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제 뒷담화를 한것이 제 귀에 들어왔는데.. 객관적으로 좀 봐주세요.

.. 조회수 : 2,850
작성일 : 2014-08-17 16:09:43

복도식 아파트인데 저희집 바로 앞에 통신사 안테나가 4~5개정도 달려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저희 아파트는 지하부터 꼭대기층까지 전층에 이런 안테나가 많이 달려 있습니다.

옥상에는 중계기도 많이 있구요.)

이곳 이사오고나서 이상하게 전에없던 불면증과 이명이 생겨서(30대인데..ㅜ.ㅜ)

그 안테나가 의심스러워 통신사에 연락해서 안테나 위치를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통신사에서는 흔쾌히 옮겨주겠다 했는데 문제가.. 관리실 직원이 못 옮기게 한답니다.

그래서 관리실 전기과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못 옮기게 하는 이유가 뭐냐니까 저희집이 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라 거기 달아놓아야지

엘리베이터 탔을때 통화가 안 끊긴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 타는 동안 통화 잠깐 끊기는게 뭐가 대수냐.. 내 집앞에 이런거 달려 있는거 싫으니 치우겠다..

직원말이 다른집 앞으로 옮기면 그집 주민이 관리실에 항의한다네요.

그래서 서로 자기집 앞이 싫으면 전부 떼버리고 통화품질을 위해 원하는 주민집 앞에만 달아놓으면 되지 않냐..

했는데 직원이 저한테 모든 책임을 지라하더군요.

이 과정에 제가 언성을 높였어요.

왜 통신사에서 옮겨준다는데 관리실에서 이걸 우리집 앞에서 못 옮기게 하냐고...

 

결국 내가 다 책임질테니 옮기라고 했고

그런데 방재실 직원(다른직원)과 이 중계기가 왜 전층에 다 달려 있는지 대화하는 과정에서

관리실 과장이 방재실 직원에게 제 험담을 한걸 들었습니다.

물론.. 그 말을 전한 직원도 문제겠지만..

통신사 중계기의 전자파 걱정되니 옮겨 달라고 한 제가 뒷담화 들어야 할만큼 진상이었나요?

 

제 생각은 그래요.

누구든 본인 집앞에 그런거 달려 있는거 싫어할테니 전부 없애고 원하는 주민집 안에 설치하는게 맞지 않나요?

(직장 동료 얘기 들어보니 그 동료 아파트는 집 안에 설치해야 한다네요.)

결국 관리실에서 주민 민원 들어오는거 싫고 귀찮으니 본인 편한 위주로 운영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220.86.xxx.2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17 5:05 PM (121.189.xxx.26)

    엘리베이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핸드폰이 안터지면 곤란한 경우도 생길 수 있잖아요.
    비상전화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것도 100%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요.
    핸드폰으로 112 누를 일도 생기지 않을까...합니다.

  • 2. ㅡㅡㅡ
    '14.8.17 7:17 PM (115.161.xxx.113)

    비상전화를 수시로 점검해야죠 당연. 그것때매 중계기 옆에 살라니 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498 빳빵에서 노유진의 까페 꼭 들어보세요 !! 2 강추합니다 2014/08/16 1,349
409497 캐리비안베이 준비물 좀 조언해주세요 3 오래간만에 2014/08/16 8,584
409496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20여시간 아닌가요? 1 닥시러 2014/08/16 1,547
409495 어느 목사의 글 11 이런분도 2014/08/16 2,956
409494 주차하다가 차를 긁었어요ㅠ 11 급질문 2014/08/16 3,725
409493 검찰이 얼마나 경찰을 얕보고 발샅에 때만큼도 안 여기는데 ..... .... 2014/08/16 1,193
409492 광화문에서 삼천 배 시작했어요. 34 삼천 배 2014/08/16 4,380
409491 약간 군내나는 보리쌀 해결방법? 1 그래보자9 2014/08/16 896
409490 새로 중국어 공부하려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중국어 배우.. 2014/08/16 1,189
409489 암걸렸던 사람과의 연애 고민됩니다.. 27 행복이요12.. 2014/08/16 7,856
409488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편안해지는 사람이요. 5 성격 2014/08/16 2,482
409487 노인분들은 갑자기 안좋아지시나요? 갑자기 못 걸으신다거나.. 9 .. 2014/08/16 3,185
409486 다정한 남편이랑 사시는분들은 어떤느낌이세요? 51 푸르른물결 2014/08/16 17,337
409485 패션센스있으신분 색상코디좀^^ 4 2014/08/16 1,881
409484 정말 낯뜨겁네요 ㅠㅠ 3 에구 2014/08/16 2,886
409483 일본 북해도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할까요 19 궁금 2014/08/16 25,669
409482 (상식이통하는세상을꿈꿉니다) 이큅먼트셔츠 직구해보셨어요? 2 용용 2014/08/16 1,354
409481 제가 하늘나라로 간 옛애인이랑 닮았다고 하는데요.ㅜ좀 봐주세요 14 .... 2014/08/16 3,422
409480 82 크리스챤 님들은 인간관계 어떻게 하세요? 23 prayer.. 2014/08/16 3,021
409479 밥통에 콩나물밥(고기없이) 지었는데 내일까지 괜찮나요? 3 콩나물밥성공.. 2014/08/16 1,393
409478 유기묘,네살짜리 꼬마가 음악을 아나 봐요. 3 .... 2014/08/16 1,820
409477 오백일의 썸머 재밌나요? 14 +_+ 2014/08/16 2,424
409476 사마귀 치료제 와트너 아시는분 계세요?? 2 나븝 2014/08/16 7,293
409475 이번 주말 드라마도 아닌듯.. 5 드라마 2014/08/16 2,611
409474 피임약 먹으면 기미 생기나요?? 2 ㅌㅌ 2014/08/16 3,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