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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의 0.1% 상류층 아이의삶

쇼킹 조회수 : 23,437
작성일 : 2014-08-17 13:48:09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page=6&sn1=&divpage=7&sn=off&ss...
IP : 175.197.xxx.7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싼건
    '14.8.17 1:52 PM (118.32.xxx.103)

    비싼건 다 갖다 붙였네요.ㅎㅎ

  • 2. 뿡이네요
    '14.8.17 1:55 PM (175.193.xxx.248)

    스크롤 점점 내리는데..

    와..대단하다..부럽다..
    이런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라..

    GR들 하네
    돈GR을 하네

    싸그리 쓰레기 양성이 0.1프로 상류층인가보네

    정말이지 십푼도 안부럽네요

    돈많아서 저런짓한다지만 부럽진 않아

    저건 한편 죄악이에요 죄악..

  • 3. 세계
    '14.8.17 2:09 PM (203.142.xxx.231)

    0.1%의 캠프에서 빵 터지네요.
    거기 끼면 뭐하나요..
    독재 빈민국가에서 삥 뜯다 온 애들이구나 할텐데..ㅋㅋㅋ
    예전에 어느 럭셔리 아줌마 블로그에서 본..
    방콕의 고귀한 신분의 여인들이 이용하는 백화점..
    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빈민들 등치고 삥뜯어 먹고 사는 것들이..ㅋㅋㅋ
    고귀한이라니..

  • 4. 비싼건222
    '14.8.17 2:09 PM (222.234.xxx.207)

    비싼건님 댓글에 ㅎㅎㅎ

  • 5. 숨막힘
    '14.8.17 2:14 PM (175.210.xxx.243)

    클릭해서 보는데 하나도 부럽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 6. ///
    '14.8.17 2:14 PM (1.254.xxx.88)

    문제네....

    저기에 한국 역사 인식은 어디메에 있나요. 걱정 이에요. 이들의 머릿속에는 서민가정은 그냥 너희 그렇게 살아왓으니 그렇게 살아~ 라는 생각만 있을거에요.

    진짜 무서워요...

  • 7. 별로~
    '14.8.17 2:45 PM (183.107.xxx.204)

    강용석 인간 자체가 싫어요~

  • 8. ......
    '14.8.17 2:55 PM (58.238.xxx.164)

    돈 쳐발라 만든 상류층?..

    상류는 개뿔
    천박하기만 하구만

  • 9. 1%도 아니고
    '14.8.17 2:59 PM (210.205.xxx.161)

    0.1%인데..저정도만일까?싶은데요.

  • 10. 76학번
    '14.8.17 3:04 PM (14.63.xxx.60)

    0.1%를 디스하는척 하면서 관련학교, 기관 및 제품을 광고하는 방송이네요.
    금액만 놓고 봤을 때, 저런 교육 시킬 집들 무진장 많아요.
    지원자들이 폭증할 겁니다.

    내 나이가 50대 후반인데, 말만하면 알만한 집들 자식들은 영어를 잘했어요. 회화도 잘했어요.
    조기교육을 받아서입니다. 영어를 못하면 엄마 수준이 낮아서 그런 겁니다. 중매시장에서 이런집 자식들은 인기가 없었어요.
    타고난 머리가 좋고 자력으로 영어실력을 쌓은 사람들 중에는, 유학시절 집안좋은 사람들 보조역할을 자청해 교수가 된 사람들이 많아요.
    제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하고 실력을 쌓아도 세상의 구조앞에선 무능하기 짝이 없습니다.
    저런 방송이나 정보를 접하면 욕하는 것보다, 세상이 저런 식으로 흘러가는구나하면서 빨리 대책을 세우는 겁니다.
    강용석의 이런 면을 보면 역시 약자에 대한(머리좋고 노력하는 사람들에 한해서지만) 애정이 있네요.

  • 11. 14.63
    '14.8.17 3:21 PM (175.193.xxx.248)

    왠 돌대가리가~출연하셨네

    머리가 그것밖에 안돌아가세요?
    참 딱하십니다 ㅉㅉ

  • 12. ㅇㅇ
    '14.8.17 3:31 PM (223.62.xxx.82)

    도데체 어느 부분이 천박하다는건지 설명좀? 돈 있으면 저정도 해줄수 있지 대출받아 빚땡겨서 하는것도 아닌게 뭐가 문제?

