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다니는 회사에 같이 다니시는분들이 20살이상 많으신분들이고
저만 30대초반미혼인데 요즘들어서 아줌마들중에 한분이 저한테
말하는게 기분나쁘다고해야할까요.요즘들어서 자주 너는 집에가도
집안일안해도되고 일을안해서 좋겠다고 그러네요.제가 부모님하고 같이살고
있다는걸 아시고는 그러시는데 부모님이 맞벌이하셔셔 집안일 당연히 도와드린다고 그러니 아줌마들보다 힘들겠냐고 그러네요.한두번도 아니고 이런말에
예민해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을 왜하는걸까요
별똥별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4-08-17 20:05:28
IP : 121.142.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17 8:10 PM (58.140.xxx.162)"네~, 저 편하게 살아요~, 호호홍~"
2. ㅇ
'14.8.17 8:14 PM (114.204.xxx.182) - 삭제된댓글그분이 직장생활하랴
집안일하랴 많이 힘드신가보네요
나이들수록 체력딸리고 살림이 지치고 지겹고 글커든요
글케 이해해주세요3. 둥구리
'14.8.18 1:00 AM (223.62.xxx.102)그냥 본인이 힘들다는 소리죠
기분 나쁠 이야기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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