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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경필 아들 ㄷ ㄷ ㄷ

조회수 : 13,081
작성일 : 2014-08-17 12:49:31
http://m.gukjenews.com/articleView.html?idxno=124921

중부전선 군부대 폭행사건 A병사…'남경필 경기지사 장남'
육군 제6사단 헌병대 후임병 가혹행위와 성추행 혐의를 두고 남모 상병 조사중

특히 같은 날 육군의 한 소식통은 "육군 제6사단 헌병대 후임병 가혹행위와 성추행 혐의를 두고 남모 상병을 조사중" 이라며 "남 모상병은 남경필지사 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사실로 드러났다.

남모 상병은 전투화를 신은 상태로 B일병을 차고, 욕설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모 상병은 가혹행위 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생활관에서 C일병을 뒤에서 껴안거나 손등으로 바지 지퍼 부위를 치는 등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IP : 175.223.xxx.185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대 간게
    '14.8.17 12:52 PM (211.207.xxx.143)

    억울했나

  • 2. 그런데
    '14.8.17 12:54 PM (110.47.xxx.111)

    실세인 아버지가있어서 제대로 수사가 이뤄질까요?

  • 3. 잡아다가
    '14.8.17 12:58 PM (119.197.xxx.9)

    똑같이 수치스럽게 성폭행하고 가혹행위해라

    저런 천벌받을 새끼들.

  • 4. ㅇㄱ
    '14.8.17 12:59 PM (223.62.xxx.225)

    어휴~~~ ㄴㅃㄴ

  • 5. 신기하네..
    '14.8.17 1:00 PM (118.223.xxx.118)

    저 정도의 아들은 거의 군대 안 가는데.,..
    자길 군대 보내서..아버지한테 반항하는거 보여주려 저렇나..
    여하튼...현역 군대 간 게 일단 신기하네 그려~~

  • 6. 고정점넷
    '14.8.17 1:02 PM (175.223.xxx.12)

    얘는 수원 지역구 못 받겠네. 아빠는 오렌지였을지언정 그런 추문은 없었는데 십년만 기다리면 자기 텃밭일 국회의원 자리를 ㅉㅉ

  • 7.
    '14.8.17 1:02 PM (39.7.xxx.171)

    정치인 자식들 군면제가 말많으니
    일단 군대는 보냈는데
    아들이 협조를 안해주나보네요;
    왜 남의집 자식을 때리고 성추행하니....

  • 8. ..
    '14.8.17 1:03 PM (180.227.xxx.92)

    자식이 저러면 애비에게도 연좌제적용하면 좋겠어요.
    공직진출금지 또는 퇴출.
    애비애미가 뇌물죄 횡령죄 등을 저질러도 연좌제. 그러면 자식이 받을 불이익이 두려워서라도 자기 지위를 이용한 범죄가 줄어들 지 않을까요.2222222222222

  • 9. 중앙일보-남경필 경기도지사
    '14.8.17 1:04 PM (211.207.xxx.143)

    아들 둘을 군대에 보내놓고 선임병사에게 매는 맞지 않는지, 전전긍긍했다. 병장이 된 지금은 오히려 가해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닌지 여전히 좌불안석이다.

  • 10. 허걱
    '14.8.17 1:05 PM (125.177.xxx.190)

    세상에나..

  • 11. ..
    '14.8.17 1:09 PM (175.116.xxx.58)

    아들이 군대에서 보여준 행동보다 군대에 갔다는거에 더 놀라운 이 슬픈 현실..

  • 12. 사랑훼
    '14.8.17 1:10 PM (121.163.xxx.216)

    친일파 조상에 불법 땅매입과 재산 기부한다는 말 번복하는 거짓말쟁이 종자의 자식 이 저딴식으로 정의와 멀게 사는게 당연한거져.. 그래도 나중에 저자식 대구에서 국개의원 출마하면 당선돨껄요. 만약문재인 아들이 저랬어봐 오늘 9시 뉴스 첫소식으로 보도 돨텐데

  • 13. 아무리
    '14.8.17 1:15 PM (1.11.xxx.181)

    도지사 아들이라도 흐리멍텅 넘어가면 안되죠..
    피해병사가 넘 가슴아프네요
    확실히 조사해서 처리해야해요
    도지사아들이 현역갔구나라는 감탄보다 죄에대한 물음이 더중요해야될텐데요..
    그 아들이 벌받지않고 반성없이 사회에 나오면 더 악랄한 가해자가 될지모르죠

  • 14. ...
    '14.8.17 1:21 PM (223.62.xxx.42)

    그럼 그렇치!!!

  • 15. ㅉㅉ
    '14.8.17 1:22 PM (114.204.xxx.182) - 삭제된댓글

    그애비에 그아들

  • 16. 쯔쯔
    '14.8.17 1:24 PM (182.212.xxx.51)

    남경필이 아들이 현역 간것이 더 놀라운 이나라 현실

  • 17.
    '14.8.17 1:25 PM (117.111.xxx.57)

    정치에 뜻 있는 사람들은
    일부러 자식들 군대보낸다더니


    근데 군대에서 개새끼짓을 하고 있네?

  • 18. ..
    '14.8.17 1:28 PM (124.50.xxx.65)

    권력자의 아들이라고 대충 유야무야 넘어가면 안됩니다.

    두 눈 똑바로 뜨고 어떻게 처리하는지 지켜볼겁니다.