  • 13. 그런데
    '14.8.17 3:35 PM (58.236.xxx.201)

    돌 답례품에 오색국수는 왜 주는건가요? 무슨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 14. ...
    '14.8.17 3:46 PM (112.155.xxx.72)

    천민이 돈 지랄한다고 격이 올라가나요?
    정몽준이나 남경필 아들 같은 애들 양산하겠죠.

    자기 돈으로 하는 건데 뭐가 문제이냐는 분들
    한국이 얼마나 분배에서 불공평한지 아시고 하는 소리인지.
    한국이랑 물가가 비슷하거나 더 낮은 일본 미국이
    최저임금이 만원 정도 됩니다.
    한국은 몇십원 올리는 것도 양아치 새누리당이 반대해서
    요번에 간신이 5000원 넘었죠.
    임대료는 건물주 마음이라 소규모 자영업자들은
    임대료 낮은 데 찾아다니느라 건실하게 운영도 못 하고.
    그렇게 소시민 등쳐서 번 돈으로
    저렇게 돈지랄을 하는데 어떻게 합리화가 됩니까?

  • 15. 솔직히
    '14.8.17 4:25 PM (121.147.xxx.125)

    저렇게 돈쳐 발라

    돈 ㅈㄹ하며 길러야 잘 크나요?

    그들만의 써클에서 잘 살아보라고 하지요.

    전 정말 저런 거 안부럽네요.

  • 16. 솔직히
    '14.8.17 4:28 PM (121.147.xxx.125)

    가만보면 강용석 고소한 괜찮은 아이템도 가끔 보이지만

    저런거 보면서 서민들 위화감 느끼라고 저런 거 방송하는 건지

    저 방송의 의도를 모르겠군요.

    이런것도 있으니 니들 알아서 기라는 건지 .........

    부러워하다 찌그러져 있으라는 건지

  • 17. ...
    '14.8.17 8:13 PM (182.218.xxx.228)

    모든게 노력없이 이루어지니까, 인생에서 포만감만 있을뿐, 만족과 결핍의 의미와 느낌을 모르겠군요. 지속적인 포만감은 허무함과 일맥상통.

  • 18. 동생
    '14.8.17 8:22 PM (112.172.xxx.48)

    제 동생이 저기 언급된 곳들 중 하나에서 아이들 가르쳤었는데, 다녀올때마다 정말 힘들어했어요.ㅎㅎ
    엄마들도 그렇지만, 애들이 정말......그들 중 많은 아이들이, 이미 돈의 맛을 너무 알아버린 터라..선생님한테 무례하게 구는 아이들도 많고, 좀 뭐라하면 선생님 월급은 얼마나 되냐며 거들먹거리는 애들도 있고..
    정말 너무너무나 부자들이라, 그 애들 가르치고 그 엄마들 상대하고 오면 기가 확 빨리는 기분이라며.

  • 19. 그냥 어이없음
    '14.8.17 9:04 PM (218.50.xxx.146)

    영어유치원 월 200 1년이면 2400짜리 들은게 벌써 몇년전 할아버지의 스폰으로 그곳에 다니는 애들 있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야 맞을것같고, 저기 거론했던것들중 상위1%라기보다 돈 있으면 누구나 다 하는것들 아닌가?

  • 20. 모르면 입좀 다물지
    '14.8.17 9:05 PM (175.197.xxx.79) - 삭제된댓글

    로트링샤프도 종류가 많음
    600은 5만원정도 800은7만원정도

  • 21. ...
    '14.8.17 9:08 PM (175.223.xxx.53)

    저런 코스 거쳐서 자라면 정몽준 아들처럼 미개한 국민 소리하나요?
    정작 골빈건 누군데...ㅋㅋ
    남경필 아들도 그렇고...

  • 22. ..
    '14.8.17 9:22 PM (49.1.xxx.159)

    에효, 부럽네요

  • 23. 소피친구
    '14.8.17 9:51 PM (115.140.xxx.29)

    조선 황실의 왕세자들이 받았던 교육이 생각나네요.

