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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이요

결혼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14-08-17 18:24:40

죄송..시누님 되실분도 이걸 하시는듯 싶어서 삭제해요

IP : 1.244.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7 6:25 PM (119.192.xxx.47)

    계산법 이상하네요, 그게 어떻게 5천 도움 받은 건가요?

  • 2. 아.. 당장 현금만 생각하다보니...
    '14.8.17 6:27 PM (1.244.xxx.18)

    그리고 전세금 빼주면서 1500만원을 대출하셨는데 저희보고 갚으라고 하셔서
    그아파트 총평가비용을 생각못했네요.. ㅠ.ㅠ

  • 3. 음.
    '14.8.17 6:28 PM (61.253.xxx.25)

    부모님 명의. 라는것이.
    애매하네요

  • 4. 나중이
    '14.8.17 6:30 PM (220.117.xxx.81)

    언제 될지알고. 내일도 모르는데. 5천이라야... 서울이면 반지하 전세도 안될 금액인데. 애매하네요...ㅡㅡ

  • 5. 그래서요...
    '14.8.17 6:31 PM (1.244.xxx.18)

    명의이전도 증여세가 붙고 당장에 살림사는것도 벅차서...
    어디까지를 도움금액으로 잡고 예단비를 보내야할지..
    대략 5천이면 얼마보내는지 알면 나중에 그 비율로 더 증액 시키면 될것 같아서 여쭸어요..

  • 6. 아..
    '14.8.17 6:34 PM (122.36.xxx.73)

    이런시츄에이션정말...
    시부모님이 주신다고 했어도 그건 내꺼가 아니라는 거 잘아시죠?
    그렇게말하고 안주는경우가 허다해서 원..
    예단은 남친과 상의하세요.

  • 7. ...
    '14.8.17 6:41 PM (119.71.xxx.61)

    천이나 오백보내세요
    어쩌겠어요
    가진게 없으신데

  • 8. ..
    '14.8.17 6:42 PM (221.140.xxx.96)

    집값으로 생각해서 예단 해가야 안 섭섭하죠
    여기서 충고 하는데로 그집이 내집이야?아직 모르잖아 하는 마인드로 예단해가면,시어른들이 주고 싶다가도 정 떨어져서 주기 싫겠어요
    얼추 집값 생각해서 잘해오는 며느리한테 잘할수밖에 없어요

  • 9. 5천 주는
    '14.8.17 6:54 PM (220.117.xxx.81)

    시집도 그닥 정붙지는 않겠네요.

  • 10. ......
    '14.8.17 7:17 PM (211.207.xxx.143)

    셈이 매우 이상한 여자일세

  • 11. ...
    '14.8.17 7:26 PM (119.64.xxx.40)

    전세금 해준건 아니죠. 전세금을 해준거면 나중에 다른 집으로
    이사 갈때 전세빼면서 나오는 현금을 내 돈처럼 쓸 수 있어야하는데
    그건 그때가봐야 아는거잖아요. 안준다 하면 그만이고.
    전세금을 준게 아니라 전세금을 빌려준 셈이죠.
    저라면 이렇게 애매한 시작 안해요. 시부모 입장에선 집 해준
    기분이고 자식 입장에선 빌려쓰는 기분인데 서로 원하는 기준이
    다를 듯.

  • 12. 아기엄마
    '14.8.17 7:57 PM (115.140.xxx.9)

    형편 어려운 시댁이라 십원 한장 받은거 없고, 예물도 남편이 자기 카드로 사주고, 그랬어도 예단 천만원 보낸 저는 뭥미?
    얼마 받았으니 얼마, 가 아니라 형편과 마음 가는대로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 13. 그게...
    '14.8.17 8:00 PM (1.244.xxx.18)

    제가 돈이 많다면 뭐가 문제겠어요... ㅠ.ㅠ

    결혼도 늦었는데 모아논 돈도 천만논이 고작이고
    남친도 그동안 변변치못한 직장에 다니다가 이제 안정적 직장에 잡아 낼부터 정식출근 ㅠ.ㅠ

    잠깐 부모님명의 집에 살다나오는 줄알았는데 막상 그게 우리집 된다니 예단비에 갑자기 신경 바짝 쓰게 된거죠... 혹시라도 서운해하실까봐... 글타고 살림안살수도 없고.. ㅠ.ㅠ

  • 14. ...
    '14.8.17 8:17 PM (110.70.xxx.143) - 삭제된댓글

    제가 이상한건가요?
    자기 자식한테 집 얻어주는건데
    님이 왜 미안해요?
    대부분이 남자쪽에서 집을 사주거나,
    전세 얻어 주잖아요.
    그리고, 나중에 정말 줄지는 그때 가봐야 알죠.
    너무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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