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이 바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인지 ...
얼마전부타 귀가 먹먹/멍멍해요. 목소리가 목욕탕에서 울리는 소리처럼 들리구요.
동네 이비인후과 갔더니 이관증인데 개방형이관증이 아니라서 약도 없다고 하더군요.
껌을 좀 씹어 보라구 하더군요.
살이 급격히 빠진경우에 생긴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살이 쪘거든요. ㅜㅜ
귀에 소리가 나니 삶의 질이 확 떨어지네요.
연휴라서 다른 병원에 못가봤는데 ...
연휴동안 잘 쉬고 나니 좀 증세가 나아지는거 같긴한데 아직도 멍멍해요.
82에다 글을 올리면 좋은 병원추천이나 조언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82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