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부터 꿈이었는데 이제 나이도 들고 퇴직도 앞두고 있어서
오키나와 가서 살 꿈을 실현시켜보려고 합니다.
가서 답사를 좀 할 예정인데
뭘 하고 살지 생각중입니다.
팁좀 주세요.^^
직업은 아티스트 염색가입니다.
젊었을때부터 꿈이었는데 이제 나이도 들고 퇴직도 앞두고 있어서
오키나와 가서 살 꿈을 실현시켜보려고 합니다.
가서 답사를 좀 할 예정인데
뭘 하고 살지 생각중입니다.
팁좀 주세요.^^
직업은 아티스트 염색가입니다.
일본은 이민이 쉬운가요? 한번 답사해 보고 오시면 생각이 떠 오를지도 모르겠네요.
동경에 가서 오래전에 살아보긴 했는데
이민은 잘 없고요. 속지주의도 없고
취업이나 그런건 되는거 같아요. 방문비자로 가서
그 이후엔 좀 알아봐야할거 같구요.
제주도보다 더 토속적이고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오키나와 음악이 좋아요.
비현실적 망상
퍼진 방사능 때문에 살던 일본인도 나오는 판국에
왜 들어가 사실려고 하는지.. ㅜ
음?방사능.. 오키나와가 한국보다 일본에서 더 멀지 않나요?? 한국보다 더 깨끗한거같던데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일본은 너무 습해서 싫어요.
무서운 방사능문제도 있지만 그기도 사람사는 곳임이 틀림없구요.
그곳의 주민들 80-90% 아마 그 이상이 맞벌이구요.
수입도 안정적이여서 일본지역중 가장 만족스런 생활을 하는곳이라고 전 알고있습니다.
화려하거나 치장을 위주로 하는 곳이 아닌(제주도마냥 바람,태풍이 많아요)
간판설치도 제약이 많고..그런....
젊은이보다는 중장년층 노인분들이 더 많구요.운전자중 노인분들이 더 많이 보였...
일년내내 날씨탓에 저녁이후에나 겨우 사람들이 돌아다닌다는...지겨운 날씨조건이 있긴해요.
미군주둔으로 현지인은 조용히 지내는듯하다가 이젠 중립적인 성향이 보인다고 들었어요.
제 생각은....적어도 10번 그이상은 답사해보시고 결정해보심이...
갈때마다 나의 자리가 보일것같아요.
제주도보다 더 날씨가 나쁘군요.
역시 82분들 조언이 제일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답글 달리는거 보고 올 가을부터 알아보러 들락거리려고 합니다.^^
갈때마다 나의 자리가 보인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거 모르고 여태 마음속으로 걱정만했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일단 오키나와 집구해 사시면서 에어비앤비로 룸쉐어하시면 생활비에 약간은 도움되지 않을까요? 오키나와 갈 개인여행객 점점 늘텐데... 저도 일본 본토보다 오키나와 좋았어요.
오호 감사합니다.^^