  • 24. ..
    '14.8.17 10:14 PM (180.182.xxx.107)

    고소한19네요
    내용도 진행자도 한심해요

  • 25. .....
    '14.8.17 10:32 PM (182.227.xxx.119)

    쯧쯧쯧//

    교황님 보면서 부끄럽지도 않나..?
    저런 교육 받고 자란 아이들이 어떤 아이들이 될지 정말 무섭네요.

    공동체의식도,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도....
    민족정신도....
    배울 틈이 없는 것 같은데.
    하긴..평범하게 자라도 이런 건 배우기 힘드니...뭐, 싶기도 하고.

    문제는 저런 교육받은 사람이 또 윗대가리들이 될 거라는 생각이 무섭네요, 무서워.

  • 26. 다른나라
    '14.8.17 10:44 PM (175.197.xxx.79) - 삭제된댓글

    0.1%도 더하면 더했지 결코 뒤지지 않음
    오빠가 미국에서 요트 렌트해주는 회사다니는데
    1주일 렌트비가 10억-50억 이런데 예약이 풀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미국,중동쪽에 비하면 귀여운 수준

  • 27. ,,,
    '14.8.17 11:20 PM (118.91.xxx.184)

    그들만의 리그를,,,

    돈으로만 즐기고 있네요

    외국의 재벌2세 들 보면 직업도 다양하고

    각자 하고싶은거 하면서 오지에서 봉사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도 많던데. .

    저렇게 물질적풍요를 지나 넘치게 누리고 살면

    삶에대한 애착이나 꿈 등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부럽긴 커녕 씁쓸합니다

  • 28. 베스트 조작?
    '14.8.18 12:56 AM (110.70.xxx.72)

    이 글
    베스트에 오른지 얼마 안됬는데
    빨리 사라질거 같이 쭉쭉 위로 밀리네요?
    강용석 싫어하는 국정충들 짓인가요??

  • 29. 결국
    '14.8.18 3:29 AM (58.143.xxx.178)

    사람 후리는 법 배우게 하는거죠.
    그들에겐 서민들이고 국민들은 불가촉천민쯤으로나
    보여질듯

  • 30.
    '14.8.18 4:05 AM (211.186.xxx.133)

    돈 없이 악랄한 인간들도 많잖아요
    저렇게 돈쓰고 나랑 동떨어져 있는것도 고맙네요
    어차피 관뚜껑 닫는건 똑같네요~~^^

  • 31.
    '14.8.18 8:48 AM (59.25.xxx.110)

    어차피 그들은 저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안할듯.
    주변에 조금만 돈 좀 있는 사람도 명품에, 좋은거, 좋은데 가려고 난리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난 좀 부러운데..저게 부러운 나는 천박한건가....

  • 32. 가끔은 하늘을
    '14.8.18 9:58 AM (125.136.xxx.90)

    스크롤 내리다가 가슴이 턱~하니 막히는 느낌이 들어
    다급하게 비상구 찾듯이 빠져나왔네요.
    이건 뭐~~
    정보도 아니고 모르니만 못하네요.

  • 33. ....
    '14.8.18 10:45 AM (61.102.xxx.3)

    따뜻한 심장이 없는
    배우는 기술만 가르키는곳이네요
    별로 안 부럽군요

  • 34. 다 소용없는 짓거리
    '14.8.18 11:22 AM (175.209.xxx.77)

    이건희나 cj 회장이 그 보다 못해서 겨우 70초반에 저렇게 고통스러운거 아니야. 과하면 탈나는 법이야.

  • 35.
    '14.8.18 11:33 AM (116.125.xxx.180)

    돈있으면 쓰고 사는거죠..

    방송이 더 이상해요

    새삼스럽게...

    있는 사람이 팍팍 써야 경제도 좀 낫겠죠

  • 36. gg
    '14.8.18 12:03 PM (125.141.xxx.132)

    아 강용석 19에 나왔던거군요 ㅎㅎ 근데 신빙성이 얼마나 있으려나..

  • 37. ㅇㅇㅇ
    '14.8.18 12:31 PM (203.251.xxx.119)

    말그대로 돈G럴이네요
    우리나라서 유명한 사립초등학교 세ㅈ초등학교 1년 학비가 1천만원이라던데
    학교에서 승마 리듬체조 수영 스키 등 다 배울수가 있다고 하니...
    이런데는 돈 많은 집안 애들만 들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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