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과 허브차들 유통기한 지난 걸 버리려 하다가 혹시 사용할 곳 있을까 싶어 질문 올려요.
병에든 허브차류와 메밀차,녹차,현미녹차,옥수수수염차 등은 거의 박스채로 남아있고
선물받았던 각종 홍차류과 과일차류도 모아놓으니 티백갯수만 수십개네요.
여기에 엄마가 주셨던 홍삼차,인삼차 외 각종 한방차류까지 하면 박스 빼고도 백여개가 넘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거의 일년은 지나서 마시기엔 찜찜하고 혹시 사용할 방법 있을까요?
티백과 허브차들 유통기한 지난 걸 버리려 하다가 혹시 사용할 곳 있을까 싶어 질문 올려요.
병에든 허브차류와 메밀차,녹차,현미녹차,옥수수수염차 등은 거의 박스채로 남아있고
선물받았던 각종 홍차류과 과일차류도 모아놓으니 티백갯수만 수십개네요.
여기에 엄마가 주셨던 홍삼차,인삼차 외 각종 한방차류까지 하면 박스 빼고도 백여개가 넘을 것 같아요.
유통기한이 거의 일년은 지나서 마시기엔 찜찜하고 혹시 사용할 방법 있을까요?
전 족욕할때 가끔 써요
저도 족욕할 때 왕창~
오 족욕할때 써야겠네요.
혹시... 세수할때 헹굼물로 쓰면 피부에 트러블 생길까요?
먹어도 될 거 같은데요.
저라면 부지런히 먹겠어요.
말린거라 유효기간 크게 상관없지 않나요?
전 차 종류 티백으로 된거 한번에 4개 정도 넣고 주전자에 끓여서 보리차 대신 마셔요.
소비도 쉽고 맛도 좋구요.
작년엔 한 보따리 버렸는데
잘 안먹게 돼서 올해엔 보리차 다 끓이고 불에서 내려서 티스푼으로 반 정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모를 정도로 조금 넣고 식혀요(주전자 7리터)
차 냄새도 안 나고 보리차 맛을 구수하고 깔끔하게 보완해 줘요.
작년에 버린게 아까울 정도예요.
보리차 끓이시면 활용 하세요.
좋은 녹차다 보니 녹차 맛이 짙어서 어떤때는 속도 쓰려서 처치 곤란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