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어떤걸 더 힘겨워 하나요?
그래도 일단 무조건 내신부터 챙기고 봐야 할까요
아이들이 어떤걸 더 힘겨워 하나요?
그래도 일단 무조건 내신부터 챙기고 봐야 할까요
영어의경우 저러다 내신만 잡고 수능은 놓치는 경우가 있을까요ㅠㅠ
내신은 기본 밑바탕입니다
대학지원시 최저등급 기준이 있으니까요
이걸 맞추지못하면 지원자격이 없게되니..
윗분 말씀처럼 내신 열심히 하면 수능도 잡게됩니다
일반고에서만 해당됩니다.
수능공부 열심히 하면 됩니다~
모의가 다르게 가는게 아닙니다
보통은 배우는 대로 시험범위가 정해지고
3학년 가면 3년치가(?) 출제범위인거죠
내신이 모의에 비해 잘 나오네,안나오네 하는건 그 학교의 수준인거지...
보통은 공부잘하면 한번에 다 대비됩니다
윗님 말씀하셨네요.
학교수준~
일반고라면 내신 챙겨야하는거 너무 당연하지만
특목고에선 그게 한계가 있어요.
내신3등급 따기가 모의 1등급보다 훨씬 어려운게 현실~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하는 거니까
내신성적하고는 상관없어요.
모의고사는 성적에 들어가지 않고 실력확인 정도라 내신만큼 치열하게 공부하진 않고 기본실력으로 봐요. 내신은 치열하죠. 그래도 등급 따기 힘듬. 강남 목동권은 모의 1등급이어도 내신 3, 4등급 나와요. 특목은 더 하겠죠.
즉 수능 준비는 늘상 기본으로 하는것들 ...중학때부터 기본으로 깔아놓고 정작 시험은 평소 공부로 보는거구요
내신은 시험기간 내몸을 불살라 준비하는거죠
근데 결국 공부 잘하는애들은 내신 잘 봐요
내신이라고 꼭 외워서만 보는게 아니라 그것도 시험의 일종이니까 머리좋으면 그 시험도 유리하죠
그렇지만상위권 최상위권 가려면 시험기간에 미친듯이 파고드는거죠
평소 수능준비 하는 바탕위에 기출과 외우기를 얹어서 보는게 내신 ...기본 이해력이 바탕이구요
운도 있어야 하고 ...아무리 특목이고 그런데라도 죽도록 파면 더 잘나오긴 해요
그냥 상위가 아니라 최상위는 내신을 위해서는 평소에도 원래 열심히 하는애들이고 시험기간에는 빈틈없이 어디 구석탱이에 있는 문제가 나와도 맞출각오하고 공부하는거죠.
그냥 상위권과 최상위층은 얼핏이야기 해보면 비슷하게 영리하긴해요
근데 시험에서 한두개의 차이가 요즘은 너무 크니깐요.
그걸 맞추느냐 못맞추냐에 따라 많은게 갈리는 세상이죠.
우리땐 최상위층이 이정도로 힘들진 않았기도 했구요.
일반고기준으로는 가끔 기말같은경우 다른과목점수가 월등히 높고 국영수는 그냥 상위권 이런애들이 전교1등 거머쥐긴해요.
근데 그게 고딩가서는 별 의미없는 짓이라서리...
이건 학교수준과 아이 성향에 따라 너무 차이가 많아 의미가 없구요.만약 지역 일반고라면 내신을 이용하는 입시가 유리합니다.특목고나 학력 높아 내신이 치열한 학교는 수능공부가 최선입니다.논술도 정시도 수능이 결정하니~
울학교 전국1등도 내신은 3,4합니다.본인도 참 이상하게 안된다네요~
일반고에선 내신 열심히 자사고면 수능열심히ᆢ 유리한전형이다르니 이게 맞는공식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