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로 갈 예정이라 더 걱정이 많아서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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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시 돈과 여권 어디에 넣어서 다니시나요?
1. ‥
'14.8.18 9:09 AM (211.51.xxx.170)전대차는게 가장 안전해요
몸에 착 붙는거 팔던데요2. ..
'14.8.18 9:12 AM (110.14.xxx.128)크로스로 메는 바디백을 앞으로해서 메세요.
3. 바지 안에 속주머니
'14.8.18 9:13 AM (222.106.xxx.115)손바느질해서 달아서 늘 돈을 입고 다녔고 그날 쓸 돈만 목걸이형 지갑에 넣어 목에 걸고 다녔어요. 여권은 가방 가장 안쪽에 넣고 옷핀으로 가방입구 이중으로 잠갔구요. 기본적으로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게 했어요.
4. 네..
'14.8.18 9:23 AM (121.160.xxx.196)댓글 감사합니다.
전대나 바지 속주머니 생각해 봐야 겠네요.
어느새 보면 크로스가방이 뒤쪽이나 옆구리로 돌아가있어서 항상 가슴이 철렁철렁해서요.5. ...
'14.8.18 9:34 AM (182.226.xxx.93)무조건 피부 밀착형 보관이 답입니다. 숱하게 배낭여행 했지만 한 번도 뭘 잃어버리지 않은 비결이에요.
얇은 헝겊(전 헌 손수건)으로 봉지를 두 개 만들어서 팬티에 옷핀 두 개씩 꽂아 매답니다. 세탁도 쉽고 매일 속옷 바꿔 입기도 편해요. 비행기 탈 때 검색대에서만 잠깐 빼 주면 됩니다 ( 조금 창피하지만 뭐). 그 날 쓸 돈만 따로 꺼내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그 것도 꼭 옷핀으로 마무리. 여권은 얇은 전대에 넣어서 옷 속에 차고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큰 위험을 막을 수 있어요. 장시간 터미널 같은 데서 버스 시간 기다릴 때를 대비해서 배낭을 의자 다리 같은 곳에 묶어 놓을 수 있는 자물쇠 달린 와이어 같은 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밤 기차 잘 타기 때문에 가지고 다녀요. 트레블메이트 같은 곳에서 팝니다. 인도 가시면 누가 주는 음료수 받아 드시지 마시고요.6. 복대
'14.8.18 11:08 AM (222.106.xxx.155)샘소나이트에 살색 복대 팔았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겠네요.
그게 제일 앏으면서 안정감 있어요.
겉에서 봤을 때 티도 전혀 안 나구요.
너무 싼건 잠금 벨트가 불안 하더라구요.
샤워할 때도 들고 갑니다.7. 복대추천
'14.8.18 3:03 PM (125.141.xxx.45)인도같이 치안이 불안한 나라에선 백팩이나 숄더백을 매면 안 되요. 저도 복대추천해요. 트래블메이트에서 보니깐 벨트안에 비밀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비상금을 넣는 제품도 있더군요. 링크는 트래블메이트 복대제품 모음 http://travelmate.co.kr/product/product_list.asp?code1=1004&code2=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