  • 19. ㅠㅠ
    '14.8.17 1:31 PM (220.76.xxx.119)

    제대로 조사하고 처벌을 받아야겠죠

  • 20. 지금
    '14.8.17 1:32 PM (116.121.xxx.53)

    경기도 지사 ㅠ 암담하죠

  • 21. 1111
    '14.8.17 1:34 PM (121.168.xxx.131)

    이 아들래미 수원에서 학교댕길때도 애들 패고 다녀서 말 많았잖아요. 여기 82에도 글 많이 올라왔었는데 ... 애비는 오렌지라도 얌전한 이미지인데 아들은 망나니인가보네요. 이 사건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 관심있게 봐야겠네요

  • 22. ㅉㅉ
    '14.8.17 1:36 PM (115.136.xxx.32)

    우리 경필이가 대권 욕심이 있었나 보넹
    아들을 현역으로다 보내다니...명박이도 그렇게 군대가기 싫었다는 아들을 현역으로 보내 아들 군문제는 노 프라블럼이었지
    만서도 우리 경필이는 아들이 군대에서 거하게 성추행 사고까지 쳤으니 대권꿈은 저멀리 ㅋㅋㅋㅋ
    거의 제2의 정니즈군이라 할만한 아들이구나

  • 23. . . . .
    '14.8.17 1:38 PM (125.185.xxx.138)

    남자한테 성추행짓하면 게*?
    웩!드러

  • 24. 글쎄..
    '14.8.17 1:39 PM (110.174.xxx.26)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25. 우웩
    '14.8.17 1:41 PM (115.136.xxx.31)

    그것도 성추행.........
    아들이 나라를 살리는구나.....

    피해자에게는 무릎 꿇고 빌어라

  • 26. 그래도 가긴 갔네
    '14.8.17 1:44 PM (122.32.xxx.129)

    그 사실에 기특한 생각 먼저 드는 내가 슬프다,,이왕 간거 착하게 좀 살지..

  • 27. 폭행하는 애들은
    '14.8.17 1:59 PM (175.193.xxx.248)

    가정내 잘못된 가정환경 부계로부터 학습

    이런경우와,

    힘있고 권력자 집안의 쓰레기들의 두 부류가 있죠

  • 28. 남경필 아들
    '14.8.17 5:17 PM (121.147.xxx.125)

    나라를 구했네요.

    대선 나온다고 설쳐도 오점이 줄줄이 아주 잘됐군요.

  • 29. 땡큐 베리 머치
    '14.8.17 8:51 PM (211.207.xxx.203)

    새누리당은 딸, 아들이 나라를 살리는구나.....2222222222222

  • 30. 기특은 개뿔
    '14.8.18 1:07 AM (14.36.xxx.40)

    남경필이 대선 욕심에 자식들 군대 보냈겠죠.
    새누리당 출신이지만 나름 참신한 신세대 이미지로 어필하려고 했으니 대권 욕심도 있었을 거에요.

  • 31. ...
    '14.8.18 1:25 AM (121.190.xxx.34)

    아빠 정치 하지마세요

    제1탄 정몽준 아들
    제2탄 고승덕 딸
    제3탄 남경필 아들

  • 32. ㅎ ㅎ
    '14.8.18 1:50 AM (220.87.xxx.82)

    아! 윗님 ~~~~~~

    ㅎㅎㅎ 아빠 정치 하지 마세요에 이 야밤 빵~~터졌어요. ㅋ

  • 33. . .
    '14.8.18 4:36 AM (116.127.xxx.188)

    대선가볼랬더니 아들새끼가 엑스맨이네 ㅎ ㅎ

  • 34.
    '14.8.18 7:32 AM (1.240.xxx.79)

    그냥 면제시키지
    군대는 왜 보내가지고 남의집 귀한 아들을 고생시키나

    팀킬도 남에게 피해주면서 하지말고 니들끼리 하라고

  • 35. 발자국소리
    '14.8.18 7:57 AM (121.187.xxx.84)

    자식이 인생을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이라 한답니다. 자식 두고 입찬소리 못한다는 옛말 있듯이
    남경필씨도 많은 공부 되었을거에요. 그나마 서울시장이나 문제인 아들 아니길 천만 다행~

  • 36. 지까지것이
    '14.8.18 8:08 AM (182.216.xxx.39)

    대권깜이 된다고 아들 군대보낸게 우스운데요?
    참 내 지가 한 일이 뭐가 있다고 대권을ㅋㅋㅋ
    아버지한테서 지역구 물려받아 첫 직업을 국회의원으로 한 양반이......
    저 동네도 진짜 깝깝해요.
    지역구가 아니라 남씨귀족집안의 영지인거죠?

  • 37. ..
    '14.8.18 8:38 AM (180.229.xxx.230)

    제까짓게 대권깜이 된다고 아들 군대보낸게 우스운데요?
    22222222222222
    얼른 내려올 생각이나 해라

  • 38. 살아가는거야
    '14.8.18 9:58 AM (39.114.xxx.159)

    사퇴해야죠.
    사퇴하기전에는 절대는 성역없는 수사 안이뤄지죠.

  • 39. dma
    '14.8.18 10:00 AM (110.13.xxx.37)

    그래도 이유가 어쨌든 새누리당에서 자식을 군대보낸 정치인이 있다는게 놀라움..

  • 40. ㅇㅇㅇ
    '14.8.18 10:23 AM (203.251.xxx.119)

    폭행에 폭언에 성추행까지 3종세트네요

  • 41. ....
    '14.8.18 11:03 AM (61.102.xxx.3)

    남지사 아들의 사고방식이
    성추행 해놓고
    변명하길 자기는 장난으로 그랬다고....
    장난에 돌맞은 개구리는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성추행 당한 그 병사 상담치료도 제대로 받게해 주는지
    트라우마로 평생 남을텐데...

  • 42. 돌돌엄마
    '14.8.18 11:34 AM (203.226.xxx.48)

    제생각엔 곧 똥누리당 애미애비 자식들을 따로 부대를 만들어서 즈그들끼리 군생활을 시키고자 할 듯.
    보내긴 보내는 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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