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경필 원래 작업이 뭐였나요?

국방의무 조회수 : 6,324
작성일 : 2014-08-17 16:34:26
티비에서 봤던 비서역할의 탈렌트와도 닮았고
마이크 든 기자였을까요?
IP : 58.143.xxx.1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
    '14.8.17 4:35 PM (58.143.xxx.178)

    직업 여쭈었어요.

  • 2. 친일의 피
    '14.8.17 4:38 PM (122.37.xxx.51)

    경기오렌지
    유학갔다와 바로 지역구 물러받아 국회의원된걸로 알아요
    그러니 딱히 직업이라면 의원직이죠

  • 3. 그렇군요.
    '14.8.17 4:48 PM (58.143.xxx.178)

    말로만 듣던 오렌지;;; ㅎㄷㄷ
    스스로 혼자 이룬건 아니었나보네요.

  • 4.
    '14.8.17 4:52 PM (116.36.xxx.50)

    기지한것도 지아비것인 경기도지역신문사에서 한것아닌가요?

  • 5. ㅇㅇ
    '14.8.17 4:58 PM (115.136.xxx.31)

    지 아버지가 발행한 신문사 좀 나갔을거에요..

  • 6. ..
    '14.8.17 5:03 PM (58.225.xxx.116)

    예일대에서 대학원 유학하던 시절, 고 남평우 국회의원이 사망하자 급히 귀국했어요. 그래서 고 남의원의 지역구(수원 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해서 30대 중반에 처음으로 당선되고 그 지역구에서만 남경필 의원이 내리 5선인가? 했어요. 낙선해본 적이 없어요. 5선하는동안 딱히 실적은 없어도 무조건 당선됐었죠.

    사회생활은 연대 졸업하고 예일 가기 전인가?에 아버지 고 남평우 의원 소유의 경인일보(지방지)에서 기자생활 잠시 했었어요.

  • 7. ..
    '14.8.17 5:04 PM (58.225.xxx.116)

    남경필(49) 경기도지사 당선자는 정치적 의미의 '386'과는 거리가 있다. 1965년생으로 올해 49세인 남 당선자는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다. 수원에서 큰 버스회사를 운영하는 아버지 남평우 전 의원의 아들로 대학 시절에도 학생운동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후 경인일보 기자로 짧은 경력을 쌓은 후 1993년 미국 예일대학으로 유학을 떠난다. 1998년 3월 국회의원이었던 아버지의 부음으로 돌아와, 그 해 아버지 지역구(수원 팔달)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된다.

    당시 그의 나이는 33세. 그 후 내리 같은 지역구에서 5선을 한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17175903971

  • 8. ....
    '14.8.17 5:08 PM (116.34.xxx.191)

    오렌지족이었다고 말한 사람은 묵주사마로 알려진 정형근.
    당내에서 서로 반목하는 관계에서 나온 말(무슨 때문이지는 기억 안남)

    경기일보 소유주아닌가요? 사업은 자기에게 안맞아서 동생이 운수회사하고
    같이 운영할거예요.

    무슨 힘으로 들어간건지 예일대학원다니다 아버지 사망으로 급히 귀국하여
    어린 나이에 아버지 자리 보궐선거로 당선... 강남 오렌지족들의 우상이라고 함.
    "나도 형의 길을 가고 싶다."

    모두 본인이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 9. ...
    '14.8.17 5:11 PM (112.155.xxx.72)

    연대 사회복지학과 나와서 아버지 신문사에서 기자 생활했고
    예일 대학원 간 거는 제가 모르는 일이네요.
    암튼 아버지 국회의원 직을 계승한 거죠.
    아무 경험도 없는 젊은 애를 의원 아들이라고 뽑아준 그 동네 사람들이 미친거죠.

  • 10. ..
    '14.8.17 5:12 PM (58.225.xxx.116)

    경인일보는 고 남평우 전 신한국당 의원이 사주였던 신문사로 남경필 후보는 남 전 의원의 아들이다. 남 후보는 경인일보에서 지난 1990년 11월부터 1992년 말까지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한 적도 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603140808176

    경기일보 아니고 경인일보예요. 아버지가 사주였고 그래서 남경필도 경인일보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죠. 정치인 경력 제외하고 남경필의 유일한 사회생활 경력도 그래서 경인일보 기자가 전부예요.

