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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차류 사용할 방법 있을까요?

궁그미 조회수 : 14,838
작성일 : 2014-08-17 20:04:14

티백과 허브차들 유통기한 지난 걸 버리려 하다가 혹시 사용할 곳 있을까 싶어 질문 올려요.

병에든 허브차류와 메밀차,녹차,현미녹차,옥수수수염차 등은 거의 박스채로 남아있고

선물받았던 각종 홍차류과 과일차류도 모아놓으니 티백갯수만 수십개네요.

여기에 엄마가 주셨던 홍삼차,인삼차 외 각종 한방차류까지 하면 박스 빼고도 백여개가 넘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거의 일년은 지나서 마시기엔 찜찜하고 혹시 사용할 방법 있을까요?

IP : 110.11.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부미용
    '14.8.17 8:08 PM (220.72.xxx.248)

    전 족욕할때 가끔 써요

  • 2. ...
    '14.8.17 8:09 PM (203.226.xxx.251)

    저도 족욕할 때 왕창~

  • 3. 원글이
    '14.8.17 8:15 PM (110.11.xxx.202)

    오 족욕할때 써야겠네요.
    혹시... 세수할때 헹굼물로 쓰면 피부에 트러블 생길까요?

  • 4. 식음
    '14.8.17 8:22 PM (124.50.xxx.45)

    먹어도 될 거 같은데요.
    저라면 부지런히 먹겠어요.

  • 5. 저도
    '14.8.17 8:43 PM (115.137.xxx.109)

    말린거라 유효기간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전 차 종류 티백으로 된거 한번에 4개 정도 넣고 주전자에 끓여서 보리차 대신 마셔요.
    소비도 쉽고 맛도 좋구요.

  • 6. ,,,
    '14.8.18 4:26 PM (203.229.xxx.62)

    작년엔 한 보따리 버렸는데
    잘 안먹게 돼서 올해엔 보리차 다 끓이고 불에서 내려서 티스푼으로 반 정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조금 넣고 식혀요(주전자 7리터)
    차 냄새도 안 나고 보리차 맛을 구수하고 깔끔하게 보완해 줘요.
    작년에 버린게 아까울 정도예요.
    보리차 끓이시면 활용 하세요.
    좋은 녹차다 보니 녹차 맛이 짙어서 어떤때는 속도 쓰려서 처치 곤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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