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내가 (성인이) 배변 조절이 잘안되거나 설사가 나서 지렸다고 하면

[그러면]

뭐 그래서 샤워하고 속옷 빨래 정도는 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친구네 집에서 그러는건 부적절 한가요?
저는 헬스장 사우나에선 속옷 빨래는 좀 그럴거 같고,
비행기 화장실에선 가능할거 같아요 (깨끗이 물묻혀 닦고 나온다는 전제).
시댁에선 괜찮을거 같은데 시아주버님댁에선 좀 실례같고,
친구네선 괜찮은데 회사 지인 집에선 못 씻을거 같아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