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이런저런 생각으로 써봅니다.
창중 사건 때 경악했지만 굳이 윤창중 vs 김수창 한다면 전자가 더 일반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후자는 약간 좀 변형된 변태같은 느낌이랄까
다양한 (변태)성적취향 중 그중에 하나 - 바바리맨인데,
바바리맨은 대체 어떻게 되는 것일지 궁금해요. 인터넷에서 본글이지만, 유아일 때 남자들이 밖에서 소변을 누는것이
여자보다 자연스러워서 성기를 꺼내는것에 거리낌 없다는 내용인데 .. 그럴듯하다는 생각.
왜 바바리맨은 여자들이 놀라는 것을 즐긴다고 하잖아요.
보통 성범죄를 저지르는 남자들 중에서 소심한 사람들이 벌이는 짓이 바바리맨 이라고 생각 해 왔는데, 또 그렇지도 않은것 같더군요.
지검장이 바바리맨짓을 --;; 성적취향 참 독특하네요.
그나저나 신고한 여고생은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희 때는 충격 받아도 걍 넘기고 그랬는데
앞으로 신고정신을 길러야겠습니다. 또 모르죠 운좋으면 공인일지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