 기가 막힙니다,

  • 3. 맙소사
    '14.8.18 9:16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신학대 교수라는 사람이 저런 개소리를 한다면
    개신교입장에서 문창극은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중 하나겠네요.

  • 4. 이런
    '14.8.18 9:18 AM (112.169.xxx.10)

    이건 뭔소린지 똥인지
    개독교는 정신병자집단이다
    우리나라 정말 걱정된다 저런 정신병자가 얼마나 많을지
    거리마다 있는 교회들이 다 정신병자 수용소였다니
    끔찍하다

  • 5. 헐..
    '14.8.18 9:34 AM (122.36.xxx.73)

    십자가 앞세우고 나쁜짓하면 그게 다 주님의 뜻인건줄 아나? 미친놈들..
    그리도 일본이 좋았으면 일본가서 살지 왜 여기 남아있나? 저런것들은 강제추방할수 없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32 청주시 흥덕구쪽~~ 1 부산사람 2014/09/11 768
415631 산북성당 쌍화차... 3 오스카 2014/09/11 3,287
415630 외국백화점 고급 매장가서 옷입어볼때 어떻해야해요? 2 궁금 2014/09/11 1,595
415629 환갑/칠순/팔순 기념전시회 치뤄보시거나,주위에서 보신분 계신가요.. 3 며느리 2014/09/11 1,121
415628 언니들 친정부모님 모시고 살 지역좀 구해주세요 3 이사 2014/09/11 872
415627 why시리즈 2013년 9월 발행, 2014년 구입 전 150권.. 3 무카무카 2014/09/11 1,566
415626 아놔!!뒤끝 없는게 자랑이 아니고 난 그게 짜증난다고!! 황당 2014/09/11 903
415625 시집갈때 친척들에게 돌리는 차렵이불 11 혼수 2014/09/11 4,631
415624 며칠 집 비우고 돌아오면..적응하기가 ㅇㅇ 2014/09/11 768
415623 뱀 물리는꿈은 꼭 태몽인가요? 7 123 2014/09/11 4,876
415622 남편만 내편이면 5 명절후기 2014/09/11 2,033
415621 파멸로 치닫는 박근혜와 등지려는 김무성 7 조작국가 2014/09/11 2,145
415620 서술형 논술형 평가는 경기도만 하는 건가요? 1 궁금이 2014/09/11 638
415619 30인치 정도 되는 캐리어 재질이요. 6 질문 2014/09/11 1,282
415618 일베의 광화문 폭식투쟁에 대하여 1 일베와 친연.. 2014/09/11 803
415617 눈높이스쿨수학 1 학습지 2014/09/11 6,630
415616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4 막내며느리 2014/09/11 1,173
415615 며칠째 아파서 강아지한테 미안해요 2 넘넘 미안 2014/09/11 764
415614 샴푸중에 컨디셔너가 뭔가요? 6 궁금 2014/09/11 2,334
415613 수시모집을 보면서 힘이 빠지네요 19 체리 2014/09/11 4,640
415612 삐용이 잘 지내나요? 6 문득 2014/09/11 1,107
415611 자신감 바닥이네요.. 2 .. 2014/09/11 1,110
415610 허리디스크가 있어 라텍스 구입하려는데요 5 ㅇㅇ 2014/09/11 2,346
415609 임신한 배 자꾸 만지는.. 20 ... 2014/09/11 5,322
415608 강아지 피부병 낫게하신분들 도와주세요 26 도와주세욧 2014/09/11 6,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