  • 11. ...
    '14.8.17 5:13 PM (112.155.xxx.72)

    다시 검색해 보니 연대 사회사업과네요.
    어떻게 예일 mba를 갔는지 미스테리네요.
    예일이 집안을 많이 보는데 신문사 사주 아들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뽑아 줬나 보네요.

  • 12. ..
    '14.8.17 5:22 PM (58.225.xxx.116)

    그리고 위에 있는 기사에 나오는 버스회사는 경남여객입니다. 남경필 지사의 조부가 창업해서 아버지가 물려받았었고 현재는 남지사의 남동생이 운영하는 걸로 나오네요. 얼마전엔 공항버스 사업때문에 말이 좀 나왔었나 보네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912114&ref=D

  • 13. ㅇㅇ
    '14.8.17 6:04 PM (121.154.xxx.40)

    맘껏 놀고 즐기는 걱정 근심 없는 오렌지

  • 14. 남경필
    '14.8.17 6:58 PM (59.27.xxx.47)

    오렌지족이였어요

  • 15. 조직
    '14.8.17 9:54 PM (112.164.xxx.193) - 삭제된댓글

    20년전 유학간 젊은 아들이 자기아버지 사망으로 급 귀국해서 보궐선거 당선되는 것보고
    선거는 조직이구나하는 것을 느꼈지요.

  • 16. 신정아랑
    '14.8.18 3:20 AM (84.133.xxx.96)

    동문이네요 ㅎㅎ. 스테이시라는 여자가 해 줬나보네 ㅎ.

  • 17. ...
    '14.8.18 9:47 AM (118.38.xxx.89)

    오렌지 족 , 웃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597 코팅 안벗겨지고 짱짱한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10 dddd 2014/10/03 8,430
422596 저밑에 치과 현금영수증건보니 . ? . 2014/10/03 951
422595 "박근혜정부 19개월간 전셋값 직장인 연봉만큼 뛰었다&.. 1 이제어쩌나 2014/10/03 650
422594 공항 핸드폰 로밍센터 일요일에도 하나요? ... 2014/10/03 899
422593 초피액젓 이 멸치액젓이랑 많이 다른가요...? 3 앙이뽕 2014/10/03 13,969
422592 자기야 남서방 이야기 아닌가 싶은데 20 제가요 2014/10/03 13,925
422591 명품 병행수입 제품 사도 될까요. 2 병행수입 2014/10/03 8,848
422590 연휴 내내 아무 계획 없으신분! 3 뭐할까? 2014/10/03 1,474
422589 피클물 다시 끓이는거 몇일인가요?ㅠㅠ 1 급급 2014/10/03 1,234
422588 드럼세탁기에 종이랑 영수증 넣고 돌렸어요ㅠ 어쩌죠? 2 2014/10/03 6,373
422587 연상의 여자한테 ,, 6 dd 2014/10/03 2,680
422586 인터체인지에 주차가능한가요? 궁금해여 2014/10/03 399
422585 평소 2만원 하던 수도요금이 8만원 ㅠ 12 궁금 2014/10/03 4,873
422584 원세훈 1심판결 재판장 이범균 판사 탄핵소추 국민청원서명 3 심판자 2014/10/03 739
422583 아이비랑 최희 봤어요.. ㅇㅁ 2014/10/03 3,598
422582 담배값 인상... 2 담배 2014/10/03 876
422581 부산사시는 82님들~영도에서 가까운 기차역 알려주세요 2 급해요 2014/10/03 616
422580 상가가 누수가 생겼는데 주인들의 비협조 2 질문 2014/10/03 1,002
422579 남아 학군.. 삼선중하고 서울사대부중 4 ㅇㅇ 2014/10/03 1,326
422578 친구가 없어요ㆍ만들어야 하나요 2 40중반 2014/10/03 1,275
422577 요즘 은행지점들 눈에띄게 줄어요? 17 무슨이유인지.. 2014/10/03 5,152
422576 부모님 88세 생신도 챙겨드리는거예요? 6 ** 2014/10/03 4,921
422575 비타민 앰플 구입처 알수있을까요 3 84 2014/10/03 1,522
422574 이럴경우는 어찌할까요? 2 눈물엄마 2014/10/03 637
422573 볼일을 참고 있는 강아지 강아지 2014/10/03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