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본방사수를 못 했어요.
이틀 내내 야구장에 가느라 못 봤어요.
야구장에서는 장보리 생각이 안 나다가 집에 오면 나요..ㅠㅠ
일요일 줄거리도 좀..(굽신)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에도 본방사수를 못 했어요.
이틀 내내 야구장에 가느라 못 봤어요.
야구장에서는 장보리 생각이 안 나다가 집에 오면 나요..ㅠㅠ
일요일 줄거리도 좀..(굽신)
지금 막 다시보기로 봤어요.
유전자결과 친딸확인 안내상과 눈물의 상봉장면에서 시작
연민정이 관건이니 연민정 위주로 간략하게
결혼반지 찾을려 연민정이 문지상한테 다밝히고 자폭하겠다고 경찰서 앞으로 오라는 통화를 재하가 듣고 재하가 문지상한테 무슨일 인지 물음...
경찰서 앞 연민정이 결혼반지 훔쳐간 놈이라고 감방에 집어 넣으려 경찰을 부름...몸수색하지만 결혼반지 못찾고 재하등장 띨띨이 남편 등장. 재하가 띨띨이한테 양치기와이프한테 자초지종 들으라고 했지만 이 등신 또 연민정 거짓에 또 넘어감.
침선장 보리가 지딸이라는거 듣고
천한 것이 어찌 내 딸이냐고
온갖 비수 꽂힌 말을 보리에게 쏟아냄.
보리는 상처받지만 딸이 아니라 하면 아닌거라고ㅜㅜ
재하가 기습적으로 보리랑 비단이 델꼬 집으로 인사감
연민정 문 앞에서 재하랑 보리한테 쌍심지 켜고 비아냥
집 안에서는 재하 여동생 금보라 둘이서 중졸에 미혼모 들먹이며 모욕을 주고...그틈을 타 연민정이 파출부로 온 친엄마 쫓아나가 비단이 데리고 외국으로 나가라 종용.
보리가 짐싸서 나간거 보고
미친듯이 울며 재하랑 공항가는 걸로 끝
그리고 추가로
침선장이 찢어진 사진 보이며 연민정한테
너는 은비를 알고 있었으면서 왜 속였냐했더니
연민정 거짓말의 연금술사
차사고에서 침선장이 큰아버지 죽인거
밝혀 질까봐 그런거라고 싸가지 없게 얘기함.
침선장이 그걸 듣고 협박이냐고
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